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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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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2-01-19 10:51

본문

개불잡이  사진담기


회집에 가면 먹을수 있는 해물

 개불 아시지예

멍게 해삼 개불 맛나는 해물이지예...

그중에서 빨갛게 생긴 개불 

썰어 놓으면 아주 작지만 식감이 아주 쫄깃해서

물가에는 산낙지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사진동호회에서 대형 버스를 불러타고

남해를 갔지예

식구들이 많으니 소형 어선도 여러척 빌려서 나누어 타고

바다를 나설때 까지는 정말 기대에 부풀었는데


다른 사진 방에 올라 온 개불 잡이 정말 멋있었는데


개불 잡는 어선에 미리 부탁을 해서

그물을 끌어 올리기 했었는지

우리가 갔을때는 바닷속에 잠긴 그물

아무리 기다려도 어부님들은 그물을 올릴 생각을 하지 않았고

망연자실 원하는 사진은 담지 못하고

그냥 뱃놀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그물이 조금 보이는 사진 몇 장 건졌으니

다음 탄으로 올려볼께예 ㅎㅎ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분간  겨울 휴식을 취하며 방콕입니다
그래서 지난 겨울 (코로나 오기전) 남해 출사 갔던 추억을 소환해 봅니다
많이 춥습니다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잘 지내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엔 방콕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대체로 방콕을 하거나 시내 투어, 혹은 가까운 도시 중심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사진찍는 것도 시큰둥해지고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지만 마눌님과 함께하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솔선수범해서 다니고 있습니다...겨울엔 남해나 거제도 통영도 괜찮지요...
남해풍경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날씨가 풀리니 근질 근질해서 한바퀴 돌고 왔어예...ㅎ
그런데 날씨가 안 따라 주네예
옆지기님과의 동행 이상 더 좋은일은 없을거예요
나이들면 자식보다 배우자가 더 좋다고 하지예
함께 끝까지 걸어갈 사람 많이 사랑하셔애 대우도 받겠지예...ㅎ
행복 하시길예~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아님이 추억의 작품을 보여주시고 개불 이야기를 하시니
바닷가에 나가서 싱싱한 회 한접시 먹고 싶네요.
방콕!!
요즈음 나는 겨울뿐 아니고 일년내내 방콕 많이 하지요.
거의 2달에 한번 사진 올리는 꼴이니..
그것도 모델 위로 여행가서 몇장 찍는거 뿐입니다요..ㅠㅠ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바다 사나이 이시니까 누구보다 해물은 좋아하시겠지예
물가에도 어릴적 부터 할아버지랑 밥상을 겸상 하고 자라다 보니
입맛이 완전 어른 입맛으로 성장 했어예
보통 여자애들이 안 먹는 개불도 잘 먹고
그때는 싱싱하고 맛깔난 한우 천엽 간등도 잘 먹어서
주위 어른들이 깜작 놀랐지예
여행 다니시며 세월을 즐기시고 덤으로 사진도 챙기시면 일석 이조 이지예~  ㅎ
오래 오래 행복 하시길예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해물을 좋아해서 이곳 한인마트에 그나마 냉동 멍게라도 사서 그 맛을 즐겼는데 요즘 물류대란이 나서인지 멍게가 두어달째 보이지가 않습니다. ㅎㅎ 해삼도 좋아하는데 제 경우 개불은 맛을 잘 모르겠어요. 남해 노량대교 부근 바다인가요? 추억도 있고 좋아하는 곳이라 반가운 마음이 왈칵 듭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해물 좋아하시는 군예
개불은 좀 징그럽게 생겼서예
그래서 여자들은 잘 안 먹는 사람들이 많아예
그래도 일단 맛을 보면 다음에는 먹게 되지예
식감이 쫄깃 하니 아주 좋거든예
남해 청정지역은 회도 맛나고 해산물도 맛나는데예
점점 걱정됩니다
왜구들의 오염수 유출 때문에예
좋은일만 있으시는 나날이 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추억 소환
유달리  간이 작은 정아님이
어떻게 그런 곳을 갔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바다 속의 멋진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마마님~
안그래도 배 탈때 무서워서
여럿이서 도와주었지예
짐도 들어 주고 양쪽에 붙잡아 주고...ㅎ
그러나 막상 배 타고 나니 사진 욕심에 열심히 담았습니다
사진은 많은 무서움을 극복하게 합니다
날시 따뜻하더니 오늘은 바람이 차겁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예
늘 좋은날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코로나19"가 極成을부리니,"방콕"을 하셨습니까`如?
 本人도 家庭事가 紛周하여,"P`E房"에 게으름을 피웠네요..
"개불"인지 "게불"인지 알기는한데,貌樣이 異狀해서 못먹어요..
"追憶蘇還"영상,즐`感합니다! "汀兒"작가님! 방갑고,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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