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쪽의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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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55회 작성일 22-02-28 21:03본문
아랫쪽으로 가면 많이 만날수있으려나하고
거류산까지 갔어도 추위때문인지 봄 가뭄때문인지
봄꽃 만나기가 쉽지않네요
꽃이 없다보니 진사님 발길도 뜸하고 ,
낙엽사이로 올라오기는 하는데 언제쯤이나 되려는지요.~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유난히 봄꽃이 고난 중이라고 하네예
사람은 코로나 땜에 힘들고
잔인한 봄이 되지 말아야 할건데예~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는사람들은 많아지고 어찌된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체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좋아하는만큼 조심해서 이뻐해주면 좋을텐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3월첫날인데 쭈~욱 건강하시기바람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하얀 노루귀에
완전
반해 버렸습니다.
요조 숙녀처럼
어찌 이리도
고고 한지요.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멋진 하루되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솜털이 뽀송뽕한 노루귀 자태가 앙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마음은 뻔한데 이렇게 소담스럽게 담아내는
것이 결코 쉽지만 않지요. 저도 월요일 쯤,
노루귀 자생지로 찾아볼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만,
은근히 걱정이 앞섭니다 실망하고 돌아 올까봐서요.
귀하고 소중한 야생화들이 인간의 욕심 때문에 개체수
가 날이갈수록 줄어듦이 그저 안타까울 뿐이니다.
자생지에 구덩이가 움푹움푹 패인곳을 보면 육두문자가
저절로 나오죠. 앞으로도 멋진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빛에 투영되는 노루귀의 솜털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햇살이 비치는 날에 저도 다녀야 하는데
짧은 야생화의 개화시기에
계속 날이 안 좋이 흐리던지 우산 들고 다녔던 기억입니다....
빗방울이 튕기는 현호색도 나쁘지 않지만
올해는 뽀송뽀송한 청노루귀를 만나 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수고하고 애쓰신 노루귀의 모습을 즐감 해봅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 이뿌게도 담았네요
노루귀 담아본지가 십년도 넘은것 같네요
작품사진 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