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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자꽃을 만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2-03-24 08:39

본문

명자꽃울 만나다/혜정조금분


허수님 말씀듣고 전에 담았던 명자꽃!

기억이 나서 옆 아파트를 찿아가니 명자 아가씨가 

방글방글 거리며 반가히 맞아준다.

입을 꼭 담은 꽃봉오리도 처녀가슴처럼 앙증맞다.

활짝 웃는 명자가씨는 요염하게

윙크하며 반가워하며 살랑살랑 하늘거린다.

그들의 요염함에 넘어가 버리니 

그자리에 멍하니 한참 서있다 걸으려니 어찌나 

다리가 아프던지 겨우걸었다.

다리는 아프지만 행복을 가득안은 시간이다.

다행히 손녀에게 전화가 와서 

마트에서 먹거리도 사주고 저녁도 얻어 먹고 

편안하게 집에 올수 있었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이름도 친숙한 명자씨를 만났네예
여기저기 꽃소식~완연 봄 입니다
꽃도 담고 손녀랑 데이트도 하시고 ㅎ
행복한 마음이 충만하시니 장수 하실거여요
마음편하시고 여유로운 시간속에
늘 행복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일찍 다녀가셨군요,
고마워요.
우리바로 옆 아파트에서
당았던 기억이나서
찾아갔더니 피었더군요 .
즐거웠습니다.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고마워요.
햄복한 하루 되소서^***^

하늘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명자 아씨가 벌써 꽃잎을 열고 관객을
모으기 시작했네요~
오늘 강원도쪽에 갔더니 산에는 아직도
흰눈이 쌓여있던데~
꽃도 만나시고 손녀하고 데이트까지~
혜정마마님! 오늘은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따뜻한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다리가 아파서 걷기도 힘든
나날입니다.
다행히 큰손녀에게 전화가 와서
마트에서 장도 봐주고 저녁까지
먹고 승용차로 데려다 주고
갔기에 편안하게 왔습니다.
편안하신 좋은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벚꽃도 드디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주 쯤엔 남천동이 벚꽃속에 푹 빠질것 같죠.
봄은 희망이요, 꽃은 행복을 선물하는 요정이 이닐까
생각해 봅니다. 봄의 햇살과 꽃의 기운을 받아
활력이 넘치는 봄날이 되소서!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그렇찬아도 남천동에서도
벚꽃 핀것을 만났습니다.
이번 비가 지나고나면 아마 활짝
파것입니다.
놓아주신 고운마음 고맙습니다.
건강하신 멋진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송이 한송이 어디서 피어나던
참 귀하고 어여쁜 생명입니다.
사진에 담으며 환히 웃고계셨을
혜정님을 떠올리니 저도 웃게 되네요. ㅎㅎ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 정* PHoto - 作家님!!!
"명자꽃(산당花)"이,아름답게 피어납니다`如..
  붉은 "명자꽃"을 바라보며,情다웠던 벗의이름을..
  孫女따님과 Date도 하시고,맛나는 夕餐도 즐기시고..
 "혜정"媽媽님!"물가에"房長 말씀처럼,健康+幸福하세要!^*^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아주 친한 친구를 만난듯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다뜻한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예쁜 명자꽃도 만나고 손녀에게 전화받고
다리가 아파서 힘들었는데 손녀가 장도 봐주고
저녁도 얻어먹고 자기차로 데려다 주었기에
즐거운 하루였습다.
언제나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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