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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주변 풍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78회 작성일 22-07-19 10:41

본문

 


 


 


 


일요일에 두물머리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연꽃이 얼마나 피었나 궁금해서 보았는데, 애~고!! 군데 군데 몇송이만 보이네요 ㅋㅋ~

벌써 진것도 있고,이제 막 피어나는 연꽃도 있고요.

살~짝 기대하고 갔는데,별로더라고요!!


 



 


황톳배에 돗은 없고,그냥 기다란 나무만 서있어서 배가 초라해 보입니다.


 


 


 


두물머리 주변 연꽃이 별로여서 대신,강가 산책하고,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경 있는 곳까지 갔다왔네요!!




저 멀리 북한강 철교까지 올려봅니다.

이 날 날씨가 흐렸다가,맑았다가를 반복했습니다.

강가이지만 후텁지근한 습기가 온몸으로 느껴지는 더운 날씨였습니다.



ps:물가에 아이님!

    저 사진 잘올리는데요!! 게을러서 안올려서 그래요 ㅋㅋ

    너무 안올린거 같아서,올려봅니다.^^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두물머리 풍경 오랫만에 봅니다~
처음갔을때가 가을이여서 노랗게 물든 단풍이
너무 좋았지예
연꽃이 필때도 갔었고예 안개짙은 어느날도 갔었고예
비가 엄청 쏟아졌을때도 우산 쓰고 한바퀴 돌고
따뜻한 커피가 아주 맛났던 추억~
겨울 눈 내릴때 가보는게 소망입니다
너무 반가운 풍경 만나니 좋기만합니다

사진 잘 올리신다고 하셨으니
이제 자주 올려 주실거지예~^^* ㅎ
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물머리 란 이름만 들어도 괜시리 마음이 설렙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가보리라 마음 먹은지 수 년이 지났
건만 결국은 도도리표 마냥 그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습니다. 덕분에 찾아 가고픈 둥술머리 풍경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사한하루님!

두물머리라는곳이 어디에
있는지 몰으는 늙은이 입니다.
주변 풍경이며 하얀연꽃도 옛쁘고
연꽃단지가 아주 얿으것 같아요.
구경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으며
풍경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수고하시며 담으신
작품 감사히 감상 잘 하였습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큰일입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편안하신 행복한 오후 되세요^***^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도 두물머리에 대한 추억이 많으시군요.
계절마다 다른 느낌으로 색깔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저는 새벽 물안개가 피어나는 두물머리 풍경이 멋지다고 하던데요
한번도 새벅에 가본적이 없네예!
언젠가는 새벽 물안개 피어날때 가보고 싶어요.
물가에아이님도 항상 건강 잘챙기실길예!감사합니당^^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안녕하세요
허수님은 워낙 좋은 명소들을 많이 가셔서 멋진 사진들을 많이 올려주시니까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좋은 사진들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안녕하세요
두물머리가 요즘은 주변에 연꽃단지인  세미원도 조성되고,많이 발전했는데요
예전에는 이름도 없고,찾는 사람도 없는 그런곳이었습니다.
해정님이 모르시는게 당연하실 수도 있어요!
북한강과 남한강이 각각 다른 발원지에서 흘러내려오다가  두물이 만나는 지점!
이곳이 두물머리이지요! 두물이 만난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할까요!
혹시 팔당은 들어 보셨는지요!
팔당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 근교라서 주말에는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해정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시면서,여름 무더위 잘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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