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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의 핑크뮬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550회 작성일 21-09-23 07:04

본문

추석 연휴 마지막날

먼데  바다를 다녀와서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겠다 생각 했으나

여기 저기서 들려 오는 함안 악양의 소식들

일단 나서고 보자 했는데 역시 잘 다녀온듯 합니다

먼저 함안 둑방은 코스모스와 메밀꽃을 심어 놓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둑을 따라서 심어 놓은 댑싸리도 좋았지예

조금난 돌아가면 있는 악양 생태공원

핑크뮬리 소식 빼놓을 수  없지예~


그러나 얄궂은 날씨

도착 하여 몇장 담지도 않았는데 깜감 해 지는듯 하더니

바람이 먼저 이상한 징후를 보이더니

한 방울씩 비가 떨어집니다

그래도 설마 했지예


마지막 사진 담은 곳에 서서 언덕에 누가 지나가 주기를 기다리는데

사람들 달리기 시작 하는게 먼저 보이고

비가 후두둑 떨어집니다

그래도 미련에 미적 거리고 있는데

태풍 같은 바람과  비가 한꺼번에 쏟아집니다

이곳에서 주차장 까지는 쪽 바른 길을 

전력 질주를 한다 해도 한참 걸리는데

꼬불 꼬불 들어 갔던 길을 달립니다

얇은 여름옷 품에 카메라를 집어 넣고...


사진을 안 하는 차 주인 친구

미리 차에 앉았다가 앞으로 마중을 나옵니다

핀으로 머리랑 같이 집어놓지 않았다면 벌써 날아 갔을

모자 덕분에 머리는 안 젖었지만 옷은 홀딱 젖고

그속에 카메라도 젖었습니다

얼른 마른 수건으로 카메라 부터 닦습니다

마른 하늘에 날 벼락을 몸으로 직접 느꼈던 날이였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멈출 것 같아서 기다렸지만 비는 그치지 않고

늦은 점심에 배도 고프고

미련을 두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석 연휴 잘 보내셨겠지예~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입니다
그러나 오늘 목 요일
내일 금요일 그러고 나면 또 이어 토요일이 오니 이번 주는 금방 지나갈듯 합니다...^^*
남은 피로를 마저 풀 수도 있겠지예
코로나 조심 하시면서 가을 맞이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우리님들예~!!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핑크뮬리..
정아님의 야시시(?)한 핑크뮬리를 보니
작년에 경주에서 핑크뮬리와 함께하던 때가 그리워 지네요.
꽃소식에 길을 떠나지 않고는 못배기는 정아님의 방랑벽..ㅎㅎ
그래도 잘 다녀오셨다니 좋군요.
카메라 품에 않고 잽싸게 달리는 정아님의 모습을 "황순원의 소나기"와 오버랩 시켜봅니다.
비를 피한곳이 자동차가 아니고 오두막이었으면 하고..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추석 한가위 잘보내셨지예~
비 피해 달릴때는
저 가짜 원두막을 염두에 두었는데
바람이 너무 강해서 비도 바람도
피할수가 없었어예 ㅎ
헝크러지는 핑크뮬리  비바람속에 몇장 담았는데
컴에서 보니 쓸수가 없네예~
멋진  가을 다 가지시고 건강 행복하시길예~^^*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도 좋지만 오늘 작품은
글이 더 긴박감을 줍니다.
옛날 가난했던 저의 어릴적
어머니 심부름으로 쌀 한 봉지를
팔아오는데, 소나기가 쏟아지고
비 안 맞게 쌀봉지를 두 팔로 감싸안고
뛰는데도 여기저기 툭툭 터지며 쌀이
빠져나가던 그 날의 공포와 아픔, 막막함과
미안함이 기억났습니다.
감기 안 걸리셨지요?
카메라도 무사하지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
인사 늦어 죄송합니다
비 맞고 몸상태 안좋아 이틀을 침대에 누워
시체놀이(?)했네예
입맛이 없어 마시는것만 마시고예
출근해야 하는 월요일이 치료제가되어
정신차렸 습니다 ㅎ
이제 일주일 열심히 살아야지예
쌀 봉지 안고 뛰는 소년의 모습이
영화처럼 뜨오르면서
비오는날 우산들고 마중나오는
어른들의 부재였던 초등시절이 생각 났습니다
지나간 시절은
아프면 아픈대로 추억이 되었습니다
좋은 시간만 함께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마이 갓!
제가 함안 소식을 전해 주려고 했는데 먼저 다녀 오셨네요...
저도 오늘 새벽에 생태공원 핑크뮬리를 만나고 왔답니다..
마침 짙은 안개까지 내려 정말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공원을 아찔한 기분으로 안개 속 황금뮬리랑 핑크뮬리랑 한 동안 즐겁게 놀았지요..
뚝방에도 말씀대로 코스모스, 메밀꽃, 노랑코스모스,천일홍,백일홍 등 축제를 계획했는지
예쁘게 단장을 마치고 사람들의 손길과 눈길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함안에 온 걸음에
이 두곳 말고 강나루생태공원(아무것도 없음)과 남지 체육공원(백일홍)을 한 바퀴 돌고 집으로 왔답니다..
그리고 쪽지로 이 소식을 전하려 했는데 말짱 도루묵이 되었네요...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고 허수님~
물가에도 다녀오는 대로 최대한
빨리 올렸어예
허수님보시고 가시라고예 ㅎ
맘이 통했나 봅니다
남지는 백일홍피는건 아는데
별로 좋아하는 꽃이 아니다보니~ ~
안개자욱한 핑크뮬리 보고 싶어예
너무 좋았겠다 싶으고
그시간에 가실수 있으신게 부러워예~
새로 시작한 한주 또 좋은 출사길이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汀兒* PHoto-作家님!!!
"함안`악양生態公園"의 "핑크뮬리"를,擔아 오셨습니다`그려..
"Heosu"作家님과,同時`多跋로 다녀오셨네如!만나시면,좋았을터..
"Pink`色"으로 아름답게 펼쳐진,"핑크뮬리`꽃밭"을 보니 煌惚합니다..
 쏟아지는 "소나기"를 避하시려는,"汀兒"님의 貌襲을 連想하며 웃음이..
"물가에"房長님!"秋夕節"이 지나고,日常입니다! 늘,"健康+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잘지내시지예~^^*
컨디션이 안좋아 죽은듯이 이틀을 보냈습니다 ㅎ
이제 새 기분으로 출근 합니다
추석연휴도 지나고 나니 시원섭섭 합니다예
늘 좋은 날 되시고예 건강하세요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방장님

아이고야!!! 컬날번 했습니다
소나기와 태풍 같은 바람  여자로선 감당 하기 힘들지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환상을 자아내는 핑크뮬리 감상 잘 하고 갑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추석 명절은 즐겁고 행복 하셨습니까?
저는 딸을 병원에 입원 시켜놓고
가족면회도 사절, 특수병동 병실이라
자식도  모르쇠하고 시린 가슴 움켜 쥐고
며느리 집에서 조상 차레 모셨습니다
코로나 변이는 언제 갈려는지 기막흰 세상입니다
건안 하시고 건강 조심 하시고  좋은 가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영상방 초대요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추석명절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 왔어예
여러가지 안 좋은  여건들로 가슴 아팠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오르막 내리막이 있으니
이제 아픔이 물러나고 좋은 일만 있을것입니다
모쪼록 기운 내시고예~
좋은것만 생각하면서 기다려 보입시더예
사랑 합니다  은영숙 시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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