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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참꽃,꽃길만 걸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494회 작성일 22-04-20 23:12

본문








































비슬산 참꽃, 작년에도 가려다 미루고 올해 고려산 입산 통제라는 소식에 준비를 해본다. 
드론 항공촬영 신청을 접수하고 허가를 받아 놓았다. 
비행 가능 지역이라도 요사이는 무조건 항공촬영 허가를 받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 


대구시 달성군에서 유튜브를 통해 참꽃 개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해주는 덕분에 
개화 상태에 대한 고민보다는 날씨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작년에 주작산을 갔을 때 안개로 뒤덮여서 시야가 확보 안돼서 아쉬웠던 경험은 
비슬산 군락지가 며칠 동안 비와 안개로 덮인 모습을 보다가, 
주말에 날씨가 좋은 것을 보고 결정을 내려본다. 
가는 주보다 그다음 주가 참꽃이 절정임을 알면서도, 비예보가 있어 출발을 하였다. 
지금은 비예보가 사라졌지만....


밤 10시쯤 출발해서 비슬산 자연 휴양림에 새벽 2시쯤 도착... 
3시부터 3.7km의 대견사 등산코스로 등산을 시작하였다. 
주차장에서 2.1km의 비탈길인 아스팔트 임도를 따라 걷다가 1.6km의 주 등산로로 접어든다. 
데크계단과 돌계단으로 대견사까지는 계단의 연속이다. 
4시 15분쯤에 대견사 뒤로 계단을 올라 참꽃 군락지에 올랐다. 
바로 유튜브 실시간 카메라가 바로 보이고, 분지 같은 곳에 참꽃 군락지가 보인다. 


해가 오르기 전까지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출 때의 장소와 화각을 유추해보고, 밝아오는 여명을 보면서 자리를 잡아본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진사님들의 모습들도 포인트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들이다. 


일출의 사진을 찍는 숨 가쁜 순간도 지나고,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이리저리 참꽃 군락지를 돌아다니다 
원하는 만큼 사진을 담고 내려가는 길에 
올라오는 셔틀버스 첫차를 타고, 내려가는 길은 거저 내려가는 기분이다. 

새벽에 텅텅 비었던 공영주차장은 이미 만차이고,주차자리가 없어 다시 회차해서 돌아가는 차량과 
산밑 휴양림 주차장 올라오는 도중에 차를 주차하고 끝없이 걸어오는 사람들..... 
전기차와 3대씩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길게 늘어선 줄을 보면서 
7시까지만 왔어도 괜찮을 텐데 혼자 중얼거리면서 
집으로 향하는 내 마음은 저절로 휘파람이 나오는 순간이다.





추천4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비슬산 다녀가셨네예
벼루고 다녀가실만 하지예
몇년전 셔틀버스 몇시간 기다려 다녀온곳
기다림에 지쳐갈무렵 다가온 차례
모든 힘듦을 싹 가셔주었지예
나이드신 회원들과 같이 가서 뒷 심부름도맡았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하산길에 일몰을
챙겼었지예~
이제 그 시간도 추억으로 넘어갑니다~
먼길 다녀가시면서 만족한 작품 얻어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멋진 봄날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주 지금쯤이 가장 절정일 것입니다...
실시간 개화 상태를 볼 수 있는 유튜브 실시간 카메라 덕분에
참꽃 개화 상태를 확인해보고 많은 분들의 경험담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노력은 다른 어떤 곳보다 앞서 나가는 서비스에 박수를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구조물 위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그 밑에서 바람막이 텐트를 설치하고 쉬시는 것 같습니다...^^...

