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자연 휴양림에서 > 포토에세이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가버린 무심한 나그네 같은
대한민국의 바람꽃종류는 모양과 특성에 따라 19종이 서식하고 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바람꽃속에는 바람꽃, 꿩의바람꽃 등 14종,
너도바람꽃속에는 너도바람꽃과 변산바람꽃, 풍도바람꽃 3종,
만주바람꽃에는 만주바람꽃 1종,
나도바람꽃속에는 나도바람꽃 1종 등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등재된 이름들이다.  - 다음에서-

낮과 밤이 같은 날 춘분도 지나가고
이제 꽃샘추위도 추춤 합니다만
아직 새벽 공기는 차겁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예~!!

혹시 꽃 이름이 틀리면 댓글에 남겨 주이소~!!ㅎㅎ

변산바람꽃,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꽃이죠...
비탈진 곳에 덩배를 질질 끌면서 다녔지만 그래도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지요...
야생화들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신비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야생을 찾아 다니는 발길이 끈임없이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유난히 늦게 피어난 야생화들이었지만 봄을 상징하는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네요..
이 봄, 자연의 늪 속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허수작가님 ~
덩배를 끌면서에 빵 터집니다~
중년 아저씨들의 표준 아닌가예 ㅎ
야생화 담을 때는 체면도 없어예
그저 이쑤시개만한 꽃님한테 꿇고 엎드리고 ㅎ

알게 모르게 불안한 봄날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예~

봄맞이 꽃이 여리고 예뻐서인지 이런저런 바람꽃 전설들도 여럿 있네요. 요즘 들어 건강이 안좋다시더니 마음은 봄꽃 앞에 있는데 몸과 시간이 잘 안따라주나 봅니다. 얼른 건강 회복하시고 훨훨 다니시기를...

마음자리님~
2월 한달을 기침과 기운없음으로 보냈어예
코로나 백신3차까지 맞았는데도
의심스럽게 아프니 검사를 받았는데
음성으로 나왔지만 물가에 생각은 지나간듯 합니다
혼자 자가격리가 자동으로 되었지만예
혹시나 하고 가슴X레이 찍었더니
한쪽에 쪼맨 흔적이~~
3개월후 한번더 찍어 보자 합니더예
서서히 기운 차리는 중입니다
봄날 많이 많이  행복하시길예~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변산`바람꽃"을 보며 "허수"님의,"덩배`질질끌며"에 웃움이..
 外國에 사시는 "마음자리"任도,"물가에"任의 健康을 念慮하시고..
"바람꽃"의 種類가,19가지나 되는군`如!本人은,몇個만 알았습니다만..
 꽃말이 "덧없는 사랑`기다림"이라니,안타까운 "戀人들의 이야기"인듯`如..
"물가에`정아"寫眞作家님!野生花 "바람꽃"에,感謝오며..늘,健康+幸福해요!^*^

안박사님~
잘 지내지예~
코로나 기승을 부리는데 이렇게 안전 하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물가에는 가짜(?)코로나 지나간듯 합니다 ㅎ
허수님 실제 뵙고 싶은데
다대포에서 혼자만 물가에 보시고 모른체 하셨으니
그 뒤부터 사진 담으러 가면 배가 좀  나온듯한
중년 남자 진사님을 눈여겨 보는 버릇이 ㅋ
안박사님~
우짜든가 피할건 피하시면서 건강하시게 봄날
행복하시게 보내시길예
고맙습니다 ~!!

물가에방잠님!

앙증맞은 변산 바람꽃에
저의마음이 완전 뺏어 버렸어요.
고생하며 담은 멋진고운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며 하며
행복한 멋진하루 되소서^***^

혜정마마님 ~
고운꽃 함께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한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