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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작전(문산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19회 작성일 22-09-05 11:42

본문

장사상륙 작전과영웅

조국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작전을 감행했던 어린 학도의용군

 

이제라도 우리의 장사 상륙작전의 의지와 가치를 바로 알고

그들의 호국 충절과 희생정신을 기억해야 한다


6,25 전세를 역전 시킨 인천 상륙작전 뒤에는

어린 영웅들의 커다란 희생이 뒤따랐다


인천 상륙작전 보다 하루 앞선 1950년 9월 14일

서해인 인천의  반대편인 동해안 장사에서는

북한군 이목을 동해한 영덕지구로 유도하여

상륙지역 판단에 혼란을 야기 하기 위한

양동작전이 실행되었다


작전중 상륙함LST문산호가 태풍으로 좌초되었으나

어린 대원들은 가까스로 장사해변에 상륙하여

북한군과 6일간 치열한 전투를 치르고 난 후

구조함인 LST조치원호로 철수하였으나


조치원호에 미처 승선 하지 못하고 적지에 잔류한 39명을 비롯하여

전사자와 부상자가 속출하여

큰 희생을 치루었으나

기억속에 점점 잊혀지며 역사의 뒤편으로 묻혀져 갔다


그러나

장사 상륙작전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려는 참전 용사들의 끊임 없는 노력과

1997년 장사벌에서 발견한 LST문산호의  실체를 통하여

장사 상륙작전은 더 이상 잊혀진 작전이 아니라

자랑 스러운 작전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       - 네이버 에서 참고 -


영덕을 지나다 우연히 들른 조용한 해변

엄청난 군함이 서 있었고

그 안에 까지 들어갈 시간은 얻지 못했으나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학도병 이라는 글에 가슴이 뭉클한 그 무엇이 있어

아마도 깊은 사연이 있을것이다 하고 예~


지금 찬찬히 검색을 해보니

그곳 이름이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이네예~


학생의 힘으로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감행한 그분들의 충절을  기리면서

잊지 않고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해야 겠습니다


다시 한번 그분들의 희생을 떠 올리니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우연히 처음 들른 해변에서

가슴 아픈 역사의 대단한 일면을 알게 되어

여태 모르고 살아 온 자체가 한없이 미안 해 집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의 둘째날 입니다
대단한 그놈 태풍이 올라 온다고 하니 비상 사태 입니다
물 빠짐도 잘 되게 하시고
비 오고 바람 부는 태풍이 우리나라에 들어서는 내일 새벽
비가 그치고 안전 할때까지 외출도 자제 하시고예
제발 무사하시게 태풍을 보내시길 빕니다
9월의  아름다운 느낌을 오롯이 느끼게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모티브가된 곳이죠.
흥행엔 실패를 했지만 그 흔적들을 남겨 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전쟁의 상흔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교육자료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또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코스라 저도 이곳을 트레킹하면서 들렸던 곳이
랍니다. 아마도 대게공원에서 출발하여 강구항까지가
블루로드 D코스지 싶습니다. 나라를 위해 이제 마-악
국민학교 졸업한 나이에 기초군사 훈련만 하고 전쟁에
투입되어 고귀한 생명들을 오롯이 희생하여 지켜낸
이 나라를 지금 저 여의도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가리
싸움을 보면서 무슨 생각들을 하고 계실런지요.
하...제가 또 욱했습니다. 모쪼록 피해없이 태풍이 지나
가길 소망해 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부산에 큰 피해 없이 태풍 잘 지나갔는지예

원래 영화에 관심이 없다보니 처음 듣는 이야기 입니다만
덕분에 기몀관이 그곳에 있는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빠르게 됩니다
멀리 까지트레킹을 하신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학도병의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가슴이 먹먹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싸가지 없는 인간 군상들이 여의도 양반들이 아닐까 합니다
국민들의 의식 수준 반만 따라와도 좋으련만예
태풍은 무사히 지나갔는데 정신들 차려서 국민들 마음이 편안하게 좀 해주었어면 합니다
거러벵이  샅자리 뜯는 짓  좀 그만 하고예
우리끼리 라도 욱해보기도 하고
욕도 좀 하고 그래야지 스트레스가 좀 풀리지 않을까예...ㅎ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아님께서 알려 주시는 동해안 일대의 탐사코스, 끝이 없네요 ㅎ
반 백년을 서울에서 사는 바람에 고향이 남쪽이라도 문외한입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외삼촌, 집안 당숙등 학도병으로 징집되어 조국을 위하여
산화한 가족이 있어 참으로 가슴이 미어지는 상처를 품고 살고 있지요
선혈들의 나라 사랑에 역하여 지금의 정치 세태를 보면 목불인견의
모리배들만 우글거리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임난때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가끔하기도
합니다

