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계곡에서 만난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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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8회 작성일 22-03-17 20:25본문
작년보다는 좀 늦게 올라오는 대둔산 골짜기에 봄꽃을
보고픈맘에 일찍 도착해서 조용했는데 좀 있으니
단체로 오신 진사님들 소란에 즐기지도 못하고 쫒기다시피
몇장만담다 나왔습니다.윗쪽으로가면 꿩의 바람꽃도
만날 기대를 했었는데. . .
같은 목적이지만 조금은 기다리고 양보해도 다같이 즐길텐데
뭐가그리 바쁘게들 사시는지~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둔산 하면 먼저 운해 가득한 사진이
뜨오릅니다
한번쯤 가 보고 싶었는데 이생에서는 못가보고 맙니다 ㅎ
좋은 산의 기운을 흠뻑 받은 우리꽃들멋집니다
사진도 예술 이거늘 무식한 사진쟁이들 만나면 와락
짜증납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현실이고예
맨아래 꽃이름 알켜주셔요
수고하셨습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장님~
아래 사진은 앉은 부채라는 꽃 입니다.
그리 흔하지 않지만 대둔산이나 경기도쪽
산에서 가끔 만날수있습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루귀는 솜털을 잘 표현하는 것이 우선 순위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노력을 하는 데 생각보다 표현하기가 어렵더라고요...그리고 여태껏 돌아다녀도
앉은부채를 만난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꼭 한 번 만나고 싶은 데 소망대로 될런지 늘 기대해 봅니다...
앙증맞고 어여쁜 노루귀 아씨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만났던 앉은 부채는 허수님이 계신곳하고는
거리가 좀 되는곳들입니다.
여기에 장소를 알리기는 좀 그렇고
허수님이 계신곳에서는 거리가 좀 먼곳입니다.
조만간에 소망을 이루시기바람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저는 먼 곳을 갈 수 없는 몸이기에
대둔산 계곡에서 만난 노루귀
수고수럽게 담으신 엣뿌고 앙증스러운 꽃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멋진 날 되세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사진을 찍어서 공유할수있는 공간이있어
여럿이 같이 즐길수있어 좋은것이지요.
솜씨가 아니고 이런것이 있으니 그냥
보아주십사 하고 올리는것이니 혜정님처럼
잘 보아주시니 고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