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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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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2-01-25 10:03

본문

- 산책로에서 -

땅거미 짙어지는
겨울 흐린 날의 저녁

사람 없는 산책로에
온종일 연못만 바라보는
벤치와 나무가 있다

어깨동무한 그들의 등을 보니
저 벤치에 앉으면
엉덩이가 따뜻할 것만 같다
추천0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적없는 늦은오후
나무는 벤치와 벗하고 벤치는 나무가있어
덜 외로운듯한~
사물을 대함도 사람의 마음으로 보시니
가능한 연상이겠지예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온기 없는 벤치가 아닌 따뜻한 벤치
우리의 일상도 너무 메마르지 않게 살아갔어면 좋겠어예
좋은글 즐감합니다 ~!!

마음자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국 버스정류장 대기의자에는 사람이 앉으면 따뜻해지는 의자들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살을 파고드는 고국의 매서운 겨울 추위에 그런 의자를 만나면 엉덩이 뿐만 아니라 가슴까지 훈훈해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런 아이디어를 낸 사람에게 참 고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여파가 길어지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고 있네요. 힘든 시기, 물가에님과 포토에세이방 지기님들 모두 지혜롭게 잘 넘기시기를 기원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마음자리님~
얼마전까지 물가에
출근시간에 버스 환승기다리는곳.
의자가따뜻했지예
다른데는 나무 의자인데
그곳은 유리가 덮혀있고 예쁜 그림이 안에 있는데
추운날은 뜨끈하게 데워져서 버스 와도 일어나기
싫을정도 이지예 ㅎ
창원역 건너에 한 곳 물가에가 이용하는
정류장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 나가면  추운날 들어가서
바람피하는 텐트도 설치 되어 있답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저녁 흐린날의
큰 나무 아래 벤치를 보니
어쩐지 저를 보 듯이
외로움에 가슴이
찡 하는군요.

건강 조심하시며
행복하신 구정
맞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고국 방문할 기회가 생기고, 더하여 부산까지 방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광안리 바닷가 모래밭에 광안리 바다를 누구보다 아끼시는 혜정님과 부산 사시는 허수님, 가까운 곳에 계시는 물가에님 다같이 나란히 앉아 해 뜨고 달 뜨는 사진 찍으며 수다 떨면 참 좋겠다는 생각. 생각만으로도 외로움이 확 걷어지는데 혜정님은 어떠신지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그렇게 할 수만 있으면 얼마나
좋으오리까.
같은 부산에 살면서도 저도 허수님은
한번도 뵈온적이 없습니다.
고국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그렇게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 낭만을 느끼기엔 풍경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조금은 쓸쓸할 것 같고, 조금은 외로워 보일것 같지만
그 풍경속엔 따뜻한 그리움과 설렘의 흔적들이 묻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놓아주신 따뜻한 마음에
가슴이 찡 합니다.
이곳 영상에 즐감하셨다니
저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시며 가족과 합께
행복하신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가의 벤치에 앉아 흘러가는 강물을
지긋이 응시하던 때가 있었지요.
이 작품의 벤치를 보니 그때가 아련하게 느껴지며
저기에 앉았었을 마음자리님의 온기와 추억은
영원히 남아 있을것 으로 생각됩니다..ㅎㅎ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머물러주셔서 고운마음
놓아주심에 고맙습니다.
옛날을 회상 하셨으니 그리움의
좋은 시간이 되셨겠지요?

멋진 마나님과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설 명절 되시길 바랍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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