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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의 야경과 조명 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78회 작성일 21-12-17 15:00

본문



혹시,

부산시민공원 거울연못에 야경 반영을 담아볼까 싶어

저녁시간에 찾아갔다.

아껴놓으면 덩된다는 말은 있지만 그래도 마지막으로 거울연못을 찾아서

대미를 장식하고자 했다.

조명빛을따라 걸으며 천천히 야경 조명빛을 감상하고 또 카메라 셧터도 누르면서 다녔다.

아무도 찾지 않은 텅 빈 공간에서 산타크로스 복장으로 피아노를 치고 있는 분을 보니

조금은 안쓰러움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나 큰 기대를 모았던 거울연못은 폐쇄되었고 물한방울 남기지 아니하고 바싹말라 있었으므로,

기대치를 못채우고 집으로 돌아왔다.

추천4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의 부산시민공원 야경 사진을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계 역사에 한국의 우리 세대만큼 격변하는 세상을 보며 산 세대가 또 있을까? 전쟁으로 폐허가 된 땅에 태어나 환갑을 넘기며 사는 동안 나라가 선진국의 반열에 드는 그 격동의 세월을 다 보며 산 세대는 우리 세대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등학생일 때 외삼촌이 살고 계시던 부산 범천동을 찾은 기억이 있습니다. 언덕에 다닥다닥 붙어있던 양철지붕 집들과 수많은 돌계단...혜정님이 보여주시는 광안리 풍경과 허수님의 부산시민공원 야경이 제 기억 속의 옛부산과 정말 실감나게 대비가 됩니다. 격동의 세월, 우리 세대 모두 참 잘 살아내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정말 복도없이 태어난 세대죠. 전쟁은 끝났지만 헐벗고
굶주림은 유년시절까지 이어졌으니까요. 저도 범천4동
산만디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답니다. 생각해 보면 아랫
쪽 부유층을 부러워할 겨를도 없이 치열한 삶을 살았지
만 그래도 유년시절의 기억들은 아름다움으로 남았구나
싶습니다. 지금 부산시민공원도 우리네 이픈 삶과도 닮
은 아픈 근대역사를 오롯이 보듬고 있지요. 일제강점기
엔 일본군들이  주둔해 있었고 광복과 더불어 미군들이
그자리를 2014년 1월 반환될 때까지 주둔하고 있었던
장소랍니다. 부산은 아직도 전쟁의 후유증으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는 도시죠. 수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산만디 생활을 하고 있으니까요. 이상하리 만큼 마음자리님
과 댓글이나 답글이 무한정 길어지내요. 넋두리처럼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이 화려한 불빛을보니 큰 아들과 함께가서
화려한 불빛을 담은 기역이 아득하게 늣겨지는군요.
부산시민공원의 야경이 찬란하고 너무나 아름답게
담으셨습니다.
이렇게 다니실 수 있는 젊음이 부럽습니다.
저는 혼자서는 멀리 가는것은 자신이없어요.
멋진잘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한 좋은하루 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거울연못의 반영을 담으로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연못의 물을 몽땅 다 빼놓아 을씨년스러운 풍경이었습니다...
그래도 맹탕 헛걸음은 아니였으니 위안삼고 돌아왔지요...
말씀대로 혼자 다니시는 건 장려할 만한 일은 아니겠더라고요...
경미한 사고라도 날 것을 대비해 동행하는 사람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저도 절실히 느꼈거든요...(사고를 몇 번 경험 했음)

부산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동래 지역은 영하6도라고 하더라고요..
모쪼록 건강 또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자 조명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공원 측에서 다양한 조명축제를 열어 볼거리를 만든 것 같군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부산 야경을 검색해 보니,
황령산과 장산에서 내려본 부산의 화려한 야경 사진을 추천하는 것 같습니다.
장산은 1시간 이상 산행을 해야 하는 것 같아 무리이겠지만
황령산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여기서는 발걸음이 만만치 않으니, 가실 날이 있으면 ~ㅎㅎ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전문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황령산은 차량이 코 앞까지 갈수가 있어서 접근성도 좋을 뿐만 아니라
부산 전체 야경을 조망할 수 있어서 제1순위 군에 속하죠..
물론 장산과 천마산 등도 마찬가지지만요...부산은 도시 속 산만디(산동네)가 많아
야경 담기엔 최적화된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혹 부산올 기회가 생기면 황령산을 강추해 봅니다...일출도 야경도 담기 좋은 장소거든요...

기온이 급강하 했습니다...건강 조심하시면서 출사길 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도 기온처럼 뚝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달려가고 싶은 부산그리고 바다
사상가는 버스에서 유난히 확진자 많이 나오니
버스타기 두렵습니다 ㅠㅠ
멋진조명 축제 허수님 사진으로 대리 만족 하렵니다
추웠다 풀렸다 감기 걱정 입니다
건강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슬기로운 생각임은 틀림이
없을 겁니다. 저도 복잡한 곳은 무조건 피하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백신의 효과를 의심하는 사람 중 한 사람에
속 하지만 실패한 방역을 국민 탓으로 돌리려는 무능이
괘심해 오늘 부스터샷(3번째)하러 갈려고 합니다.
오만의 광기가 얼마나 큰 불행을 초래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요즘입니다.

새로운 한 주도 건강 유의 하시고 마음만이라도
자유를 만끽하시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오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오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부산의 야경 정말 화려하군요
외숙께서 문현동에서 목재상을 하셔서
유년의 기억이 문득 떠오르는 군요

다 작고 하셨지만 문현동뿐만 아니라
흔적도 없이 쌍전벽해가 됐더군요

이제 국제항구도시의 면모를 갖춘것 같습니다'

즐감 했습니다  건안하시길 빕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오기님!

그렇죠...예전에 문현동은 동명목재가 있었고, 대선주조(소주)가 있었으며
동천 주변으론 꽤 많은 공장들이 있었지요...아마 바다와 가까워서인 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는 동천이 아니라 똥천이었죠...지독한 하수구나 마찬인....,
부산은 육이오 전쟁으로 급조된 도시라 지금부터가 중요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부산 토박이로써 소망이 있다면 자연친화적으로 도시가 개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 하시고 멋진 겨울나기가 되시길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eosu 님

멋져요 허수 작가님!
부산의야경은 부산거주 대 선배인
이 할매 하고 같이 가야 하는데요?!!ㅎㅎㅎ
 
영도다리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할때
부산에서 살았기에 고향 같이 그리워 집니다
너무나도 많이 변했지예?!!
서면 역이 생기기 전 입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허수 작가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부산과도 인연이 깊네요. 저도 달음박질 보다 늦은 전차
를 타고 영도다리 도개하는 광경을 볼려고 다녔드랬죠.
영도리 난간 아래엔 한약재 골목,점받이 골목, 그리고
건어물 골목을 지나면 자갈치시장이고요. 지금과는 다
른 집들이라 옛모습은 거의 남질 않았지요. 개발도 중요
했지만 보존할 수 있었던 근대문화유산을 흔적을 지웠다는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 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보람찬 12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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