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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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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1-12-01 10:58

본문

일터에서 돌아온지 3주, 그 사이 추수감사절이 지난 주에 지나갔다.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 해거름이면 동네 산책을 나선다. 한시간 반의 산책길엔 무수한 인연들이 스쳐 지나간다.
수많은 이름모를 나무들과 풀들, 꽃들...바람을 밀어내는 공기 중에는 아주 기분 좋은 자연의 향기들이 실려있다.
드문드문 마주치는 사람들과 눈인사를 하며 지나치고, 그들과 함께 나온 개들도 제 행복에 겨운 산책길엔 하얀 두루미와 오리들이 놀고있는 큰 연못이 있다.

그 연못가에 벤치들이 있어 잠시 쉬었다 가기도 하는데, 그날 펼쳐진 풍경은 일찍 크리스마스 장식을 마친 집과 달이 기분 좋은 조화를 보여준다.

연못에 투영된 집과 달을 보다가 아...조금만 더 지켜볼 시간이 주어진다면 뭔가 큰 깨달음을 얻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을 하는 내가 우스워 피식 웃었다.

해가 진 산책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오면 소풍 다녀온 것처럼 행복한 피로가 조금씩 밀려온다.
추천1

댓글목록

현오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이 유난히 크게 보이네요 ㅎ
천리 먼길 타향에 살고 계시는군요

절묘한 대칭의 포커스를 봅니다

늘 마음 편한 일상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이나 물건들이 있습니다.
저는 달, 특히 보름달을 보면 고국과 고향이 떠오르는데
저날따라 큰 보름달이 저를 따라다녀 더 고국이 그리웠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시라도 휴식과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도 삶의 활력소가
되리라고 생각 합니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면 젊음이겠지만
그 다음은 건강이 아닐까 싶습니다...그 다음도 건강이고요...

연말연시면 더욱 더 타양살이가 외로울지 모르겠습니다..만,
언제나 웃음잃지 않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는 경치 좋은 곳을 찾으려면 워낙 멀리 나가야 하다보니 동네마다 가까운 산책로나 작은 공원들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는 작은 시냇물을 끼고 꼬불꼬불 이어지는 트래일이 있는데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매일 다른 느낌을 받는 좋은 곳입니다.
덕분에 건강 잘지키며 살겠습니다. 허수님두요~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두둥실 떠계시는
달님과 함께

멋지게 내려 앉은
반영의 아름다움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외국에서 이러한 시간을
보냄도  건강에도 마음도
한결 힐링이 되겠지요.

건강하신 12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맞습니다. 어디든 마음 붙이고 정 들이면 고향이다란
생각으로 만나는 나무마다 풀마다 새들마다 한글 이름 붙여주고 불러주고 합니다. 그래서 걷는 길마다 반가움이 수두룩합니다.
산책을 마치면 몸은 약간 노곤해도 마음은 재벌회장이 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책을 하면서 돈오의 성찰을 할 수 있으면,
삶이 윤택하신 것이겠지요.
눈앞의 삶에 쫓기면 뒤돌아 볼 수 있는 여유가 없게 되죠....
이렇게 산책을 하면서 자신을 관조하다 보면 없던 여유도 생기고,
삶도 행복으로 가까워지리라 봅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조스님의 법문이 떠오릅니다. '도는 닦아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원래 있는 것을 더럽히지 않으면 된다.'
바삐 살다가 스스로를 관조해볼 시간이 주어진 것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삽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에 강쥐들을 키울때는 하루종일 집안에 있는게
안스러워 목줄을 하고 산책을  했었지예
덕분에 운동도 되는듯했고  강쥐 좋아하는 사람들과
길에서 나누는 수다도 좋았지예~ ㅎ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도 금방 대화가 되는강쥐사랑
이야기가 옆으로 흘렀어예
물을 좋아하는 물가에가 걸어보고 싶은 산책길 입니다
크리스 마스장식된 집안 풍경이 상상이됩니다
불빛이 따스한 집 앞을 지나면 울컥할것도 같아예
요즘같은 계절은 집 들어가서 불 스윗치 올리는 시간이
참 먼것같아예
두둥실 밝은 달 처럼 늘 행복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더 크리스마스 장식한 집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맘때 산책길에 즐길 수 있는 큰 볼거리입니다.
장식을 보면 그 집 주인의 성격도 보이고 가족 구성원도
대충 보입니다.
담백한 분인지, 화려함을 즐기는 분인지, 수줍은 분인지,
뽐내고 싶은 분인지...아이들이나 손주들이 있는 집인지,
부부사이가 좋은 집인지, 멀리 나가있던 자식들이 귀향하는
집인지...
한 해를 보내는 이번 한 달은 이런 산책길 기쁨이 있어
쓸쓸하진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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