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적계못의 가시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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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54회 작성일 22-08-15 10:29본문
밤하늘의 등대님 댓글로 알려주신 포항 적계못의 가시연꽃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곳에 있었는데
아직은 꽃 핀 숫자가 얼마 되지 않은 듯 하여 아쉬운 마음으로....
포항에서 가까운데?(버스로 터미널 까지 2시간 30분)사는 물가에 아이보다
멀리리 사시는 등대님의 정보력에 감탄을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벌써 많은 진사들이 다녀갔는지
도로에서 저수지로 내려 가는 길이 반들 반들 길이 나 있었습니다
잎이 너무 커서(큰 잎은 2m) 좁은 습지에 살 수 없고 씨앗이 발아하는데 여러해가 걸려
번식이 더디기도 한데 수질 오염이 점점 심해져서
멸종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로 곁에 문수사라는 아담한 조계종 사찰이 있어 잠시 들러 힐링 하고 왔습니다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100년 만에 꽃을 피운다는 가시연꽃 자생 군락지가 8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한 저수지에서 발견됐다.
가시연꽃은 경남 우포늪 등 오래된 연못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포항에서도 2000년 전후 남구 장흥동 유수지 등에서 한 두 송이의 가시연꽃이 발견된 적은 있지만
30곳 이상에서 꽃을 피운 군락지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시연꽃은 수련과의 한해살이 식물로 연못과 저수지 등에 살고 7~9월 사이 자주색 꽃을 피우지만 꽃이 핀 모습을 보기는 매우 어렵다. -다음에서-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15일 조국의 해방을 위해서 산화하신 거룩한
선열님들께 묵념으로 아침을 시작 해 봅니다
비가 쏟아지고 나니 한결 바람이 선선합니다
울고 싶은데 뺨 때려준 덕 일까에 ~!? ㅎ
습도가 날아 가서 쾌적한 아침 입니다
더 이상 폭우에 피해 없이 잘 지나가 주기를 기원해 봅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술작품입니다
곁에 있으니 꼭 한 번 가 보고 싶네요
자동차 본넷이 뜨거워 나들이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집콕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시길예!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포항은 경주랑 아주 가깝지예~
포항에서 馬山터미널 오는데 경주 들러 오지예~
아침 나절에 한번 다녀오시지예~
물가에는 300m조금 아쉬운데예
600m렌즈로 담으면 한 멋 더 날것같아예
거리가 조금 있거든예~
너무 뜨거운 한낮은 집콕 그리고 방콕이 제일 입니다 ㅎㅎ
휴일 편안한 쉼 되시고 시원하시길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항 적계못의 가시 연꽃 사진이군요
글을보니 백년만에 꽃을 피운다니 참 만나기 어려운 귀한 연꽃이네요
보래색 고운 자태를 뽐내는 멋진 연꽃입니다
적계못의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8.15광복절 잘보내고 계시죠?
이제 절기 처서도 몇칠 남지 않았네요
곧 가을이 올 것 같습니다
행복한 광복절 보내십시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
이 저수지는 멸종된줄 알았는데
30년만에 다시 피었다고 하네예~
보라색 꽃색도 곱지만
대형 꽃잎이 꽃을 지키는것 같지않아예~!
연휴라고 고속도로가 느려진다고 하네예
금요일 나갔다가 토요일 돌아 왔어예 ㅎ
남들 다니는때는 피하고 싶어예 아직은~
가을은 너무 짧아서 아쉬운 계절인데예
그래도 기다리는 맛에 여름을 이겨내지예~
늘 고맙습니다 ~!!
비요일 뽀쑝하시게 잘 지내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연휴기간 내내 비와 먹구름입니다. 앞으로도 비 소식이 있고요.
날씨가 안 좋으니, 남쪽으로 시선을 돌리다 보니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100년 만에 핀다니, 내 카메라에 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었는데,
이리 물가에아이님 사진을 보고 만족을 해야겠어요.
