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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새벽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200회 작성일 15-09-18 13:54

본문







찬란한 새벽 노을 / 조 금분

비 님이 다녀가신 뒤
새벽하늘 노을은
눈부시게 찬란합니다.

어느 때보다 황홀한 새별 하늘
검푸른 하늘 아름다운 구름입니다.

해님이 내져주신 빛.
고운 바닷물 일렁일렁
물결에 도취 됩니다.











추천0

댓글목록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드로님!
밝고 환하게 보셔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따님의 결혼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도세요.

저별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도 황홀한 새벽 부산앞바다
가슴이 뜨거워 지셨겠습니다 ~
저런 새벽 뜨겁게 만나고파라 ~~ㅎㅎㅎ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고운 마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을 뜨자 베란다에서 바라본
찬란함에 가슴은 얼마나 설레였는지.
누가 알리까?
늘 바라보는 바다지만 좋으니까요.

고운 주말 행복하세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산책 나가면서
서쪽하늘에 구름이 좀 있으면
해뜨는 방향으로 걷기 시작합니다.
밝게 뜨는 해를 가슴에 안기 때문입니다.
고운 작품에 쉬어갑니다
아름다운 가을 맞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해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해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 선생님!
새벽 산책일지라도
해뜨는 방향으로 걸으면
해를 가슴에 않으시고
건강에도 유익 할것입니다.
놓아주신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편안하신 행복한 저녁 되세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 동쪽 하늘에 일찍 떠오른 해가 그 빛을 가로막는 구름들을
태워없앨 모양입니다.
그렇게 만든 틈으로 바다에게 내가 돌아왔노라~ 인사를 하네요.
새벽하늘의 일출은 언제나
지난 일들 모두 잊고
부푼 가슴으로 새 날을 시작하라. 새 출발하라~ 호령하는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정님
어느시간에 보아도 멋진 풍경입니다
구름이 웬수(?)입니다 일출.일몰 담을 때는...ㅋㅋ
조금 예뻐게 구름이 생성되면 금상 첨화일것을
위대한 자연앞에 초라해 지는 사람입니다 이때가~!
편안하신 시간 되시구요
그리고 사진 사이즈 조금만 작게 올려주세요
사진 처음 볼때 한참 버벅 거린답니다

사노라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붉은 햇살에 바닷물이 빨간물이 들었습니다
이른 아침이 아니면 볼수없겠지요
좋은곳에 사시면서 좋은 사진 감사히 보게 해 주십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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