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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속의 어린 빅토리아연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52회 작성일 22-08-15 19:25

본문




지난 목요일(8월11일)빅토리아연꽃의 개화 상태가 궁금하여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경산 영남대학교와 송해공원,그리고 대구수목원을 찾았다.

이상하게도 3곳 모두가 이제 마악 꽃망울을 터뜨린 애기 빅토리아연꽃이었으며

모습도 어찌 그렇게 닮아 있는지 혼자서 피식 웃고 말았다.

빅토리아연꽃을 만난 것만으로 행운이었지만 한편으론 1곳이라도 대관식, 혹은 그 비슷한 모습을

봤더라면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을지 모르겠다.

오후로 갈수록 빗방울이 굵어지고 있었고,

이제 더 이상은 곤라하겠다 싶어 차로 향하는데 연못 주변에 우비를 입고 의자에 앉았고

대포(카메라)에도 우비를 씌워 비를 피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진사와 인사를 나눴다.

아무리봐도 대관식까진 시간이 꽤나 걸릴 것 같은데 빗방울이 굵어지는데 기다림을 선택한 진사님의 열정에

큰 박수를 아니 보낼 수 없었다.

그리고 진사님의 한 마디,

늘상 하는 일이라고,

추천5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빗 속의 어린 빅토리아연꽃을
담으시며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하는 셍각입니다.
너무 앙증맞고 에쁘게 담으셔서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겠습니다.
온 천지를 열심히 다니시는 님의 열정에 그누가 따르오리까.
저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허수작가님!
건강 조심하셔서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세요.
멋진작품 감상 잘하였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조금 더 가까운 곳이였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었던 마음이였습니다..
몰론 가까운 곳에 있는데 제가 모를수도 있으니 단정지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만,
맥문동이나 빅토리아연꽃, 가시연 등을 찾아 다녀야하는 계절입니다..조금 더 바쁜 발품을 팔다 보면
좋은 날도 있겠지요..

편안한 저녁 시간이 되시고
즐겁고 보람찬 내일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귀하고 우아한 비토리아 여왕의 대관식을 못보셔서
실망하셨군요,ㅎ
그래도 고고한 면모를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수고로이 담으신 영상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대단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말복이 지나니 기분에 조석으로 온도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충실하옵기를,,,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대관식을 볼려고 그 우중에도 기다리는 진사님을 보면서
얼렁뚱당 쉽게 얻을려고 했던 제 자신을 잠시나마 타일러 보기도 했더랬습니다..
그렇다고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였지요...먼 거리를 3곳이나 갔으니 어느 한 군데라도
했답니다..조금 더 정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대관식을 보려면요...

폭우가 윗쪽과 아래쪽을 오가며 물폭탄을 퍼붓고 있습니다...
모쪼록 비 피해 없이 이 여름을 마무리 하셨으면 하고요..
환절기에 건강도 잘 챙기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빅토리아연꽃 ~
사진 처음할때 몸살이 다 났지예~
어디가면 담을 수 있나 물어물어 알아 냈더니
그렇게 먼곳일줄이야 했지예
그래도 먼줄 모르고 밤을 물가에서
모기한테 헌혈 하면서예 ㅎ
그래도 그때가 젤 행복한 날들 이었던것 같습니다
연꽃옆에 동그라미 만드는 빗방울도 그림 입니다~!!
남 미륵사도 빅토리아 연을 만날수 있지예~
카메라도 사람도 우비를 입고 기다리는 열정
이제 먼 추억으로 들어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비내렸다 그쳤다 하니 조금 시원 합니다~
건강챙기시는 여름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부산근교를 샅샅이 뒤졌는데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 틈만나면 빅토리아와 가시연이 있는 장소를 찾아 열공하고 있지요...
가을장마가 아니였으면 빅토리아연꽃의 대관식도 볼수가 있었지 않았을까 스스로 위안했답니다...
노력없이 얻고자하는 마음엔 작은 채찍질을 하면서요...

하루의 고단을 내려놓는 저녁 쉼의 시간이 되시고
보람찬 내일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날 흰꽃의 개화를 보고 다음날 붉은 왕관의 대관식을 보러 기대하고 간 날, 비가 오면
대관식이 진행이 되지를 않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비 오는 날 몇 번 나갔는데....^^...
아마존에서 피던 꽃이라 가장 무덥고 온도가 뜨거울 때, 대관식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웹에서 얻은 지식이나 다녀본 경험으로는 수온이 조금 더 차가워질 때
화려한 대관식을 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찍이 담아온 고운 빅토리아 연꽃을 보게 되니 저도 마음이 들썩거리는군요. ^^.
이제는 요령이 생겨
퇴근 후 저녁식사 후 연꽃단지에 가서 8시에서 10시쯤에 개화 상태를 보면 그날의 답을 얻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인 것 같습니다. 연꽃도 좋지만 밤에 만나는 입담 좋은 인물들도 만나는 기대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사진들을 저도 즐감해봅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저도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기온이 높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얻는다고요..
제가 3곳을 들렸는데 쌍동이처럼 거의 같은 모습으로 비를 맞고 있었답니다...
느즈막한 시간까지 기다리며 대관식을 볼정도의 열정은 없어서 소발에 쥐잡기로 어쩌다 만나는
행운을 기대하곤 하답니다...조금 더 발품을 팔다 보면 그런 행운도 따르지 않을까 내심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가을장마도 거의 끝났다고 하니 대작의 출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잘 살피면서요...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의 여왕 빅토리아 연꽃의 화려한 대관식을 기대하며 출사하셨군요!
화려한 대관식은 아니었겠지만,이미 마음으로 축제를 즐긴 기분입니다.
이름에서부터 고귀함이 느껴집니다
좋지 못한 일기에도 귀한 연꽃 사진 담으시는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빅토리아 연꽃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글에 진사님의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늘상 하는 일이라고~ 평범한 말속에 여유와,넉넉함이 느껴지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십시요!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사진은 빛과 기다림과 찰라의 예술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떤 사물이라도 희귀성 때문에 소중함과 귀함을 더 느끼게 되죠..
그러하므로 작품활동을하는 진사님들은 몇 날 며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작품때문에 자연을 훼손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안하무인 행동을 하는 진사님도 더러 있기도 하고요..
자연그대로였거나 인위적인거였거나 모든 사람들을 위함일텐데 마치 자신들의 것마냥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은
삼가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
고르지 못한 일기에 건강도 잘 살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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