대견사를 배경으로 하는 군락지의 사진을 보고, 비슬산행을 결심하면서
일출을 못 보고 오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 다녀온 등산길이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비슬산 참꽃,꽃길이 어마어마하니
넓고 아름답기가 한량 업군요.
멋진 일출도 담으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신 작품은 영원히 남겠지요.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신 멋진 봄날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내 최대 참꽃 군락지라는 비슬산의 참꽃 군락지는
1000m 이상의 산에 펼쳐진 천상의 화원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산불이 난듯한 진분홍빛 물결에
잘 발달된 산책로 같은 교통로와 전망대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군락지 정상 대견사 앞까지 평일에는 전기차만 휴일에는 전기차와 셔틀버스가 다니니,
노인분들도 수월하게 다녀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프로다운 열정입니다. 드론까지 대동하시고
출사하시는 모습을 상상만으로 대단하심을 느낄 수 있
습니다.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림니다.
비슬산도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곳 중 하나죠.
한 번 쯤 찾아가 본다는 게 차일피일이랍니다. 열정이
부족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작품이 아니라 재미삼아 란
핑계로 가깝고 쉬운 곳만 찾게되네요.
비슬산의 장엄한 일출과 진달래 풍경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견사를 배경으로 하는 진달래 군락지의 사진에 꽂혀,
언제 가는 갔다 와야겠다는 생각을 이제야 옮긴 것 같습니다....
대견사를 배경으로 사진처럼 맞은편에서 사진을 담을 수가 있을까 생각하면서도,
가능하더라도 두 곳을 오르내리면서 사진 담을 생각은 없기에, 오랜만에 드론을 들고 갔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맞은편은 허공이라 택도 없는 생각이었고요.
무게를 하나라도 줄여야 하는 산행에, 들고 간 보람을 느껴봅니다.

겸손의 말씀이시고요. 사진을 담다 보면 어디든 공으로 되는 것은 없지요.
남다른 감각의 허수님의 사진을 저도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슬산 참꽃은 동녘의 이른 아침에도 좋고 한낮에도
좋은곳이군요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그간 잘 지내셨습니까?

일출의 참꽃은 따사로운 했빛을 피하고 보니
파란 물감에 붉은 물감을 혼합한 흡사 그러한 풍경입니다
수고 스럽게 담아오신 멋지고 아름다운 이미지 우리는 그저 앉아서
편히 보고갑니다
편안한 시간 여유롭게 보내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셔틀버스가 정상까지 가니, 군락지 개화가 절정일 때쯤
조금 부지런하게 일찍 가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다 타면
남들과의 경쟁을 피해 편안하게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애석하게도 일출을 보러 가기 위한 시간에는 운행을 안 하니,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내려올 때는 편하게 왔고요.
부산에서 대구는 가까우니, 올해가 아니더라도 다녀보시기를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체인지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멀리 대구 비슬산의 참꽃을
담아 오셨군요
멀리 다녀 오셨습니다

드론 촬영까지 하셨으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3.7km 높은 고지에 오르시느라
땀좀 흘리셨겠어요
땀 흘린  보람이 있으시지요
저렇게  멋진 사진작품을  창작 하셨으니 말입니다
축하와 박수  드립니다

자세한 기행문과 함께 황홀한  참꽃
즐감하고 갑니다
애 쓰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그러게 말입니다...^^... 한 밤중에 땀이 났지만,
장비가 있으니 쉽지는 않었어도 못 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았습니다....
주 등산로로 오르는 비탈길도 가로등까지 있어,
야간에도 오를 수 있도록 관리가 잘 되어있던 것 같습니다.

등산로 말고 우회해서 정상까지 오르는 아스팔트 임도가 깔려있어,
참꽃 시절뿐만 아니라 장사가 잘 되는 곳이 아닌가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작년 5월 밤에 황매산 은하수를 담을 때, 바람 불어 추위에 덜덜 떨어서 걱정을 했는데,
이곳 이날은 땀이 식은 이후에도 생각보다는 괜찮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大邱달성郡`비슬山"에 가셔서,"참꽃(진달래)"을 擔으시고..
"仁川"에서 "大邱"까지 夜밤을 달리셔,"참꽃(진달래)" 群絡地에..
"진달래"의 風光이,可히 壯觀입니다!映像作品에,感辭며..늘,康寧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시간에 맞추어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미리 조금 잠을 자두고, 대구 비슬산까지 가서 일출을 안 보고 오면
언제 또 보러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으니, 말씀하신 대로 밤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군락지에 가보니, 전망대 데크나 여기저기 야영을 하는 모습도 보았는데,
저는 보통 이렇게 무박 2일을 선호합니다.^^.
비슬산까지는 대중교통으로 가는 길이 불편한 것 같고요.
일출시간에 맞추기가 어려워 차로 달려 보았습니다.
출발 전에 미리 잠을 자두고, 움직였으니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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