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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천년의 숲’ 전나무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33회 작성일 22-02-13 20:20

본문








































오늘 같이 걸어볼 길은

부안 내소사, 남양주 광릉수목원과 함께 이 땅의 ‘3대 전나무 숲’으로 꼽히는

평창 오대산 자락의 월정사 전나무 숲이다.

상처가 나면 젖(우유)이 나온다고 붙은 이름이 전나무란다.

월정사 대웅전이란 적광전 옆에 고로쇠나무가 있는 일맥상통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전나무 숲길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500년 수령의 전나무 숲은 약 1km로

피톤치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흙길이다...

월정사에서 부처의 진신사리가 있는 5대 적멸보궁의 하나 상원사까지

스님들이 다니던 선재의 길이 있지만, 시간이 늦어

천년의 숲 전나무 숲에서 힐링 산책을 해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국보 48호인 월정사 팔각 9층 석탑은 보수공사 중이다.

아쉽지만 신혼 초 아내와 같이 다녀본 기억을 소환해 본다......

숲에는 치유의 능력이 있다.

불자가 아니라고 외면할 필요가 없이,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잠시 걸어봄으로써 차분한 위로를 받는 것이 숲이 아닐까 본다.



추천4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정사' 그 이름만으로도 맘 설레는 곳 입니다...
저도 종교는 없지만 풍경을 담기에 사찰만한 곳도 없지 싶습니다....
특히 오래묵은 냄새가 나는 고찰이면 더 좋지요...아쉽다면 종교단체들이
기업화 되고 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고목 전나무와 월정사의 겨울풍경을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고 아름다운 곳에는 어디든 절이 터를 잡고 있습니다.
우리의 오랜 역사와 같이한 불교이니, 그 긴 세월 동안
명당자리들을 외면 할 리가 없지요.^^.

가끔 들리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뉴스는 어느 종단이나 있고 들리는 것 깉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나은 종교의 순기능이 있어
외면하는 이 세상의 어둡고 음습한 곳을 어루만져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새로 생긴 양양 고속도로를 많이 타게 되는데, 오랜만에 대관령을 지나 영동고속도로 달려봅니다.
눈 내린 설경을 맞추어 한번 가볼 생각인데, 체인을 준비해야 하는가 걱정입니다.
눈 내리는 날, 체인 안 차고 대관령을 넘다가, 내리막길에서 정말로 혼난 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 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월정사까지  멀리 가셔서 담아온
소중한 사진작품들  잘 보고 있어요
전나무에 상처가 나면 우유가 나온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참 신기 하네요

오랜 세월을  살아 온 고목도 보이는군요
저 전나무 숲에서 한 일주일만  머물면
건강해  질것 같습니다

수고롭게 담아 오신 멋진 작품들
평안히 앉아서 즐감 했습니다
애 쓰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심 속에서 살면서 부딪쳐오는 다양한 삶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으면서,
지친 심신을 달래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얘전 저도 한때 우울증으로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우울한 문제에 끝없이 집착하며, 어떠한 조언이나 위로도 귀에 들어오지 않던....
치유의 출발은 일상에서 벗어나는 단순한 한 걸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상의 탈출이
삶이 팍팍하고 힘든 상황에, 삶을 더욱 꼬이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들이
삶을 멀리서 관조해 보면서, 집착과 미련을 버릴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이런 삼림 속의 산책은 두말할 필요 없는 특효약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寫眞作家님!!!
"오대山`월정寺"와 "栓나무`숲길"에,다녀 오셨군`如..
"栓나무"에 傷處가 나면,"牛乳"나온다는 말(言)이 神泌..
  數年前 다녀왔던,"전나무`숲길"과 "월정寺"를 追憶합니다..
"등대"PHoto`作家님!出寫길에,運轉조심하시고..늘,康寧해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나무의 유래가 하얀 젓과 같은 유즙이 나와 젓나무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몸에서 상처를 내어 우유 같은 것이 나와 주위를 이롭게 한다면
구도자의 표상과 일치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대산의 월정사는 설악으로 가고 오기 전 많이 둘러보는 곳이라
안 박사님이나 저나 한두 번 이상은 다녀보는 사찰일 것입니다.....

젊은 친구들에게서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촬영지를 찾으면서
인증샷을 찍기 바쁜 모습에 저도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월정사 ‘천년의 숲’ 전나무길이
공기도 맑으며 걷기좋은
아주 멋진 곳 같이 보입니다.
엣쓰게 담으신 멋진 작픔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신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담 없이 편안하게 거닐 수 있는 부드러운 흙길에서
천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고찰의 숲길인 것 같습니다....

오랜 세월 말없이 갖은 풍파를 겪으며 인고의 세월을 견뎌낸
전나무의 고목 숲길을 걸으면서, 이 길을 걸었을 수많은 선현들의 모습을
생각하는 시간도 가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사진에 담겨있는 글귀에 마음이 닿습니다.
'내가 걷고 있고, 살아있음을 알아차리면 그것이
곧 깨달음이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나무 숲속을 걸으면서 깊어가는 사색은
스님들의 깨달음을 적어 놓은 듯한 팻말을 간간이 만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을 단풍이 물들면, 다시 한번 찾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자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사진을 보니 물가에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특히 선재길은 물가에 좋아해서 두번 걸어 본 길 입니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으면 
천천히 몇시간이고 걷고 싶은 길 이지예
옛날엔 스님들만 다니셨다는 숲속길
오늘 새벽은 기침도 조금 잦아들고 해서
폰으로 인사드립니다
월정사는 물가에 처음갈때도 공사중 이라 어수선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고예
초파일 즈음갔더니 건너는 다리의 반영에
아름다운 등이 함께여서 더 좋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감기 절대 조심하시고예
코로나도 잘 피해 가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설악과 경포로 가고 오는 길에 짬을 내서 들러보던
월정사를 요번에도 또 그렇게 다녀본 것 같군요,
차후에 시간을 마련해 온전히 다녀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대산 월정사는 워낙 유명한 절이니
물가에아이님도 다녀보셨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죠. 몸 관리 잘하셔 어서 쾌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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