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66회 작성일 21-09-20 16:56

본문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이젠 명절까지 편히 즐기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네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들은 단절되고 고립되고 외로워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은 그 낯선 환경이 새로운 경험이라 서로 협력하며 더러 그 낯섬을 즐기기까지도 했지만 일년 반이 지나면서 우리 대부분은 지쳤습니다.

내가 지치니 가족이 지치고 친구가 지치니 사회도 지쳤습니다.

그래서 내가 믿어왔던 내가 아닌 낯선 나를 만납니다.

내가 만든 나와 남이 아는 내가 아닌, 날 것 그대로의 나를 만납니다.

코로나로 많은 것을 잃었지만, 덕분에 하나쯤은 얻은 게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 코로나 바이어스 -

 

덕분에

한 번도 제대로 본 적 없는

어쩌면 애써 외면해 온

나를 만납니다

 

남편도 아니고

아빠도 아닌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과장도 아니고 부장도 아닌

 

몸도 아니고 생각도 아닌

멍해서 아무 것도 아닌

 

나를 만납니다

배움이 없으니 분별도 없는

아무 것도 아니어서 모든 것을 아는

내 안에 듭니다

 

보이지도 않는

너무너무 작아서 두려운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추천2

댓글목록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이 내일인데 오늘 이곳은 비가 오는군요!
내일 밤 이후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추석 명절이라도 코로나 핑계로 전화 통화만 하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일가 친척들이 모이지 않으니 제 자신은 잠시 조촐한 나들이를 하고 됩니다.

어서 코로나로 인해 제약받는 세상이 바뀌어야겠지만,
쓰신 내용처럼, 얻는 것이 있다면, 혼자만의 많은 사색과 상념 속에서 나오는
마음자리님의 위와 같은 좋은 글을 볼 수 있는 것이 되겠지요.

이국땅에서 추석 한가위 명절을 잘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파트로 급속히 단절되던 사회가 코로나로 열쇠까지
채워 버렸으니, 한번도 경험한 적 없는 단절과 폐쇄의
세상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왕 고립된 거, 그 시간들이 따로 시간 내기는 어려운
나와 만나는 유익한 시간들이 되었으면 싶었습니다.
오늘 뜨는 보름달 한뼘쯤 오른쪽 옆 밝은 별이
목성이랍니다.
하늘 맑으면 한가위 보름달과 같이 즐기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위드 코로나 란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독감처럼 코로나도 함께 산다는 말이죠...믿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1차 방역 실패를 보고 아...함께 살아가겠구나 싶었답니다..
K-방역 어쩌구 저쩌구 신나서 자랑질 했지만 현실 방역을 보면 순엉터리 방역이었죠..
수박 겉핧기식, 눈감고 아웅식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 군) 때나 지금이나 한 걸음도 앞으로 나가지 못한 방역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자신을 지키는 것은 자신 밖에 없음을 깨닫는 게 중요하지 싶습니다...
그래도 명절 추석이니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기간의 허둥지둥하는 방역 대책들로 국민들의 피로감이 아주 높아 보입니다. 자영업자들의 안타까운 비보들 또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세계적 재난 상황을 극복해보고자 국민들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의 방역 협조를 아끼지 않았는데 정부와 정치는 예전 모습 그대로 별로 개선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각자가 스스로를 잘 지켜나갈 수밖에요. 명절 잘 보내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가까운 지인의 지인이
코로나 주사맞고 세상을 떠났다 하네예~
살자고 맞은 주사가 도리어 죽음을 재촉한꼴이 되었습니다
무서워서 못 맞고 있는 주사  아예 안 맞을까 봐요
물가에는  자신을 찿는 시간이 너무 두려워서 그냥 허허 실실 줗은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삽니다예
너무 아픈 기억들을 애써 봉인 해제 하고 싶지 않아예~
당국의 하는 일이 마음에 안드는데
그래도 똑똑하다고 자부 하는 사람들이 와  그란가? 생각해 보니
진실이 없는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좋은 글에 잠시 사색을 가져 봅니다
늘 좋은날 되시길예~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가까이에서도 그런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났었군요. 보호 받고자 한 일이 오히려
피해를 불러온 일이니 얼마나 억울하셨을까요...
큰 우환을 맞아 그 일에 대처하는 당국이 좀 더
세심하고 좀 더 책임감 있게 일하면 그런 피해는
많이 줄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아픈 기억들은 자꾸 휘저어 덧나게 하지말고
허허실실 묻어두는 것이 지혜로운 일 같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Total 6,144건 6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644
표충사 배롱꽃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2 08-21
5643
허상 댓글+ 8
꿈의숫자를찾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2 09-15
564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2 12-29
564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2 09-29
56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 09-30
5639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2 10-07
5638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2 10-14
5637
풍성한 시골길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 10-14
5636
고성 석방렴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2 10-16
563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2 11-04
563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2 11-05
563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2 11-06
563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2 11-15
56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 11-27
5630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 12-04
5629
겨울바다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2 12-22
562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2 01-03
5627 찬란한빛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2 01-07
56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2 01-09
562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2 01-13
562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2 01-28
562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2 02-05
562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2 02-07
562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2 02-09
562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2 02-10
561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2 02-19
56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2 02-20
56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2 02-22
561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2 03-01
5615
잠실 한강공원 댓글+ 1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 03-02
561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2 04-03
561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2 04-06
561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2 04-12
56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2 05-07
56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2 05-13
560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2 05-13
560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2 05-18
560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2 05-28
560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2 06-10
560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2 06-13
560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2 06-16
5603
노란별수선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2 06-17
560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2 06-24
5601
라벤딘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2 06-30
56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2 07-15
5599
포충사 댓글+ 5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2 08-07
559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2 08-14
5597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2 08-19
559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2 08-20
559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 08-21
559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2 08-22
열람중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2 09-20
55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2 09-30
559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2 10-12
559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2 11-07
558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2 11-08
558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2 11-15
5587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2 11-17
558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2 11-22
558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2 11-23
558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2 12-08
55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2 12-08
5582
간월재의 日出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2 12-16
5581
불국사 댓글+ 1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2 12-13
558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2 12-18
557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2 12-20
557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2 12-26
5577
텍소마 호수 댓글+ 8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2 01-11
557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2 01-17
557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2 01-18
5574
추억 소환 댓글+ 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2 01-19
5573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2 01-19
5572
진도 팽목항 댓글+ 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2 01-20
5571
아쉬운 해넘이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2 01-24
557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2 02-01
556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2 02-02
55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2 02-08
556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2 02-09
556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2 02-11
556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2 02-14
556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2 02-14
556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2 02-14
5562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2 02-22
556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2 03-04
55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2 02-24
555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2 03-07
5558
동해 日出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2 03-17
55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2 03-17
555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2 03-21
555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2 03-24
55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2 03-25
555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2 03-28
555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2 03-28
5551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2 03-29
5550
깽깽이풀 꽃... 댓글+ 1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2 03-30
554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2 04-05
554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2 05-11
554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2 05-23
55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2 05-30
5545
삼천포항(2)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2 06-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