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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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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46회 작성일 22-03-09 00:35

본문




천성산은 아직 겨울풍경 그대로였다.

풀 한 포기도 봄을 닮은 것은 하나 없는 삭막함 그 자체였을 뿐이었다.

아무리 노루귀의 상태를 확인차 들렸다고는 하지만

겨울 한 가운데 서 있는 그런 기분이었기에 발걸음이 무거웠다.

처음 자생지에 도착하니 몇 몇 송이가 잔뜩 움츠린 모습으로 나즈막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었고,

조금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자생지에 다녀오면 어쩌면 움츠렸던 모습을 따스한 봄햇볕을 보듬어

꽃망울을 터뜨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두 번째 자생지도 마찬가지 였으며 첫 번째로 돌아오는 길 가에 환한모습으로 반겨주는 노루귀를 만나면서

나의 예상이 맞았구나 하고 어깨가 으쓱하였다.

3월 중순이 넘어 3월 말쯤이어야 얼레지나 꿩의바람꽃,너도바람꽃을 만날 수 있을 것 같고,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지런 하신 작가님~
덕분에 새봄 손님 즐감합니다
유난히 늦게 피는 봄아씨들 찿아 다니시느라고
고생이셔요 ㅎ
마눌님이 담아 온나 하고 보내면
지금만큼 룰루 랄라는 아닐거예요 그쵸~!ㅋ ㅋ
얼레지등 봄아씨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제발 보호 하는 마음가득 해서
내년에도 그 자리 가면 만나는데 지장없는
진사님들이 되시길 빌어봅니다
허수님도 같은 마음이지예~
고생하셨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헉!
길 바닥에 돗자리를 깔아야 될 것 같습니다..
온 몸에 멍투성이를 보면서 일을 시키면 이렇게 개고생하면서
열정적으로 할수가 있을까...하면서 웃었던 날들이 많거든요...
전 성질머리가 더러워서인지 철지나고 한 번씩 그 장소로 찾아가 확인하는
버릇이 있거든요...그때마다 속상함 할때가 더러 있답니다..그자리가 움푹 패여있었거든요...
조금 더 성숙한 날들이 오리라 믿고 싶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이어 지시길 바랍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찬바람 언땅 어느 후미진 곳에
손 호호 불며 깨어난 하얀 얼굴 노루귀
허수님 덕분에 봄소식을 받았네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겨울 가뭄이 심한 까닭인지 봄꽃들이 작년에 비해 열흘정도 늦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러나 기온은 포근함이 이어져 이제 곧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어 날테죠...발걸음이 몹시 바빠질 것도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나날이 이어 지시길 바랍니다..

하늘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도쪽이라서인지 노루귀가 많이 피었네요~
대둔산쪽엔 아직도 한겨울입니다.
계곡에는 노루귀를 찾는 진사님 발자욱만
가득하고 언제쯤이나 볼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허수님~
화암사 얼레지도 이제 잎이 나오기시작했으니
조만간 만날수 있을것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이달 말 쯤 되어야 얼레지나 노루귀 등 야생화들이
만개할 것 같습니다. 예년에 비하면 많이 늦은 편이죠.
복수초나 변산바람꽃, 노루귀는 작품을 추구하는
작가들이 아니면 담을만 하답니다.
사진을 좋아라  하고 야생화를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무척이나 바쁜 계절이 될 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작기장님!

흔적남겨 주셔서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희망도 해봅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집시 맨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루귀 작품사진 보니 부럽슴니다
특히 일곱번째 사진은 압도적입니다
꽃도 꽃이지만 줄기에 털빛이 예술적 입니다 ㅋ

좋은작품 즐감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시맨님!

빛이 없어서 솜털을 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다...
작가들은 빛이 없는 시간엔 오지도 않지만 왔다가도 빛이 없으면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고 돌아가더라고요...저는 찍는(셧터소리)재미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지만 말입니다...실력도 부족하고 장비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담아보려고
애는 쓰고 있답니다...물론 작품을 향한 노력은 아니고요...

비가 살짝 내리고 있는 일요일 입니다...
겨울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연생태계라 조금 더
많이 오면 좋겠습니다...편안한 휴일이 되시길요...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하얀 예쁘고 앙증맞은
노루귀를 만나서
얼마나 행복 하셨을까
하는생각에 저도 행복합니다.
엣쁜 노루귀
감상 잘 하였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되세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귀함을 얻는 다는 것은 그만큼의 힘듦과 즐거움을 얻게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다음을 위해 야생화를 찾는 사람들과 산행을 하는 사람들
모두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갈수록 야생화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거든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봄마중 가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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