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할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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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19회 작성일 22-03-24 20:13본문
날씨가 오늘은 해가 보인다해서 문산리까지
갔는데 도착하니 하늘은 잔뜩 흐려있고,
그래도 왔으니 얼굴이라도 봐야지 했는데
할미꽃이 해가 없으니 꼭 다물고 주변 청소까지~~휴~
진사님들보다 산객.여행객들이 말끔하게 묵은잎을 뜯어내고
꽃도 꺽어간다고 하는데~제발~~~~
활짝핀 그날에 다시한번 만남을 기약하면서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보라색 고운
동강 할미꽃
멋진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이렇게 다니며
옛뿐꽃 찾아 다니는
모두가 너무 부럽습니다.
건강조심하시며
편안하신 밤 되세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주말인데 벌써 비가 내려 밖으로의 계획을
못잡을것같아요.
멀리 안나가도 바다와 꽃이 보이는곳에 계시니
그또한 즐거움이 있잖아요,
부산 날씨가 어떨지는 모르지만 봄을 즐길수있는
주말이 되시길 바람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길 가셨는데
아직 몽우리네예~
물가에 3번 다녀오며 여러 추억이 쌓였지예
제발 우리꽃 좀 아꼈어면 좋겠어예
활짝 핀 동강할미 또 만나러 가실 요량같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편한 밤 되시길예~!!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가 좀 되드라도 좋아하는것이기에 날이들면
운치리쪽에 갔다오려구요~.
할미꽃도 있지만 돌단풍 , 동강 고랭이를 보고싶어서요.
남쪽에 꽃소식이 올라오니 건강 조심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강할미꽃을 담아보는 게 소원이었습니다 만,
어쩌겠습니까...그림의 떡인걸요. 요즘은 야생 할미꽃도
만나기가 어렵더라고요. 식물원이나 수목원에나 가야
겨우 만날 수 있더라고요. 동강할미꽃도 수난을 많이
당하고 있으며 해마다 식재를 할 정도록 위기라고 하는
소식들이 방송을 타고 있지요. 야생화들은 옮겨 심어도
죽고만다지요. 특히 동강할미꽃은 더 그렇다고 하더라
고요. 대대손손 감상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동강할미꽃 즐감했습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제가 갔던 날에 부산에서 오신 여진사님 몇분이
할미꽃을 찾아 오셨던데요,
시간 되시면 천천히 다녀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영월군에서는 바위 절벽에 옮겨심어 관리하여
관광객 ,진사님들을 불러들이는데 나쁜 손이있어 걱정이지요.
주말이 비요일이 될것같은데 출사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