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도에서 산자고와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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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79회 작성일 22-03-08 20:03본문
이곳에도 작년에비해 시기가 많이 늦어지네요.
작년같으면 바위절벽에 하얗게 피어있던 자고아씨가
이제 막 피어나기 사작합니다.
진사님들한테 귀여움을 받으며 한편으론 나오는 새싹들의
수난이기도 하구요.덜 밟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전에없던 조형물이 대장도 입구에 설치되었는데 천년나무라
하네요.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장자도 ~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옛날 걸어들서가는 장자대교
혼자 건너면서 울었던 추억이
지금도 콧등이 찡합니다
단지 고소공포증 때문이지예
안그래도 흔들리는 마음 착각으로 무서운데
바닷바람 서계 부는 날이라
중간에 포기 하고 싶은 유혹을 이겨냈지예 ㅎ
물가에는 산자고 금전산 오르다 생애 첨 만났지예
장자도 어디 쯤 인지 궁금해요
내년 봄에는 꼭 가고 싶어예~!!
대장도 입구에 조형물 밤에 불켜면 운치 있어예 ㅎ
그래도 물가에는 반대 입니다
섬을 아주 버려 놨어예
처음갈때 조용한 어촌 마을 이였는데
군산서 배타고 들어갈때 낭만 있었는데 해 봅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자연에 다른것을 첨가하는것에 반대입니다.
그런데도 주위에 시선을 의식해서인지
지자체별로 무엇을 하려하네요~
방장님~ 늘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산자고가 피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여긴 이파리 찾기도 어렵던데요. 예전에 비해 열흘
정도 봄 꽃들이 늦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신비스러움으로 비밀을 잔뜩 보듬고 있는 듯한 자태와
앙증스러움까지, 차~암 어여쁜 산자고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작년보다 좀 늦기도하고 가뭄때문인지
산자고의 키가 작년만 못합니다.
그래도 벼랑가에서 산자고를 보고있으면
아름답고 시원합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자도 사진보니 배타고 들어간 기억이 새롭네요
요즈음은 차로 들어간다는대 아직 못가반네요
서해안쪽으로 올라가는 중인대 한번 가봐야 되겠네요
작품사진 잘보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부지런히 다니시니
이렇게 옛뿐 산자고와
놀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 하셨을가 합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