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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월재의 日出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70회 작성일 21-12-16 16:45

본문

간월재에 오르는 시작 점은 여러군데라고 하는데

길치인 물가에는

어딘가 어딘지 모르는체로

그저 깜깜한 새벽에

차에서 내려 두시간 가까이 걸었습니다

포장이 된 듯 만듯한 길을(임도) 하염 없이 걸어서 간월산 입구까지 걷습니다


주위가 밝으면 풍광을 즐기기라도 하지만

일출을 담기 위해서 깜깜한 새벽에 올라야 합니다

여럿이 가는 출사길이라 무섭지는 않습니다


억새가 유명한 산 이지만

가을이 지난 초겨울이라  억새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간월재 휴게소 건물 뒤

산 위로 오르는 길은 계단을 잘 만들어 놓아 서투른 산행을 도와 줍니다


일출 포인트에 서니

아직 밤이 가시지 않은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밀려 왔다 밀려가는 운무그리고 산그리메

해가 솟아 오를 자리를 미리 가늠해 봅니다

유난히 그자리는 붉게 하늘이 익어 있지예~


기다리고 기다리는데

드디어 햇님이 빼꼼 보이더니

쑥숙 하늘 높이 솟아오릅니다

벅차오르는 감동


따듯한 이불 속에서 일어나기 싫었던 미련도

오래 걸어 아팠던 다리도

계단을 오르면 숨차던 가슴도

다 날아갑니다

오기 잘했구나

안 왔으면 어쩔뻔 했누~~~


PS:듬성 했지만 억새 사진은 다음에 올려 볼께예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월재는주소가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길 614 입니다

맨 아래 사진의 건물이(정면에 보이는) 간월재 휴게소 입니다
이 입구까지 걷는게 관건 입니다
휴게소 뒤에서 등산이 시작 되고  사진 오른쪽 편이 일출 포인트 입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이곳의 환상적인
작품
간월재의 日出과 옛분 풍경에
마음이 한없이 설레이는 새벽입니다.
가고싶어도 가 볼수없는 사람이기에
이곳에서 볼수 있는 행운을
얻을 새벽입니다.
감사히 감상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며
멋진 새해 맞으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이제 물가에도 산에서 담는 일출은 못가게 되었네예~
사진이 남아 아쉬움을 달래주겠지예~
날씨 너무 춥습니다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가을, 억새를 보러 간답시고 멋모르고 출발했다가 얼마나 혼쭐났던지...
산모퉁이를 돌고 도는 데 정말 덩배를 질질 끌고 찾아간 곳이거든요..와..
2시간 넘도록 걷고 또 걷고 흐미 평길인데도 얼마나 헉헉 거렸는지 죽다 살아났다 싶었답니다..
올해도 가자고 조르는 마눌님을 택도 없는 소리하지 말라면 단 칼에 거절했더랬죠...
고생 끝에 낙이라고 독립영화 촬영하는 광경도 보고 처음보는 야생화도 만났고..
휴게소 컵라면 맛도 일품이었습니다...배가 고파서인지 모르지만,
어둠을 뚫고 길을 걷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그 노고에 담은 일출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여럿이 걷다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 담는 영양가 있는 이야기도 듣고 하다 보니 지루한지 모르고 갔네예~
우리는 먹을것을 ㅈ준비해서 갔기에
휴게소는 커피만 마셨는데 컵라면 유명하더군예 없어서 못 판다고 하더라고예~
가을 갈대 우거지면 다시 가고 싶은데 될런지 모르겠어예~
날씨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PHoto-作家님!!!
"간월재"가 "昌原"가까운,"蔚山`울주郡"에 있군`如..
 日出의 貌襲을 擔으시려,새벽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汀兒"作家님!암튼 眞寫님들의,熱情에는 嘆伏합니다`여..
"물가에"房長님!日出映像에,感謝며..늘,健康+幸福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인사 늦어 죄송합니다~!
일출은 깜깜한 새벽에 나서야 하지예 바다일출이건 산의 일출이건예
그래서 더 젊을때 많이 다녀둘걸 하고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언제나 용기 주시고 격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신 겨울 보내시길예~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님이 두시간을 걸었노라고해서 그런가보다하고 덤덤하게 넘어갔더니 허수님 댓글보고 와~ 그게 쉬운 길이 아니었구나 알게 되었네요. 그렇지요 그게 맞지요. 저런 일출을 각고의 노력없이 본다면 그건 일출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요. ㅎㅎ. 일출은 언제보아도 늘 경이롭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민~
"일출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요~"
맞아예 일몰보다 일출은 더 경건한 마음으로 다가갑니다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동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얘~
너무 추운 겨울이네예
사시는곳도 많이 추우신가예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예~

현오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득한 안개바다위로 오롯이 얼굴 내미는 태양
저 작은 우주를 기어코 잡아 내셨습니다

멀고 먼 출사길, 이제 다시 내려 가야할 무거운 시간

외롭고 힘든 나만의 길을 동행하며
위로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기님~
마치 사진을 같이 담으시는것 처럼 맘을 쏙  아시는듯 합니다
내려 갈 일이 걱정이지예 사실
무릎고장은 내려가는데 더 힘들게 하거든예
날씨 춥습니다 따스하게 지내시길예~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의 아이 방장님  올만입니다
 저는맨아래 푸른 동산이 강원도 양때 목장 사진인줄알었는데
아니군요
 늘 사진에 열정이신  물가의 방장님 이 즐거워 하시고 행복해 하시는모습  저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좋으신 엮활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시간 걸어서 그래도 여명과 일출을 담으시니 다행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생의 보람도 없을 때가 있을 수가 있지요.
겨울 산행은 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후회할 때가 있지요.
초겨울이니 걸으면 더울 것을 생각하고, 방한 준비를 소홀히 해서
일출을 기다릴 때 추위에 호된 고생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무릎이 안 좋다 하셨는데, 고생한 작품을 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오늘 많이 춥습니다. 영하 11도까지 내려갔다고 하니
잠시 바깥에 볼일을 보았는데, 손끝이 얼어 아릴 정도이군요.
출사길 몸 건강히 다니시기를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댓글 다는데 손가락 발 가락 다 시립니다예
갑갑해서 방에만 들어 오면 양말은 벗어 던져야 하고
방에 보일러를 돌리면 답답 해서 차라리 추위를 즐기는 편입니다
맞아예
일출은 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 보니 꽁꽁 얼기 마련입니다
따뜻하게 눈만 내어놓고 기다리더라고예
부디 따습게 해서 출사다니시고예
고맙습니다~!!
멋진 사진 많이 담으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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