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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쩔 메면서 평화공원 꽃들을 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30회 작성일 22-03-18 12:45

본문

평화공원 꽃들을 담다./혜정


요양보호사님과함께 평화공원을 

찾아가니 여러가지 

꽃들이 반겨주니 행복을 가득 안은 시간이다.

어러 관강객들이 가이드 설명을 듣고있다 

돌아오는길에는

종아리가 어찌나 아푸던지

도저히 걷기도 힘들어서 의자를 

찾아 앉아 쉬웠다.

다행히 그때는 비가오지 않기에 쉴수가 있었다.

나이에는 장사가 없다는것을 실감한다.

돌아 오는길에는 비바람이 

불어 우산을 펼처들고 쉬엄쉬엄 걸어와  

전기 핫팩으로 찜질 하였다.  

추천3

댓글목록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과 공을 들여 담아오신 사진들이라
사진 하나하나를 귀하게 보게됩니다.
기척없이 다가온 봄이 꽃망울 터지는
소리에 들키고 말았네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자리님!

다뜻한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핫팩으로 찜질 하다가 들어오니
마음님에 다녀가셨습니다.
백목련도 자목련도
수선화가 곱게 피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꽃이
반겨주더군요.
건강하신 멋진 오후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하늘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힘드신 걸음에 수고하셔서 담아오셨는데
부산의 꽃구경을 편히 하고있음을
 이해 해주세요,
백목련에 자목련까지~ 봄이 무르익어가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머물러주셔서 고운마음
놓아주셨군요.
날궂이를 하는지 유달리 다리가 아프더군요.
꽃구경 잘 하셨다니 저도 고맙습니다..
부산에도 이슬비가 내립니다.
편안하신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쉬엄쉬엄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니시면
틀림없이 생활에 도움이 될거란 확신이 있습니다...이제부터 언제 찾아가도
하루가 다르게 꽃들이 반겨주리라 생각합니다...저도 자주 찾아가 노닐기도 하지요...
아..그리고 충렬사에 예쁘고 앙증스런 명자꽃이 활짝 피어났답니다...아이스크림 한 개
사 주시고 요양보호사님께 떼 한 번 쓰보시죠...따뜻하고 포근한 봄날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저를 색각하셔 주시는 따뜻하신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날은 날구지를 하느라 그런지 유달리
다리가 아파서 쩔쩔 매었답니다.
재건축을 하면서 이사간 곳에서 추석장 봐 오다 교통사고를
만나 요양병원에서 한달동안  입원을 하였습니다.
한의원 하는 손자말은 그 후유증이라고 하더군요.
충렬사 자주 다녔던 지난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릅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편안하시 시간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공원  꽃잔치 대단 합니다
힘드시게 담아 오신 꽃 즐감합니다
운동삼아 천천히 다니시는게
집에만 계시는것 보다 휠 나을것 같습니다
조심조심 잘 다니시길예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잔님!

평화공원 꽃잔치에
머물러 주셔서 고마워요..
운동은 많이하는 저입니다.
한의원 하는 손자말이 교통사고
후유증이라고 하더군교요.
재건축 하면서 이사가서 추석 차례장
봐 오다 교통사고 만났으니 5녀반이나
넘었는데 지금에야 후유증이 나타나는군요.

눌 건강하게 잘 지네길 비랍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조금분* PHoto-作家님!!!
"혜정"媽媽님!"UN平和公園"의,봄`꽃나들이 즐`感요..
"白목련`紫목련"은 자주`만나서 아눈데,첫番째 꽃`이름은..
"혜정`조금분"女史님!"허수"任의 말씀처럼,쉬엄`쉬엄 하시고..
"수선花"도,예쁘게 피어있네如!"혜정"任!늘,健康+幸福하세要!^*^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직접 만난듯 반갑습니다.
옛쁜 꽃들을 담을떼는 행복했는데
돌아올때는 비도 슬슬 내리니
날구지를 하는지 다리가 너무아파서
힘들어서 겨우 아파트까지 왔습니다.
박사님도 건강 잘 채기셔서
즐겁고 멋진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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