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에서 만난 작약과 양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446회 작성일 22-05-22 16:31본문
인천 대공원의 동문 쪽 여울 정원에서 작약을 보러 다녀보았다.
만개한 작약과 양귀비를 만나본다.
간간이 보이는 하얀 샤스타데이지와 보라색의 수레국화는
예년보다는 개화시기가 늦은 것 같다...
이들이 만개할 때에는 작약이나 양귀비가 기다려 줄지는...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인천대공원에서 만난 작약이며 양귀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꽃입니다
꽃 군락에는 방갈로가 모두 설치 되어 잇군요.
딸이 루부르 학교 공부할떼 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했거든오.
그떼 여행하면서 처음 만났기에
양귀비는 저에게 추억의꽃입니다
그 손녀는 지금30살이랍니다.
유럽 여행할때 처음 만났기에 언제나
잊을수 없어요
감상 잘 하였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대공원의 여울 정원에는 원두막이 있고요.
그 주위로 계절마다 꽃을 달리 심어, 공원에 오게끔 유혹을 합니다...^^...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고, 봄에는 작약과 양귀비, 수래국화 등으로
도심 속에서 멀리 가지 않고도 자연의 정취를 느끼게끔 조성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소식을 듣고 오신 진사님들이 부지런히
카메라로 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수레국화가 조금 더 많이 피게 되며 , 한 번쯤 다시 다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깊어가는 시간이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등대"寫眞作家님의 作品으로,"仁川`大公園"의 風光을..
"작약"과 "양귀비"는 "漢醫學"에서,貴重한 "漢藥材" 이지요..
晃惚하고 燦爛한 "작약`꽃"과,붉은 "양귀비`꽃"이 아름답습니다..
"혜정"作家님은 敎授인 "따님"의,"프랑스"留學時節에 만나셨군`如..
"밤하늘의등대"作家님!"작약"과"양귀비"映像에,感謝오며..늘,安`寧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대공원은 봄에는 벚꽃터널, 가을에는 단풍터널로 유명하지만
수목원에는 모란을... 여울 정원에는 이리 아름다은 작약과 양귀비를 보여줍니다...
철 따라다닐 맛이 나는 곳입니다..^^...
봄에 구절초가 피었나 했는데, 이맘때 피는 것이 샤스타데이지라고 합니다...
아침부터 조깅을 하는 사람들로 숲은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느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 요 근래 가서 소래 일출 담고 왔어예~
옛날에 인천공원 외곽에서 잣으로
곤줄박이 유혹해서 몇 장 담았지만
공윈안은 아직 못 갔어예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경사진이 올라오던데예~
좋은 곳 사시는것도 福 이지예~^~* ㅎ
작약은 언제봐도 눈이 혹하게 아름다워예~
늘 행복하신 봄날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곳이 거마산 곤줄박이 촬영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인천 대공원 동문 주차장 조금 못 미쳐 거마산으로 방향을 틀면
2월쯤에 사람에게 익숙한 곤줄박이를 찍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새는 자연에서 먹을 것이 많으니, 내년 2월에나 저도 다녀볼 생각으로
검색을 한동안 했던 곳입니다....
가서 다른 사람들이 찍고 있으면 묻혀서 찍어볼 요령으로 생각해보았는데...^^...
여기까지 오셨으면 거의 다 온 것이죠!
바로 동문 주차장을 통해서 여울 정원에 피어있는 작약꽃과 양귀비입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와아~~~
꽃 색갈이 끝내주게 아름답습니다
저마다 강렬한 색갈이라
시선을 고정 시키고 있답니다
작약의 모습은 모란과는 조금 다르지요
처음 보면 비슷한거 같지만
많이 다른 모습이지요
모란은 여러겹의 꽃잎이라 속이 꽉찬 꽃이고
작약은 한두겹이지요
양귀비도 너무 곱습니다
보라색 수레 국화도 참 고운 꽃이지요
소국화도 벌써 피었군요
정열적인 아름다운 꽃 작품
감사히 잘 보았어요
좋은 한주 열어 가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것처럼 모란과 작약은 구별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모란은 나무이라 줄기에 나무껍질이 , 작약은 풀이라 줄기가 풀 모양이라 하더군요!
만나본 모란 꽃잎이 작약 꽃잎보다 배는 커 보였습니다....^^...
덕분에 저도 한 수 배워봅니다....
요사이 봄비가 뜸하니 관리가 안 되는 곳은 일찍 꽃잎이 시드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이 곳은 관리가 잘 되어서 싱싱하고 싱그러운 작약꽃을 맞이합니다...
수도권은 작약꽃 군락지가 특별한 곳이 없는 것 같고요!
서울 대공원이나 인천 대공원처럼 수목원이나 정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천 2호선 지하철 타고 가까운 곳에서 천천히 걸어서 만날 수 있어
마음이 너무 여유롭고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천대공원은 다양한 출사지로 유명하죠..
특히 가로수 길 단풍이 곱게 내려 않는 계절이면 진사님들 발길이 잦은 곳이기도 하고요...
이젠 지방마다 작약을 관광상품으로 활용을 많이 하데요...그러다 보니 지방마다 특색이 없긴 하지만,
아랫쪽 작약꽃은 다 시들고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다...어제 함안둑방길을 다녀왔는데 와 무슨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꽃 반, 사람 반이었지(뻥을 좀 튀겨)싶더라고요...환한 함박꽃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안 둑방길은 한번 다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안개꽃과 안게 비, 수레국화 등 한창 꽃들이 만발해 있을 모습을 그려봅니다...
거리가 멀어서 그나마 인천대공원에서
만나는 것으로 만족을 합니다....^^....
낮에는 날씨가 무덥습니다...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것 같군요.
백번 조심하셔도 부족하지 않은 건강, 출사 길 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Heosu님!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아름다운 꽃 동산 입니다
작약꽃이 모란 못지않게
고운 빛깔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양귀비도 아름답구요 보라색 수레국화도요
음악도 좋구요 힐링 하고 가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출사길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란꽃을 보러 이곳을 지날 때는
거의 꽃들이 피지 않었는데, 2주가 지나니
이리 작약과 양귀비가 반겨줍니다...^^,,,
재가 사는 이곳에서 잠시 발품을 팔아 움직이면,
도심 속에 잘 꾸며진 정원 속애서 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날의 개화를 위해 수고하신 어느 누군가의 노고를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불며 기온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셔 건필하시기를 바랍니다.
데카르트님의 댓글
데카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약 꽃 피는 언덕에는 아름다움이 가득 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항상 건강 함께 이루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말의 휴일에 마음마저 넉넉한 저녁입니다....
꽃이 피면 또한 지기 마련이기에 작약꽃이 지나면
반겨주는 다른 꽃들을 생각해봅니다.....^^...
요사이 날씨가 아침과 저녁에는 바람 불고 기온이 찹니다.
환절기에는 날씨의 사소한 변화에 감기가 찾아 올 수 있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