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님 혼자보기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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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시 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93회 작성일 22-03-13 10:09본문
오여사님 혼자 보기 아까워서
혼자 다니다 보니 오여사님 자주 뵈네요
반갑기도 하고 위로도 되고 그럽니다
여러지역 다니다 보니 일생에 처음 가 본곳이 많으네요
젊어서 죽어라 일만 하는 가장들의 마지막 보상 인것 같습니다
승용차가 아닌 버스인 관계로 운전이 미숙 한듯 원숙해져 갑니다
사치를 부리는것이 아닌 35년 직장 생활 마무리 선물로 삼아서 쉬엄 쉬엄 다녀 봅니다
노트북으로 올리는데
게시물 내용은 한영 변환이 되는데
댓글 난에 글은 어쩐지 한영 변환이 안됩니다
노트북이 오래 되어 그런지
시마을 댓글 난이 태클이 걸리는지 답답 궁금 합니다
그래서 댓글은 폰으로 달려고 애를쓰는데
아직 글자 찍는게 익숙 하지 않고
오타가 많이 나와서 마음은 뻔 한데 .....
이해 해 주십시요
그래도 인사 열심히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일출풍경이라도 아름답고 환상적인데 이렇게 오메가 일출을 만나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순간일까 제 마음이 더 콩닥거려집니다...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생활을 할 수 있음도 그간의 땀흘림과 노력이란 생각도 해 봅니다..
근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왜 굳이 버스였을까...요즘 차박을 위한 캠핑카들이 즐비한데 말입니다..
또 버스는 주차하기도 난감할때가 더러 있을 법하고요...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메가 일출을 만나기가
전 어렵지 싶습니다...덕분에 멋진 일출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시맨님~
오여사를 제대로 못 만나 본 물가에는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맨 아래 사진 햇님이 딱 분리 되어 떨어진 그 모습이 너무 곱습니다
그리고 예
컴퓨터 말썽 부리면 많이 불편하지예~
폰으로 댓글 다시다가 틀리신게 눈에 뜨이면 물가에가 오타 수정 해 드릴께예
마음 편안 하시게 詩마을 들어오시면 되겠어예~
멋진 일출 사진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전 여행 되시고예
건강도 잘 챙기시길예~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시맨님!
혼자보기가 아깝다는
말씁 실갑합니다.
어무너무 멋진 오여사님을
만나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하는생각입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