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을 찾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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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460회 작성일 22-04-10 20:38본문
멀지않은곳에있는데 정보를 알수없어 먼곳의 깽깽이풀을
생각하며 맘 졸이고 있었는데 우연히 가까운곳에 자생지가있어
오후에 다녀왔는데 진사님들 발자취는 있는데
아직은 많이 찾는곳이 아닌듯합니다.
댓글목록
하늘빛님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카멜을 멀리하다보니 어디론가
떠나고싶은데 시간이 허락하지않는데
서산쪽에 깽깽이풀이 있다기에 오후에 무작정 길을 찾아서,
근처에가서 동네분께 여쭈어보니 근처있다고 아르켜주시면서
캐지말고 사진만 찍으라 당부하시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고운꽃을 곱게도 담아 오셨네예
직접 보기전에는 한번 보는게 소원 이였지예
가까운곳 아시게 되셨으니 그것도 복 입니다ㅎ
수요일 비 오기전까지는 기온이 오른다네예
감기 조심하세요~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철이다보니 좀처럼 시간 내기가 힘든시기라서
포기해야하나하고 몸살을 하다가 만난 꽃이라서
더 반가웠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이렇게 앙증맞고 보라색꽃이
깽깽이풀인가요?
왜 이렇게 고운꽃을 풀이라고 합니까?
옛쁀 꽃 감상 잘하였습니다.
멋지며 행복하신 봄날 되세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 마마님~
꽃은 예쁜데 입에 독소가있어 강아지가 뜯어먹고
깽깽 거리는걸보고 이름을 그리 지었다는 글을 본것같은데
맞는것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이꽃 말고도 모데미풀이라는 예쁜 꽃도 풀이라고 부르네요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의 자태도, 꽃잎도, 이파리도 참 곱고 예쁜
야생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요즘은 인위적인 식재로
야생화들을 쉽게 볼수가 있지만, 그래도 야생에서 만나야 제격이죠...
깽깽이풀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하늘빛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오라오는 사진중에 야생화가 화분에서
자리잡고있는것을 보는데 그런것은 좀 아닌것같습니다.
요즈음은 자생지에서도 서로 먼저라는듯이 무질서가
진사님들을 폄하하는데 그또한 보기가 안좋아 보이구요~
허수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