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일몰과 서울 야경! > 포토에세이

야경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이죠..
또 주변의 어지러운 풍경들이 어둠속에 묻히니 세상 모두가 여유롭고 평화스럽게 보입니다...
아름다운 야경을 보니 엉덩이가 덜썩거리고 설렘을 마음 한가득 담아 봅니다..
그러고 보니 밤마실을 안나간지가 꽤 오래되었구나 느끼게 됩니다..덕분에 멋진 야경 감상하고 갑니다...

물 폭탄이라고 할 만큼 하늘에서 비가 쏟아집니다.
올여름은 내내 흐린다든지 , 비가 오다가 여름이 갈 모양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보면, 사이클을 타면서 숨이 턱까지 올라 헉헉거리며
남산 순환도로를 오르며 여가생활을 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어둑해지는 하늘을 보면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나 자신과
땀을 비 오듯 쏟아내면서 , 땀으로 번들거리는 그들의 모습을 비교해보곤 해봅니다....

부산도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이죠. 한 번쯤 허수님의 사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남산타워 일몰과 서울 화려한 야경에
흥분되는 아침의 선물입니다.
이렇게 부지런히 다니시기에  멋진 일몰도
야경을 담으셨으니니 행복을 가득
않으셨으리라 생각이 드는 아침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강하신 멋진
행복하신 하루 되세요.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하는 일몰을 담으려 많이 날씨를 검색해보고,
많이도 기다렸는데..... 다음에 구름이 좋은 날 다시 한번 다녀 보아야겠습니다....
평일날 야간인데도 서울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야경을 보려 올라온 사람도 많고, 러닝과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가만히 걸어도 땀이 샘솟는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자기 자신에게 땀과 노력을 쏟는 사람들을 보면서, 제자신도 마음을 다시 다잡아보는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서울 詩마을 모임갈때
조금 일찍 도착해 남산타워를 갔었지예
무서워서 남산 타워 안에서도 창가를 못내다 보고 ㅎ
그래도 그때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
포토방 벗님들과의 시간이였지예
다 떠나버리고 소식도 없네예
참으로 無情한 사람들~
야경~!!
참으로 멋집니다
더운날에 고생하신 작품 편하게 즐감합니다
여름 건강 잘 챙기시길예~

남산타워 전망대 안은 통유리로 되어서 마음은 굴뚝같지만,
유리에 반사로 투영될까 봐, 또는 먼지가 낀 유리 밖 정경을 담을까 ,
잘 알려진 포토 아일랜드의 남측지점과 정상에서 담아 보았습니다....

망원렌즈를 들고 가려다, 2470으로 담어보니 일몰의 해는 더 당겼으면 하는 마음도 드는군요..^^....
다음에는 날 좋은 날, 63 빌딩이나 롯데타워에서 생각을 해보아야겠습니다....
야경은 퇴근 후 일찍 서두르면 되니 날만 도와주면 되는데
가을에나 조금 더 날이 시원해질 때 다녀 보아야 할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南山`Tower에서 撮影하시고 編集하신,日沒과 "서울`夜景"이..
 아름답고 新鮮하게,마음에 다가옵니다!數많은,追憶이 서려있는곳..
 學窓時節(東國大學校)에는 仁川에서,디젤機車를 타고 通學을 하였고..
 至今의 "內者"와 戀愛時節에는,南山의 Cable`Car를 타며 즐거웠던 回想이..
"밤하늘의`등대"寫眞作家님!日沒`映像과 서울`夜景에,感謝오며..늘,安寧하세要!^*^

동국대학교를 다니셨다면 바로 옆이니, 남산에 대한 추억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남산타워를 갔다 오는 것이 서울에 갔다 왔다는 서울의 랜드마크는 지금도
변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울 때, 이만한 데이트 장소가 없듯이,
지금도 청춘 남녀의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엣 생각이 겹치는 것 같습니다....

비로 인해 온 나라가 난리입니다.. 태풍도 아닌데 끝없는 폭우로 많은 분들이 피해가 있는 중에,
안박사님은 괜찮으리라 믿어봅니다....
비가 그친 것이 아니니, 조심하시기를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안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