코로나다 태풍이다 참으로 사면초가입니다

환란을 잘 이겨내시고 늘 건강하셔서
좋은 명소들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몸은 좀 어떠신지예~
태풍 피해는 없이 잘 보내셨지예~!?
외삼촌 이시라면 아주 가까운 살붙이 아닌가예
어머님의 형제분이시니까예~
집안에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분이 두 분이나 되시네에~
여의도 꼬락서니 보면 화도 나시겠어예

모리배라고하면 그래서 좀 나은 표현입니다
철면피들입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

" 다 지나 가려니......" 한다지예
아픔도 심하고 속 상함도 심하시겠지만 어떻게해요~
그냥 세월이 가면 하고 진정 하시길예~
태풍은 잘 지냐 간듯 한데 그래도 낮은지대는 피해가 있을것 같습니다
밤새 뉴스 듣는 다고 자다 깨다 반복하고 아직 몽롱 합니다..ㅎ
열심히 다녀온 곳 올려 보겠습니다
청정 지역이니 눈 맑에 하시고 마음 편안 하시길예~
추석 연휴도 잘 보내시고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잊혀진 작전(문산호)에 되한
기나긴  설명의 글 쓰느라
숙고 했습니다.

감상 잘 하고 본인은
물러 가옵니다,

건강 조심하며
행복한 추석 맞으소서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 마마님~
부산 바닷가 태풍 때문에 마음 고생 하셨지예
별 탈없이 잘 보내셨는지예

이 글은 드래그 해서 가져 오지 못하게 해 놓아서
연필로 메모를 하고 일일이 타자를 쳤습니다
오랫만에 열심히 예~
추석 한가위 잘 보내시고 건강 하신 가을 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장사리 상륙작전에 를 다루는 것을 유심히 보았던 기억입니다...
지휘관 이명흠 대위가 희생된 대원들의 행방을 알고자 했을 때
작전에 참여함 명단마저 없던 가슴 아픈 사연이 기억나는군요!

태풍도 다가오지만 추석이 다가옵니다...
하루 잘 지내면 태풍은 잘 보내실 거라고 믿고요...
추석 연휴에 사랑하는 가족과 잘 보내시면서, 간간히 출사를 나가실 것 같으니.
또한 올라오는 사진을 기대를 해봅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 하늘의 등대님~
태풍은 피해 없이 잘 지나갔는지예~!!

물가에도  가끔 폰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봅니다
제일 마음 아팠던게 어린이집 꼬마들 단체로 합숙했을때 화재 사건 이였지예
어찌나 울었던지예 ~
옛날 지나간 사건인데도  새로 들으니 속 상하고 맘이 찢어지는것 같았습니다

이곳도 무심코 사진만 담아 오면서 궁금 했거든예
무엇 때문에 그 바다에 있는지
검색해 보고 울컥 했습니다
그 날에 목숨을  버려 조국을 지킨 선인들이 희생이
오늘날 우리 라는 걸 백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가족은 냥이랑 둘이 추석 보낸답니다
냥이도 출사 가방 매고 나서면 대충 알고  잘 기다려 준답니다...ㅎ
추석 연휴 행복하신 날들 되시길예~

하늘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은 잘 모르지만 가끔 지나다보는 풍경이지만
정아님덕에 다시한번 생각하게하는 역사의 한장을
생각하게 합니다.
피부에 와닫지는 않지만 그분들이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것이겠지요.
창원쪽에는 태풍이 어찌 지났는지요~
추석명절 잘보내시기바람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빛님~
태풍 피해 없이 잘 보내셨는지예~

역사는 사라지는게 아니라 우리랑 같이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역사앞에 부끄럽지 않는  지도자를 원하는 것인지도 모르지예
희생된 우리의 선조들  덕분에 우리는 누리는 것 많이 잘 지내는것 입니다
우리들 엄마 세대만 해도 고생만 하시는 것을 눈으로 보고 컸지예
창원도 태풍 잘 지나간듯 합니다
추석 연휴 행복 하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잊혀진作戰`문산號"라는 題目이,生所 하였습니다`만..
"汀兒"作家님의 祥細한 說明으로,"문산호"實體를 알면서..
"6.25戰爭"의 慘狀을 떠올리며,"學徒兵"들의 犧生을 기리고..
"물가에"房長님!泰風疲害는,없으신지..즐거운,"秋夕" 지내세要!^*^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 학도병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인천 상륙작전도 성공할 수 있었네요.
전쟁은 비참하고,우리는 항상 전쟁의 영웅들만 몇몇 사람 기억합니다.
이름도 군번도 없이 전쟁에 참전한 수많은 무명용사들을 이제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때 인 듯합니다.
어린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해 놓은 문산호 장사 상륙작전의 가치와 의미를 저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인천 상륙 작건만 기억하지말고,장사 상륙작전도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쟁에 참전한 어린 학도병분들께, 머리 숙여 묵념을 올립니다.
사진과 글 잘 보고 읽어 보고 갑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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