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랭이마을 청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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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6회 작성일 22-03-19 10:49본문
동네 이름이 싱그랭이 ??
생소한 이름인데도 웬지 정감이가는 시골 동네인데
이맘때쯤이면 봄꽃에 동네가 몸살을 합니다.
좁은길로 외지차들이 번거롭게 오가며 주민들의
눈길 이 그리 고와 보이지는 않네요.
불명산 근처에 청노루귀. 엘레지 등
봄꽃이 많이 피어 진사님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비오는 주말인데 맘음은 상쾌한 주말 되세요~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그렇습니다...
어디든 야생화 자생지는 전쟁 터나 마찬가지죠...
교행이 안되는 길에서 車가 마주치면 이런 난감할데가 없지요..
얼마 전엔 양보한답시고 후진하다 후렌드를 왕창 긁어 수리비가 꽤나왔다죠...
깊은 암자나 외지 등 정보가 없는 산골길은 걱정을 아니할 수가 없답니다...
오랜만에 바다가 아닌 산에서 귀한 님들을 담았네요...즐감하고 갑니다..
하늘빛님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께서 다녀 가셨네요.
내가 좋아사 가는길이니 내가 조심하고 양보를 하면서
다녀야지 누굴 미워하겠습니까?
이곳은 전북지역이라서 부산쪽하고는 거리가 좀 멀어서
권유드리기가 어렵겠습니다.
날씨가 흐리지만 주말 즐거운 행보 하시바람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눌빛님!
앙증맞은
청 노르귀에
저의 마음을
홀려 버렸습니다.
휜 노루귀에
얄밋게요
벌님이
사랑을 하군고
예쁜 작품
감상 잘하였습니다.
편안하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 꼭 고쳐야 하는데는
여의도 양반들하고 야생화 담는양반들 입니다
반듯이 질서를 지켜야 되는곳 이지예 ㅎ
예쁜 우리꽃 즐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