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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을 만끽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634회 작성일 21-11-22 13:14

본문

가을 풍경을 만끽하다./혜정조금분

 

팔 다치고는 처음으로 카메라를 챙겨

요양보호사님과 함께 외출하였다.

아마 4-5개월의 세월을 앗아가 버렸다.

산천은 모두가 가을 옷을 입어 찬란하니

훨훨 나르는 행복한 시간이다.

 

얼마만에 맛보는 즐거움인가?

건강 할때는 자주 다녔던 곳이건만

팔을 마음 대로 쓸수 없기에

이렇게 아까운 세월을 앗아가 버렸다.

그대여! 이 아쉬움을 어찌 보상하리까?


추천2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회원님들!

안녕 하십니까?
시마을 여러분 사랑합니다.
몇번을 실패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잘 감상하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줌 남은 가을을 느끼고 보듬으려 오늘도 열심히 발품을 팔고 왔습니다. 가을이 떠난다는 게 섭섭하고, 아쉽고, 인타깝지만 자연의 섭리를 거스러지 못함도 어이할 수 없는 일이죠.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어 짧은 이 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에 가슴이 찔 합니다.
몇 날를 시도하였는지 몰읍니다.
전과는 달리 10편의 사진을 올리려니
도저히 되지않더군요.
몇일를 올리니 똑 같은 말이 뜨더군요.
왜! 이럴까?
작은아들이 와서  올리면서 5작품만 올리니 되더군요.
허수님!
저를 많이 도와주세요.
건강 조심하시며 마늘님과 행복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은 아직 가을이 떠나지 않고 있군요.
대한민국이 이런 걸 보면 생각보다 넓습니다...^^.
예전부터 사진 올리기가 힘드시다고 해서 무슨 말인가 생각해 보았는데,
댓글을 보고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여기 게시판의 하나의 게시물 용량에는 32MB로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 올리신 혜정 님의 하나의 사진을 내 컴퓨터에서
사진에다 마우스를 대고 가만히 있으면 이 파일의 사진 크기와 용량 크기가 보입니다.
첫 번째 사진이 4.21MB로 나오고
두 번째가 4.89MB 가 되는군요.
이런 식이라면 10개의 사진은 40MB가 간단하게 넘게 되죠!
간단하게 게시물이 32MB의 제한용량을 넘게 되니,
아무리 해도 사진이 올라가지 않게 되는 겁니다.....
아드님이 사진을 5개로 줄여서 올리니 용량 안에 들어와서
사진이 업로드되는 거죠!

현재 혜정 님의 사진 크기가 4000×3000의 크기이니,
이것을 1920×1080이나 1280×720 크기로 줄이면
용량도 작아지니, 원하시는 10개의 사진을 올릴 수 있을 겁니다.....
사진 크기 줄이는 것은 포토스케이프라든지 알씨 프로그램 같은 무료 프로그램이 있으니
손자 손녀에게 설치하고 사용법을 배워서
사진 크기를 줄여 용량을 줄이시기를 바랍니다.....

전체 용량이 32MB가 넘어서면 사진 업로드가 안되니
사진 개수를 줄이든지, 크기를 줄이셔야 합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신경정형외과에 치료받고
지금 막 집에 도착했습니다.

컴을 열어보니 상세하게 설명하신
등대님의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손자도 한의원을 하니 저를 도와줄수
없는 입장입니다.

님의 말씀데로 한번 시도 해 보겠습니다.
잘 설명하여주신 고마음을
어찌 보답하리까?

건강 조심하시며
멋진 하루하루 되세요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heongwoon님의 댓글

profile_image cheongw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추적추적 눈비가 내리고 있네요.
만추의 모습들을 보면서 해정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heongwoons님!

이곳 부산은 비님은 오지앟습니다.
저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드려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고운마음 놓아주셔셔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김용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드로(김용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치료중이셨네요
저도 올해는 1달애 한번꼴로 사진외츨
못나가면 지나간사진 편집/보정 하면서 지내왔답니다
수고하신사진 감사히봄니다.
저는 사진출사갔다돌아오면 제일먼저 카메라 밧데리꺼내 충전걸어놓고
서진저장메모리 꺼내  원본사진은 그데로 복사해 인터넷과 폰에올리기알맞는사이즈로 
따로편집 사진을 만드어저장해두고 두고두고 씁니다
건강 잘추스르시고 조심조심 나들이 하세요~
 이제부터는겨울이니
방송으로 유튜브 보시면서 평화롭게 생활하세요
감사합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오랜만에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어제 서울 딸이 거제 문화예술회관에서 강의하는날이라
거제에 함께가서 강의마치고 외도를 오르고 내리면서
무릎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습니다.

거제로 돌아갈때는 해금강의 멋진풀경을
감상하면서 일몰도 담아보았습니다.

거제서 부산에 도착하여 큰아들 크친구의 대접을 받고
집에와서는 녹초가 되어 바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아침에 님의 답글을 올입니다.
아르켜 주시는 정다은 마음 잘 참작 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사는 곳에는 가을색이 맑고 깨끗치가 않습니다.
그저 우중충한 갈색들이 대세인 곳이지요.
그래서 맑고 깨끗한 가을색을 만나면 고국 풍경을
만난듯 반갑게 느껴져요.
아직 편찮으신데도 불구하고 반가운 가을빛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밝은 마음이시라 더 빨리 회복하실 것 같아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찌
전하오리까.
그곳의 가을과 한국의 가을은
완전 달으지 낞으오리까.

즐거운 외국생활 되시며
마음 따듯하신 겨을 되세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 정* PHoto - 作家님!!!
  一週餘晩에 들어오셔서,늦가을`晩秋를 滿喫하시고..
"밤하늘의 등대"作家님 말씀처럼,"釜山"은 아직 "가을"이..
  公園에 활짝핀 "菊花"와,滿山紅葉의 丹楓이 아름답습니다如..
"혜정`조금분"女史님!늘상,健康조심 하시고.."健康+幸福"하세要!^*^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건강하신지요!
언제나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는
박사님의 따뜻하신 마음에
감사함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통화 한지도 벌서 며칠 지나간듯 합니다
실속없이 바쁘고 피곤하여 집에 오면 들어 눕고 마는 일상이 계속되네예
하루 하루 나이 들어감을 실감 합니다
(감히 나이 들먹이는 무례를 용서 하소서...ㅎㅎ)
사진 사이즈가 너무 크면 여러장 올리기 그렇지예
그래도 아드님 도움을 받으시니 행복하신 마마님 입니다
갑자기 겨울이 될려고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챙기시며 행복 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늘 바쁜 님이
머물러 놓아주셔서 고마워요.
그렇찮아도 여러 님들이 가르쳐 주시는
고마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거제 문화예술회관에서
딸이 강의 하는날이라
강의 마치고 외도며 해금강 구경하고 왔습니다.

건강 조심하며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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