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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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3,802회 작성일 15-09-16 06:25본문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이고/ 물가에 아이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이고
사람이 익으면 어깨가 높아진다
다른 사람의 성과를 탐하면서
동등한 책임과 의무는 나 몰라라
넘치는 여유가 아니더라도
욕심을 버리고
주위를 보듬어 보라
풍요로운 인생 성공을 원할 때
마음껏 베풀고 베풀면
큰 사랑으로
가치 깊은 존경으로 돌아와
넘치는 에너지 되고
돌고 도는 따뜻한 기운의
부메랑이 될 것 이기에
영원한 행복의 샘물처럼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들녁에는 벼가 한창 익어가고있습니다
추석에 햅쌀로 조상님을 뵐수 있을 런지요~
한 낮의 뜨거움은 곡식을 익히고 열매를 달게 합니다
추석이 다가 오니 어려운 이웃들이 생각이 납니다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 한번씩 들여다 보시며
사랑을 나누어 보셔요
두배 세배로 행복한 마음이 되실겁니다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요~~
벼가 참 이쁘게 잘커서 익고있네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벼가 사람에게 교훈을 주지요
참 물가방장님은 제째 때맞추어 잘 올리십니다요
벌써 추석이 코앞에 다가오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굿 모닝입니다요~!
먹고 할 일이 없어요...ㅋㅋㅋㅋ
벼가 많이 익었어요
함안에 해바라기 담으러 갔을 때 문전 옥답 조그만 논에는 벼를 베고 있더군요~!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맞이하시고
하루종일 기분 좋은 일만 있으시길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ㅋㅋ네 좋은 아침임당
일케 실시간에 보니 넘좋은데요
반갑구요
오늘도 굿데이요~~
보리산(菩提山)님의 댓글
보리산(菩提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년 이네요,
농사 애비들의 땀 흘린 보람을 치하 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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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산님
들에 곡식은 주인의 발자욱 소리를 듣고 자란다 그러더군요
농사도 애정을 귀우리면 더 좋은 성과가 있을것같습니다
좋은날 되시어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공은 높고 파란구름은 두둥실 초목은 아직은 진초록요
벼이삭은 머리숙였네요
그러나 난 왜 농촌 사람이라서인지 벼이삭사이로 메뚜기가 뛰어다닐 상상을 해봅니다
나 어릴때 메뚜기 잡아 풀잎에 아가미 꿰어 줄줄이 잡아서 볶아먹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메뚜기 팔딱거리고 뛰어다닐까요?
머물다가갑니데이.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 산을님
이때 추석을 앞 두고 이렇게 노랗게 익어가는 벼들을 볼수있지요
도시에는 일부러 나가야 볼수있는 풍경~
메뚜기가 있는 논은 아마도 무공해 일것입니다
지금은 농약 때문에 메뚜기 구경하기 어렵지요~
늘 좋은날 되시고 건강 하시어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토랑 같은 벼알갱이들이 대 풍년을 보여주네요
고개숙인 벼들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이 절로 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대풍을 약속 지켜주신 하늘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시퍼 지네요
멋지게 담았네요 지난번 공주 가면서 담았던 벼이삭은
아마도 늦은벼인듯이 아직은 저렇게 알이 차지 않았던듯 합니다
컴터 다시 올리려니 애로사항이 많네요 음악이 안들립니다 ~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벌써 추수하는 논도 있던걸요~
곡식이 익어가서 이렇게 논에 가득차면
남의 논이라도 배부르고 보기 좋은데
추수끝난 들판은 안 그렇지요~!
컴이 애를 먹이면 머리아파요~
아들내미 한테 부탁해 보시어요~!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스트레스 받지마시어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이고
겸손하라 우리에게 일러줍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기를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벼가 익어면 무거워서 고개를 숙이지요
사람은 익어면 머리가 무겁지 않은가 보아요...ㅎ
늘 겸손하시고 점잖어신 여농 선생님 같은 분만 계시면 法도 필요없을건데요~!
늘 좋은날 되시고 행복하신 가을 되시어요~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개숙인 벼가 알차게 여물었습니다
수입 쌀이 밀려와서 농가에서
올해는 벼를 많이 심지않았다고 하더군요
오늘 병원갔다가 이리저리 다녔네요
즐거운밤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님~!
물가에가 보기에도 얼마나 불편해 보이는데
본인은 더 답답 하시겠지요~!
추석은 다가오고 걱정입니다
왼손이면 좋았을것을
아니 안 다쳤어면 좋았을 것을...
할수없지요 느긋하게 기다려야지요 세월이 약이니...
조심 조심 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물 중에 가장 널리 사람을 이롭게해준 벼.
올해도 풍년인가 봅니다. 알알이 알차게 잘 여문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우리나라 사람 쌀 소비가 점점 줄어든다고 합니다
수준이 높아져서 밥 보다 더 다른것을 많이 먹는다고 해요
그래도 물가에는 삼씨세끼 밥 아니면 죽어요~
잡곡밥이 맛나요 이번에 산 잡곡은 보리가 너무 많아요...
좋은 시간 되시어요~!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아이님
사랑하는 우리 방장님!
벼는 익어갈수록 고개를 숙이지요 명언이랍니다
허나 우리 인간들은 익어갈수록 척 박사지요 잘난척 척척 박사요
자알 감상하고 갑니다
제가 건강이 안 좋아서 자주 뵙지 못해도
마음은 언제나 방장님 곁에 있습니다
오늘밤도 고운 밤 고운 꿈 꾸시옵소서
사랑합니다 방장님! 영원토록요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사람들이 벼 처럼 익어서 고갤ㄹ 숙이면 경찰도 필요없을것같아요...ㅎ
점점 삭막해져 가는 세상 무섭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늘 좋은날 되시어요
물가에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