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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3회 작성일 22-02-15 12:41

본문

기다리는 시간들

 

멍이 들고 지치고

살이 애리는 시간을 보내고

저마다의 잉태의 시간들을 붙잡고서

꿈틀거리는 안타까운 시간들이

누군가의 시선이 머문다

 

그래도 봄은 오고 말것이다

거부한다 한들

기다림 야속하지만

조금만 기다려다오

기다려라

집시맨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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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시맨님!

이곳이 어데인지 모르지만
연꽃 단지인가 봅니다.
아쉽지만 기다려야겠지요.
감사히 쉬어봅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연꽃은 이런 흐린 물에서도 피어나고
또 구정물도 정화시켜 준다고 하지예
기다림~ 좋습니다
어떤 기다림 이라도  기다림은 설레임을 동반하지예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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