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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공원 꽃무릇은 절정이었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607회 작성일 21-09-16 22:50

본문




새벽 3시에 눈을 뜨고 함양을 갈 준비를 서둘렀다.

3시간 가량을 운전을해야 하니 약간의 식사를 하고 한 잔의 아메리카노 커피를 홀짝 거렸다.

검색을해 보았더니 함양은 시월십일까진가 산삼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다는 소식이었고,

성인기준으로 입장료를 무려 10,000원을 징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가지 궁금한 거, 기대를 한 것은 상림 숲쪽은 자유롭게 왕래가 되길 바라면서 캄캄한 길을 달렸다.

그러나 기대완 달리 상림공원 전체를 철망으로 에워싸 놓고 매표를해야 입장이 가능하도록 해 놓았고,

입장시간도 오전 9시30분 이었으니 난감상태에 놓이고 말았다.

왜냐면 내가 도착한 시간이 아직 아침 7시도 채 되질 않았으니까 말이다.

카메라를 든 노부부가 자연스럽게 철망사이 작은 샛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가더니 잠겨진 철망 문(자물쇠는 없었음)을

손으로 밀어서 열더니 당당하게 입장을 하였고,

우리 부부도 눈치껏 좌우를 살피면서 신속하게 그 방법 그대로 따라하여 입장에 성공한 것이다.

3시간 가량을 기다려야하는 상항도 피하고 입장료도 아겼으니 밥값은 벌었구나 싶었다.

개구멍으로 입장했으니 마음 한 켠이 찜찜하기도 했지만

한 켠으론 통쾌함도 느낄 있음은 왜인지..


추천5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땅이 키워내는 생명들을 보면 참 경이롭습니다.
아주 이른 새벽, 아내분과 함께 원행을 나서
새벽 데이트도 즐기시고 활짝핀 꽃무릇의 절정을
만나셨네요.
아내분과 함께한 스릴 넘치는 공원 입장은
이 여행을 더욱 오래 기억하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저도 많이 통쾌했습니다. 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해마다 꽃무릇을 만나러 상림공원을 갔었는데
이제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만 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해마다 이 산삼엑스포가 이 시기에 열릴테니 울며겨자먹기가 되었네요...
이런 횡포엔 유료 입장객이 한 사람도 없어야 생각을 달리할텐데 말입니다...

23일, 24일만 잘 활용하면 9일의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쪼록 건강한 추석 명절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운사 꽃무릇 말고 입장료 내는 곳이 한 곳 더 생겼군요.^^.
밤새 차를 끌고 새벽에 도착했는데, 새벽에도 받는 분이 선운사에는 있던데....
이곳은 입장료도 조금 비싼 편 같습니다.
꽃무릇을 가꾸고 정성을 들인 노력을 생각하면
이해하려고 생각도 하지만,
안 받는 곳이 있으니 그것도 그렇습니다.^^.

새벽에 달려가서 이리 예쁘게 담았으니,
이리저리 불협화음도 잊을만하겠습니다.

저도 꽃무릇은 생각은 있는데, 올해는 주위의 가까운 곳으로
다녀볼 생각을 해봅니다.

다가오는 명절을 잘 보내시기를.....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오전 9시 이전에 입장료를 받는 것은 아마도 개인 호주머니에 들어갔을
확률이 높죠...저도 그런 경험이 무지 많거든요...그런 상황엔 입장권도 주질 않더라고요...
상림공원은 몇 해 전부터 산삼엑스포를 개최한다며 넓은 연밭을 갈아 엎고 꽃밭으로 만들었죠..
그리고 꽃무릇 필 무렵을 볼모로 잡고 이런 황당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왜 굳이 공원에서 엑스포를
개최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육두문자 날리고 있음)
조금 더 멀지만 내년에는 선운사나 불갑사나 가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명절하면 아이들의 화약소리가 나야 아..명절이구나 하는건 데,
이제는 명절이 가족관의 싸움터로 변했으니 이거야 원...합니다..
아이들의 화약소리도 없고, 추석빔 같은 것도 없지만 그래도 명절이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우시는 한가위가 되시길 빕니다.,.,

용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운사는 꽃무릇없어도 입장료(문화재관람료)를 징수 한답니다.
유명절마다 입장료를 받지요....

선운사 절에 들어가지 않고도 공원에 꽃무릇 엉청 많이 있답니다.
저희들도 입장료 내고 나면 괜히 씁쓸해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소님!

맞습니다...전국 유명사찰은 입장료를 지불해야 입장 가능하죠...
황당한 게 뭐냐면 사찰입구에서 징수하면 사찰에 입장하지 않고
등산로를 이용하여 산행을 한다든지 개인 볼일을 보면 될텐데 이건 뭐
산 전체가 절 소유도 아닐텐데 등산로를 막고 입장료를 징수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 싶습니다...
또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유명 사찰들은 정부에서 많은 보조금을 받고 있거든요..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 난줄 알겠습니다~
119 ~!!
119~!!불러아 겠습니다
함양 꽃 무릇 허수님 사진으로 대리만족 할렵니다~
오래 기억될 그리고 추억으로 남을 함양 나들이였겠습니다 ^^*
추석 명절 잘 보내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미련이란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더러는 집착이라고 말을하든데
함양군에서 하는 일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두 번 다시 찾지 않을 거라고 다짐하곤 했지만
그 먼거리를 꽃무릇을 보겠다고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찾아가네요...입장료를 10,000월을 징수한다는
대충을 알면서도 말입니다...물론 공원전체를 막으면서 입장료를 받을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건강한 추석 명절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꽃이라면 죽고 못살게 좋아하는
사람이라 저 꽃무릇 한다발 꺾어서
화병에 꽂아놓고 싶어라!!~~

입장료가 너무 고액이네요  그 옛날 젊은 시절
어느관광지를 여행 하는데 부부동반 5명 구릎이
합 10명인데 친목 회비에서 지불 하다보니
과다하다고 그곳을 모르쇠하고 다른 지역으로
다녀오던 생각이 나네요

우리 작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가을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꽃은 사람의 마음을 환하게 하는 묘한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향기 또한 첫사랑의 감정으로 몰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올해는 운좋게도 개구멍으로 출입을 했지만 내년부터는 힘들 것 같기는 해요..
그들도 출입 보완을 할테니까 말입니다..그렇다고 일만원씩 지불하고 꽃을 담으로 간다는 것도
먼 길을 찾아가는 이유가 아닐테니까요..꽃을 볼모로 엑스포를 개최한다는 것 좀 야비하다는 생각도,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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