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 여름 연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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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08회 작성일 22-07-04 20:55본문
댓글목록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예쁜 연꽃과 함께 구여운 새 개개비를
담아 오셨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 수고 하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축하 드립니다
입 벌리고 있는 작은 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연기자 뺨치는 연기를
어떻게 저리 자연스럽게 연출 할까요?
개개비의 아름다운 모습에
제 마음 다 빼앗껴 버렸습니다 !!!
연꽃 개화 시기가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8월까지는
계속 피고 지고 하는거 같아요
멋지게 담아 오신 작품
한참동안 보다가 갑니다
더위에 애 쓰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 그치고 구름모양이 좋아서, 연꽃을 배경으로 일출을 기대하고 나가본 관곡지입니다.
작년에는 여명부터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았는데,
올해는 안개가 보여서 또 다른 모습을 보려나 생각했는데,
그나마 해가 얼굴을 이렇게 들락날락합니다.^^.
연밭에서 왜가리는 자주 보고요. 연밭 따라 카메라 대포들이 몰려있으면
여지없이 개개비 촬영에 열중입니다.
눈으로 못 찾으면 이것도 요령인 것 같습니다....^^...
에어컨 벗어나면, 힘들 정도록 날이 습하고 무덥습니다...
무더운 더위에 지치지 않게 슬기롭게 나시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오늘 경주를 다녀 왔습니다.
와...정말 더웠습니다. 숨넘어 가는 줄 알았지요.
특히 연밭은 지열과 습항으로 폭염이 배가 되는 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5일 전 왔을 때는 3~40% 정도
피었을까 했는데 오늘 연밭은 전쟁 터 모습처럼 초토화
되었더라고요. 꽃잎은 다 떨어지고 벌써 씨방을 맺은 연
대들이 절반을 차지하여 완전한 더위를 먹게하데요.
부여 궁남지와 함께 쌍두마차로 일컷는 관곡지의 일출,
아름답습니다...만, 그보다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은 개개비 출연이지 싶습니다. 장비가 부족하여
개개비를 알현하는 것은 꿈도 못 꾸지만 그래도 주남을
함 가보까 또 엉덩이가 들썩이네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상도 쪽으로 폭염 경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더 더울 것으로 봅니다. 태풍이 일본으로 가면서 덥고 습한
바람을 끌고 오는 것 같습니다.
이쪽도 비가 오기 전 습하고 짜증 나는 날씨의 연속이고요.
비가 쏟아지면 열기가 조금 식히리라 기대를 해봅니다.
궁남지의 포룡정에서 일출을 담던 기억도 있었지만,
관곡지를 다니다 보니 먼 곳에 대한 게으름이 생깁니다.^^.
연밭에서의 개개비를 주남지의 사진들에서 많이 보기도 했지만,
올해는 관곡지에서 쉽게 저도 만나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익숙한지 오랫동안 같은 장소에서 지저귀는 덕분에 여유롭게 촬영을 했고요.
이곳저곳에서 대포들이 몰려있으면 개개비를 담는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始興"의,"관곡池"에 다녀`오셨군如!"蓮"을,擔으시려..
各樣各色으로 아름답게 피어난,"蓮꽃"이 매우 아름답네`如..
"蓮꽃"위에 앉아 노래하는,"개개비"의 貌襲이 貴엽고 예쁩니다..
"밤하늘의등대"寫眞作家님!故鄕마을 風光에,感謝오며..늘,康寧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흥에 고향이라시니, 관곡지에 대한 애정이 더 있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이곳에 가면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진사님이 있는데 아마도 가까운 곳에 사시는 것 같습니다.
연꽃이 보이는 시기에는 연밭에서 사시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빅토리아 연꽃에 개구리가 올라탄 사진을 보여준 분인데,
자기는 개개비를 졸업했다고 사진을 보여주는데, 그 자랑을 부럽게 듣다가
다행스럽게 올해는 저도 이렇게 사진을 담아 봅니다.^^.
올여름밤도 빅토리아 연꽃 속에 그들의 넉살과 함께 연꽃을 만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연꽃에 앉아서 입을 떡 벌리고 있는
옛뿐 개개비를 이찌 그렇게 멋찌게 담으셨나요.
너무나 귀엽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벌들도 한목하는군요.
부지런히 이곳저곳 다니시니
이렇게 멋진 작품을 담으시는 등대님이
저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수고하신 멋진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아주 찜통더위입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멋진 하루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촬영은 한순간이니 연사를 많이들 하시죠. 저도 마찬가지로
새가 지저귈 때 연사로 찍어서 눈에 들어오는 사진 골라냅니다...^^...
개개비는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노래하며 지저귀는 덕분에
발견만 하면 도와주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습하면서 불쾌지수가 많은 날씨가 연속입니다.
다른 해보다 일찌감치 더위가 찾아와서 열대야로 밤을 달구는 것 같습니다.
더워서 숙면을 하는 것도 보약과도 같은 시기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관곡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그 먼곳을 아마 서너번 갔을 걸예~
빅토리아 담는다고 밤샘도 해보고 여기서 그때는 귀했던 수련도 담아 보고예
주남저수지에서 만나지던 개개비 어느 연밭이라도 행차 하네예~
입을 벌리고 울때 빨간 입속이 매력적인것 같아예~
더워서 견딜수 없는 것은 아마도 습도 탓인것 같아예
차라리 쨍쨍 더우면 견딜만 한데예...
출사길 안전 운전 하시고예 더위 마시지 마시고예
고생하신 사진 즐감 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시는 곳에서 이곳도 멀지요~.ㅎㅎ
처음에는 빅토리아 연꽃 때문에 밤을 새우기도 했는데, 오래 다니셨던 분들을 보게 되면
오후 5시부터 있다가 밤 10시쯤 대관식이 보이지 않으면, 대부분 철수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퇴근 후 저녁식사 후 가서 흰 꽃이 보이면 그다음 날 대관식을 보러 가고,
붉은 꽃을 보면 하루 쉬고 그다음 날 다시 가봅니다.
올해도 때가 되면 퇴근 후 수시로 다닐 것 같습니다. 집에서 30분이면 도착하니깐요.!^^.
감사합니다 물가에 아이님!
저녁 이후의 시간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 관곡지는 정말 멋진곳이네요.
저 새가 개개비인거죠?
이 곳에는 연꽃도 화려하고 예쁘지만,함께 어울리는 새의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연꽃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조연이라고나 할까요~ㅎㅎ
역시 명성 그대로 관곡지는 연꽃의 성지인 듯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울 경기권에서 여러 연꽃단지가 있지만, 연꽃 출사는 여기로 정착한 것 같습니다.^^.
연꽃과 수련, 빅토리아 연꽃 등, 가까운 이곳에서 한꺼번에 가능하고 규모로도 크고요.
이곳은 부부 진사님들을 특히 더 많이 보게 되는 곳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나 토시라도 준비하고 갔어야 하는데, 귀찮음에 그냥 갔더니
해수욕장에서 살 태운 것처럼 팔이 빨갛게 타 버렸군요.
출사 나가실 때, 미리미리 준비하시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한하루님!
일과 후 편안한 휴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