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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여명을 담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51회 작성일 22-02-16 10:11

본문

새벽 여명을 담으며/혜정

 

새멱 여명을 담는 아쉬움에

마음이 너무 아리다.

수평 선 위에는 먹 구름이 가득하다.

어찌 해님을 만날 수 있으오리까?

이쉬움이 너무 많은 새벽이다.

작년 그때가 그립다.

오메가를 두 번이나 만났습니다.

해님이시여!

저의 소원을 받아주옵소서!

오메가를 보여 주소서.

추천1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여사를 만나고 아니 만나는 것이 그리 중요할 것 같진 않습니다...
이렇게 일출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기쁨이요, 행복이 아닐까 싶거든요...
날씨가 차가워졌습니다...감기 조심하시면서 나들이 하시길 바랍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따뜻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작품은 저의 아파트19층 거실 창틀에서
담은것입니다.
이것을 담으며 아쉬움이 많은 시간입니다.
건강조심 하세요.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이 잔뜩 진을 치고 햇님의 진로를 가리네예
그래도햇님의 햇살은 막을 수가 없지예
세상에 불의가 판을 쳐도 정의가 살아 있듯이예
아침 마다 사진이아니래도
태양의 기운을 받으식오래 장수 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그름이 해님을 방해 하더군요.
해님도 구름에는 이길 수 없겠지요.
혼자서는 멀리는 다닐 수 없기에 이렇게라도
담울수있으니 행복이라 생각하고
날씨가 화창하면 담을 것입니다.
건강 조심하고
오늘도 건강한 멋진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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