망원 아니면 접근도 쉽지 않겠습니다. 저도 빅토리아 연꽃 때문에 망원렌즈를 사게
되었는데, 출사 나가셔서 이리 꽃핀 모습을 보고 오셨으니
그래도 성공하였습니다...^^...
요사이 서울 야경을 담으러 서울 용마산을 두 번이나 올라갔는데,
흡족하지 못해 한번 더 다녀 볼 생각입니다. 날씨와 일몰이 도와 주지를 않는군요.^^.
주중에 날이 좋으니, 한번 더 다녀 볼 생각입니다.
빅토리아 연꽃을 쫓아다니다 보면 빈 연꽃단지도 많이 만나게 됩니다.
활짝 핀 보라색 연꽃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이곳도 이틀째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합니다~
덕분에 포항 적계못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수지가 아주 멋졌어예~
둘레길 테크공사가 한창이라고 하네예
잘 하는 일인지 환경파괴가 될런지 예~
꽃이 피었든데가 비어있으면 참 허망하지예~
사람때문에 자연이 몸살 앓는 일이
줄어들기를 바래봅니다~
야경에 빠지면 한참 헤어나지 못하지예~ ㅎ
화이팅 입니다~
맘에 드는 멋진 야경담으시길예~
건강하세요 ~!!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가시연꽃과 큰가시연꽃의 시즌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저도 우연히 포항에 가시연꽃군락지가 있다
는 소식을 접하고 모든 포털사이트를 뒤졌지만 확실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포기를 하고 있었지요. 적계못도
그 중 한 곳이였지만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하여 먼 길
을 무작정 갈수가 없었답니다.
덕분에 귀한 가시연꽃도 보고 정보도 얻었으니
일거양득,일타쌍피를 획득하는 행운을 보듬게 되었네요
조만간 함 찾아가봐야지 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진사는 꿀벌처럼 언제 꽃이 피는지 알지예
마치 꿀 따러 가는 꿀벌 처럼예 ㅎ
여름은 그나마 蓮이 있어 기다릴 맛이 있지예~
날씨 좋은 날 봐서 한번 다녀 오시길예
가시 연꽃 핀곳에서 더 안쪽으로가면 다른 蓮도 피었다 하는데
물가에는 못 가봤습니다
뜨거운곳 걷기가 무서워서예 ㅎ
문수사도 한바퀴 돌만 했어예~^^*
비요일 뽀쑝하시게 지내시길예~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포항 적계못의 가시연꽃이라니 처음보는 연꽃입니다
정말 특히하군요.
부지런히 이곳저곳 열심히 다니시는 보람이 늦겨집니다.
감사히 감상 하였습니다.
건강하신 멋진 행복한 하루되소서
멋진 작품 갑상 잘 하였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맛점하셨는지예~
이곳은 밤 하늘의 등대님이 소식을 주셔서 가 보았습니다
꽃이 피어 있는지 알아도 볼겸예~
다행히 피어 있어서 헛걸음은 면했지예~
꽃이파리가 커서 아무데나 못 피다보니
멸종 위기라 합니다~
늘 좋은 날 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포항`적계연못"에 가셔서,"가시`蓮꽃"을 擔으셨네`如..
보라色의 "가시`蓮꽃"은 아름답지만,"蓮잎"은 險惡합니다..
"혜정"任의 말씀처럼 처음 만나보지만,징그럽고 別로`입니다요..
"물가에아이`정아"作家님!"가시蓮꽃"에,感謝오며..늘,安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잘 지내시지예~~~~~~~~
가시연꽃은 잎은 큰데 꽃이 좀 작지예~
그래도 귀한꽃이니 대접 받는답니다
물가에가 사진을 잘 못 찍었나 봐예~
징그럽다 하시니 놀랍습니다 ㅎ
잎이 커도 징그럽지는 않는데예~^^*
비가 오락 가락 합니다
비 피해없이 잘 지내시고 예
행복 건강하신 여름날 되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