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목마을 일출 > 포토에세이

집시맨님 ~
반갑습니다~
드디어 캠핑카 시운전 하시고
오래묵혀두었던 카메라도 햇빛을 보게 하셨네예
첫출발과 일출  의미가 깊은듯합니다
옛날 솜씨가 얼른 돌아오게 카메라 작동도 익히셔서
전국구 소식 기다릴께예~
가늠자 위에 올린 태양~ 짱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길 빕니다

방안에 가만히 앉아 전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음은 좋은 일이지만
조금은 부럽기도 하고 미안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모쪼록 건강한 여행 되시고
대작도 담아 여행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멋지군요! 제대로 포인트를 잡으셨습니다....
일몰은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포인트가 안 맞으면 카메라 들고뛰면 되지만
일출은 해가 떠오르는 것이 한순간이라
해 떠오르는 그 순간은 사진 포인트를 옮기는 것이 경험상 쉽지를
않었던 것 같습니다....

구정 연휴쯤 저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사진을 보니
그때쯤 화각이 벗어 날지도 모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월까지는 괜찮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서천에 계신다니 금강 하류라든지 고창의 가창오리 군무가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군요,
휴일 날이 안 좋아 조금 멀리 잡은 일출 계획을 자꾸 미루고 있는데...
사진을 보니 자구 엉덩이가 들썩거리는군요.^^.

뜨겁게 달구어진 바다가 입을 벌리고
열기로 빚은 신단을 불어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곳 좋은 시간 좋은 작품입니다.

집시맨님!

반가워요!
왜목마을의 일출이
너무나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고생하신 일출
집에서 볼 수 있는
행운이 아니오리까.

너무나 기뿐 시간입니다.
고운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편안하신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