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고운 해님 > 포토에세이

혜정마마님 ~
모처럼 둥근햇님이 뜨올랐네예
구름이 진뜩 뿌려진 하늘에 일출이 거시기 했거든예
거실 창틀에서 담으신 햇님 짱 입니다
환한 햇님 기운 받으시어 오늘도 행복하시길예~!!

물가에방장님!

이곳에서 만나니 반가워요.
새벽애 둥근 해님이 두둥실 떠 계셔서
카메라를 챙겨 창틀에 서서 담았지요.
기분이 좋은 아침입니다.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님이 어제 아쉽게 이별한 해를 제가 받을 줄 알았더니 혜정님이 거실 창틀에서 받아두셨군요. 고맙습니다. 여긴 오늘 구름이 잔뜩 끼어 해를 잃어버렸는데...제가 본의 아니게 뻥친게 되어 걱정했거든요. ㅎㅎ.

마음자라님!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곳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있었군요.
다행입니다.
오늘의 해님을 만나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셨습니까?
외국에서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몇 날 며칠을 일출 담아야지 하면서도 마음대로 쉽게 되질 않네요...
일출을 보듬고 사시는 혜정님이 그져 부럽습니다...따뜻하고 포근한 햇님을
마음 속 가득 보듬시고 늘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합니다...

허수작가님!

저는 거실 찰틀에서서 담을수 있으니 얼마나 좋으리까?
새벽 여명이 고울때는 정말 마음이 훈훈 합니다.

작년에 오메가를 담았을때가 2월달이니까
올해도 그 때가 되면 오매가를 담아서 모든 님들에게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리세요.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마음자리님이 한국에 오시면 우리 모두 함께
바닷가를 걸으며 줄거운 시간을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