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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공원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71회 작성일 22-07-11 22:10

본문

삼락 군락지에서/혜정 조금분

 

코로나 오고 나서는

처음이니 아득한 그리움이 솟구친다.

큰아들은 날 생각하여 삼락공원에 가자고 한다.

차를 가지고 간다기에 지하철로 가자했다.

사상에서 내려 육교로 한참을 가다

내려서 군락지 쪽으로 가니

아득한 그리음에 가슴이 한없이 설레인다.

활짝핀 하얀 연꽃이 저 멀리서

손짓하듯 방글거린다.

군락지 가까히 가니 핑크색 꽃봉오리고 많이 맺어있다.

정자앞에서 아들도 추억을 남기고

진사님이 나를 나의 카메라로 담아 주셨다.

추천2

댓글목록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 정* PHoto - 作家님!!!
"혜정"寫眞作家님!"아드님"과함께,"삼락公園"에..
"蓮꽃`群絡地"에 가셔서,아름답고 神泌한 蓮꽃`映像을..
"혜정"作家님!아름다운 蓮꽃`映像에,感謝오며..康寧하세要!^*^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의를 많이 타는 저이기에
요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안박사님!
안녕하십니까?
다뜻하신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조심하시며
멋진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락공원의 연꽃이군요!!
저기 꽃무늬 원피스 입으신분이 유독 눈에 띄네요 ㅎㅎ
사진 찍기에 진심이신분 같습니다.^^
예쁜 연꽃 잘보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다뜻하신 고운마음
놓아주셔셔 고맙습니다.
모드가 엣쁜 모습이라
담아서 올려 봤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면서
너무 힘들게 올렸습니다.
건강하신 멋진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드님께서 사진 찍는 어머님을 기다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연꽃 하면 효녀 심청전이 생각나는데, 효자 아들을 두셔 이렇게 같이 나들이 겸 출사를 하십니다.
막내가 편하다고 해서 저도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는데,
아내한테는 항상 한도 끝도 없이 미안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주위에 안 계시고, 이런 모습을 보니 그리움이 생깁니다.^^.

더운 날 수고하신 사진들을 즐감하면서..
날이 더우니 쉬엄쉬엄 다니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막내아들인대도 부모님을 모신다
하시니 정말 효자 효부라 생각이 드는군요.
부인에께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잘하여 주세요.
어머님 떠나신뒤 원망을 듣지않게 위함입니다.

밤하늘이등대님!
저는 요즘 자꾸 깜박 깜박 거리거든요.
오랜만에 시진을 올리면서 힘들게 올렸습니다.
부족하나마 고운마음으로 잘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신 편안하신 멋진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드님과  함께 하는 연꽃 순례길
대단한 노익장 이십니다

연향이 물씬 풍기는 사진들
더위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한 노익장이라니요.
이런것도 하지않으면 완전 정신을
잃을가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보몽님!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연향기에 많이 맡으셨나요.
건강 조심하시며 편아하신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락을 다녀오셨네요...입구의 연꽃은 거의 만개가 되었지만
나머지 연꽃들은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수련이 있어서
조금은 위로가 되었을겁니다...삼락에도 조금만 신경을쓰면 출사지로 꽤 괜찮은 곳일텐데 하는
안타까움과 아쉬움이 교차를 하곤 합니다...이제 삼락을 다녀왔으니 수국이 있는 해운대로 고고하십시오..
뭐..함안연꽃도 구경하시고요...삼락 연꽃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락은  만개 하려먼 까마득 하더군요.
큰아들이 가자고 하기에 갔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하루였습니다.

허수작가님!

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온 천지를 다 다니실수 있으시니
수국이 해운대에도 있습니까?
참작 하겠습니다.
마늘님과 행복하신 건강하신 멋진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안녕 하세요
삼락공원의  아름다운 연꽃을
담아 오셨군요

혜정님께서는  효자 효녀를 두셨습니다
늘 출사길을 도와  주신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복이 많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수고롭게 담아오신  예쁜 연꽃 사진 작품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흥분덴 마음으로 찾아갔지만
실망 했습니다
너무 일찍 간것 같아요

효자 효녀를 두셨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딸은 서울에 살며  대학에 강의를 하기에
자주 네려오지는 못합니다

연꽃사진 즐감하셨다니
저도 행복을 가득 않은 아침입니다
건강 조심하시 하시며
행복하신 하름다운 멋진 하루되소서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삼락공원의 추억 ~
돌아가신 보리수 선생님도 생각 나고예
사상에서 건너가는 다리가 어찌나 무서운지예~
좋은 생각과 맛난 음식 그리고 좋은 풍경으로
여생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언제 다녀 가셨나요?
반가워요.
보리수 님도  생각납니다.
간이 정말 작은 정아님 이기에
벌벌떨던  그때가
그리움되어 아롤거립니다.

늘 건강부터 챙기며
언제나 만나 볼수 있으려나
기대할께요.
간강한 아름다운 하루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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