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留峰(월류봉)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月留峰(월류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37회 작성일 21-10-12 18:25

본문

월류봉 아래에 흐르는 강은 초강(草江)이며
금강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약 400m높이의 ​동서로 뻗은 능선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되었고
봉우리 꼭대기에는 월류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머무르며
학문을닦고 후학을 길렀다고 하는 한천정사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서-
                                                                                                            
'달이 머무르는 봉우리'라는 뜻의 이름처럼
직립한 절벽에 걸려 있는 달의 정경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하는데
아직 달밤에 도착은 못해 보았습니다

밤을 달려 도착한 월류봉 습도가 99%로 일기예보 나왔길래
물안개가 분명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달렸습니다
그러나
안개가 있기는 있는데 좀 더 아래로 내려 왔으면 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오랫만에 아주 오랫만에 갔더니
여기도 환경 변화가 있습니다
자연 스럽던 강변은 큰 바윗돌을 쪼개어 층층으로 얼키어 놓았고
전에 없던 징검 다리까지 만들어져 있습니다
봄이면 수달래기 피던 곳은 자취도 없이 사라졌고....
많은 예산을 드려 바꾸었겠지만
자연 그대로가 좋은건 어쩔수 없습니다
"이제 월류봉도 졸업이야 ~!!" 속으로 다짐을 하고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신 주사를 맞고 쉬고 있는 연휴
월류봉 가는데 합류하자는 전화에 앞도 뒤도 안 돌아 보고 간다고 나섰는데예
반가움은 잠시 실망이 허탈하게 다가 오고

장거리  달리기 그래도 무리는 없었는지
오늘 출근해도 별 이상 없습니다...ㅎ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 이제 휴식의 시간 입니다  편안 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한심한 사람들 입니다.
공사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분개했는지 모릅니다. 천혜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보호할 생각은 아니하고 누굴 위해 자연을 파괴하면서 공사를 진행 하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곳 월류봉 뿐만아니라 전국적 현상이라 더 걱정스럽고 더 초조함으로 다가 옵니다. 다녀보면
하나같이 별 상관도 없을 것 같은 구조물이나 시설물들을 마구잡이로 설치해 놓아 숨이 막힐지경이죠. 이런 우를 범하면서 관광산업을 활성화
한다고 어쩌고저쩌구 하더라고요. 그리고 환경단체들은 왜 침묵하는 걸까요?
말씀에 공감하며 자연을 사랑하는 지도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읽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답답한 일 이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예
그래도 안개속 월류정 멋진 풍경이었어예~
옛 어른들 물 좋고 정자 좋은곳에 풍류를 읊던
그 DNA는 다 사라지지 않았기를 기대 해 봅니다 ㅎ
늘 좋은 날 되시고예~^^_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 - 作家님!!!
  밤을`달려서 안개`가득한,"月留峰"과 "月留停"에 가시고..
  흐르는 "東江(草江)"물에,깎아지른 絶壁위 "月留停"이 名品..
"Heosu"任의 말씀데로,自然을 保全해也 하눈데~人間이,毁損을..
"물가에`정아"作家님!&"Heosu"作家님!늘 健康하시고,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금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초강이라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관심을 가지니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더위는 사라진듯하고
짧고 아쉬운 가을 입니다
좋은 일 많으시고 행복하시길예
언제나 고맙습니다  안박사님~^^*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류봉과 월류정, 봉우리들과 정자 그리고 휘돌아가는 강물이
비경 그 자체네요. 몽환적 분위기까지 더해지니 가히 신선이
달과 더불어 머물다 갈만 합니다.
예전 오지비경 여행을 함께 다니던 친구가 하던 말, '우리가
다녔던 그 오지 비경들은 이제 오지도 아니고 비경도 아니야'
왜 사람들은 순수 그대로 두고보질 못할까요...?
무위자연, 어떤 의도나 시도함이 없이 있는 그대로 두라는
그 가르침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는가 봅니다.
물가에님과 허수님의 안타까움에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인사 늦었지예
여기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감기가 걸렸어예~
평소처럼 문열어 두고
잤는데 갑자기 기온이 떨어졌나봐요
토 일요일 이틀 동안 약에 취해 잠만 잤어예
가는데 마다 멋스럽지않게 변하는 것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생각의 차이가 많은 풍경을 망치는듯하지만
실리적으로 좋은면도 있는가~?
그렇게 의문을 가져 보기도 합니다
늘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작가 방장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영상방으로 초대 했습니다
소중한 작품 제 맘대로 습작 했습니다
고운 눈으로 봐 주시고 많이 후원 해 주시옵소서
고운 작품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물가에아이 방장 작가님!~~^^

Total 6,133건 9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3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4 12-12
533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3 12-12
533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4 12-12
533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6 12-11
532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2 12-08
532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2 12-08
532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3 12-06
532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4 12-02
5325
산책길에서 댓글+ 1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 12-01
532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6 11-30
532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6 11-29
532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4 11-29
532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 11-29
532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4 11-29
53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3 11-24
531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2 11-23
531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2 11-22
531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4 11-17
5315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2 11-17
531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2 11-15
5313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1 11-13
531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3 11-13
53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4 11-13
531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3 11-12
5309
시골길 풍경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4 11-09
530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3 11-08
530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3 11-08
530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2 11-08
530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3 11-08
530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2 11-07
5303
임한리 에서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3 11-01
53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3 10-27
5301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10-27
5300
구절초(정읍) 댓글+ 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1 10-20
529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4 10-13
열람중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2 10-12
529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3 10-09
5296
가 평 댓글+ 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1 10-05
529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3 10-05
529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1 10-03
529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 10-03
52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2 09-30
529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3 09-28
5290 큰샘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9-27
52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1 09-27
528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3 09-23
5287
메밀꽃 풍경... 댓글+ 1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7 09-20
528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2 09-20
528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6 09-18
5284
한가위 전날 댓글+ 5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5 09-18
528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4 09-18
528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5 09-16
528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 09-16
528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 09-14
5279
철원 꽃밭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9-13
527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2 09-13
527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5 09-10
5276
면벽좌선 댓글+ 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9-09
527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1 09-09
527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9-07
527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 09-06
527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 09-06
527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2 09-05
5270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 09-05
5269
기다림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3 09-05
526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3 09-01
526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5 08-29
5266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8-29
526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3 08-26
5264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8-24
526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2 08-22
526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2 08-21
526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2 08-20
526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1 08-20
5259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2 08-19
5258
봉은사연꽃!! 댓글+ 4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 08-19
525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2 08-14
5256
여름 나들이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3 08-14
525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3 08-09
5254
포충사 댓글+ 5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2 08-07
525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1 08-06
525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5 08-04
525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8-04
525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3 08-01
5249
큰가시연 댓글+ 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3 07-31
52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7 07-29
524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6 07-25
5246
馬耳山 능소화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5 07-24
5245
다대포 일몰 댓글+ 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4 07-23
524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5 07-17
5243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4 07-17
5242
해바라기 댓글+ 5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1 07-16
524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7-15
52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2 07-15
52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4 07-14
523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3 07-08
5237
션샤인랜드 댓글+ 2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1 07-05
5236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4 4 07-04
523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3 07-04
5234
라벤딘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2 06-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