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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잠포 선착장에서 바라본 잠진도의 일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74회 작성일 22-09-29 21:25

본문














카메라 삼각대가 서있는 곳이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이다. 

인천 쪽으로 향하면 송도와 일출 명소인 매랑도를 볼 수 있고, 

반대편으로 향하면 이렇게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바라보는 사진에서 오른쪽으로는 영종도의 거잠포 선착장 방향이고, 

연륙교로 이어는 가운데의 섬 잠진도를 지나, 왼편으로 무의대교를 통해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되어있다. 


12월부터 1월 사이에는 사진의 오른쪽인 잠진도와 거잠포 선착장 사이의 인도에서 삼각대를 놓고, 

매랑도 방향으로 화각이 맞아 일출을 담을 수 있다. 

그 외 나머지는 사진의 가운데인 잠진도 선착장 또는 사진의 왼편인 무의대교를 건너 

바로 만나는 선착장에서 매랑도와 인천대교를 향하여 일출을 담곤 한다. 


오늘은 이와 반대로 매랑도의 일출 사진에 많이 보이는 영종도 거잠포 선착장에서 

반대방향인 잠진도를 향하여 일몰을 담어보기로 했다. 

다리 위로 떨어지는 해 가운데에 위치하는 자동차의 모습을 담기 위한 것이 오늘의 출사의 목표로 삼아보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해는 다리 위로 내려오고, 

대형버스나 대형 화물차가 지나가기를 바라는 기대를 가득 가진채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는 사이에 

생각지도 못한 오메가 일몰이 눈에 보인다...^^... 

이쪽 방향으로는 웹에서 일몰 사진이 드문 편이라, 오메가 정보도 얻지를 못해서 

오메가 일몰이 생길 만큼 화각이 맞아 떨어지기로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이리 얻어걸리는 행운이 다가온 것 같다. 


'해를 품은 달'을 흉내 내서, '차를 품은 해'라고 내심 사진 작명을 해본다...^^...

조만간 다시 찾을 때면 사진에 보이는 매랑도 방향으로 카메라를 돌리고 있지 않겠나 생각해본다.





추천7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진에 심쿵합니다
매랑도이야기에 일출담던 추억이 모락모락 피고예~
가까우면 달려가고 싶게 하는 풍경 입니다
물가에는 배가 떠 있어야 바다 맛이 나더라고예
오메가를 살짝 보이며 넘어가는 햇님~
하나도 버릴게 없는 名作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편한밤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서 사진을 담으러 다니다 보면 가장 많이 만나는 사람들이 낚시꾼이죠!
해가지는 시간에 되면서 바다로 나갔던 낚싯배들이 돌아오면서
분주한 선착장 한편에서 삼각대를 놓아 보았습니다...
정박해 있는 배들은 어민들의 낚싯배들 같고, 선착장에서 차량에다 견인해서
돌아가려는 사람들로 분주한 선착장의 모습입니다...

태양의 궤적을 확인하는 앱으로 해 떨어지는 방향을 확인하고 나선
출사가 운이 따랐던 것 같고요!
추후에 무의 대교 방향으로 화각이 맞아 떨어지면 한번 더 가볼 생각도 해봅니다...^^...
일출을 담으러 오셨으니 눈에 닿는 곳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해가지고 황혼으로 물든 매랑도의 모습도 눈에 선하라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황홀한 풍경 속에 행운을 검어쥐고
발을 동동 구르며 희열에 빠질 것 같습니다

구경 하는 사람도 신나는 밤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음의 만표 추천입니다
박수 갈채를 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 왼쪽으로 무의 대교를 건너서 무의도를 가면 여러 명소 중 하나개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가 해변에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을 촬영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으로 노을을 담으러 몇 번 갔는데, 화투장의 8광처럼 밋밋한 모습이라서
그냥 묻어두었던 사진들도 몇 장 있습니다. 최지우 같은 모델이라도 있었으면
그림이 되었을 텐데...^^...

그렇기에 떨어지는 노을 앞에 무엇이라도 배경이 돼 주는 것이 있는
을왕리나 용유도나 선녀바위를 선호하는 편인데 ,
불현듯 잠진도로  떨어지는 낙조를 담을 생각이 생각지도 못한 운도 따른 것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돼서 더욱 즐겁고요!
주말의 휴일로 이어지는 시간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등대"寫眞作家님은,寫眞撮影術의 "大家"이십니다`如..
  늘상 作品으로 만나보는,日出과日沒의 風光이 壯觀입니다..
"거잠포船着場"과 "잠진島"는,生所했눈데 "영종島"에 있었군요..
"밤하늘"寫眞作家님!寫眞作品에,늘 感謝오며.."感氣"조심,하세要!^*^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천절까지 이어진 주말의 휴일이라 그런지 더욱 사람들이
이곳저곳 많은 것 같습니다...
격려를 주는 칭찬의 말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게는 영종도에 속하는 곳이나 주위의 지명이고, 잠진도는 무의도를 가기 전의
아주 작은 섬이라, 자주 다니는 낚시꾼이나 사진을 담으려 가는 사람 외는 생소할 수도 있는 곳입니다....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멀리 여객선을 타고 나가지도 않아도 서해의 섬을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다 생각을 해봅니다....
일출과 일몰이 공존하는 이곳 거점포와 잠진도도 만날 수 있고요!

감사합니다. 안박사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진도의 일몰에 완전
녹아 버렸습니다.
오여사를 맘나셔서 얼마나 행복했습니까?
이렇게 왕성하게 다니시는
그대가 너무너무 부러운 아침입니다.
황홀하고 멋진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
오늘도 건강하시며 행복하시시를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대하지 않고 갔다가, 오여사를 만나보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보통 오메가를 만나는 장소는 많이 알려져 있어서,
가기 전에 미리 날씨까지 계산해서 작정을 하고 가는데,
이곳은 예상을 못했습니다...

이곳 주위로 용유도나 을왕리 등 낙조로 유명한 명소가 많아, 자주 다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이번 주 연휴기간 동안 날씨가 많이 안 좋아 , 일출이나 일몰은
다음 주나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헤정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이군요. 잘 지내시죠!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바다로 나갔던 낚싯배들이 집을 돌아가기 위해
차량에 견인하기 위해 가장 분주 한때이기도 합니다.
주꾸미 낚시철인지 아이스박스에 주꾸미가 가득입니다....

그 바쁜 틈에서 한량처럼 삼각대를 놓고 떨어지는 낙조를 마주합니다....^^....
서해의 잠진도 낙조를 이렇게 같이 할 수 있어 즐거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재관 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몰도 오메가가 있는 광경은 처음보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상 조건이 좋아야 할텐데 큰 행운을 얻은 것 같네요...
붉은 노을을 보며 잠시 사색에 잠겨봅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출과 같은 과정으로 일몰도 오메가가 있고요.
구름이 있을때는 오메가가 거의 드문데 수평선쪽으로 구름이 없으니
형성이 된것 같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에 오메가를 기대해보고 나간 일몰이 오메가를 만나지 못하면
참 단순한 일몰이 되어버려 허탈할때가 많습니다.
다리 한편으로만  구름이 있을때는 구름이 아쉽더만,
오여사를 영접하려 한쪽을 비워둔것 같이 행운이 따른 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허수님!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안녕하세요!
차를 품은 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등대님께서 일몰 맛집  명소들을 잘 찾아가시는군요.
덕분에 이곳저곳 정보 알게됩니다.
그야말로 눈이 호강하는 멋진 일몰 사진 작품입니다.
일몰의 모습에서도 오메가를 볼 수가 있군요.
아무래도 날씨가 맑아야 볼 수 있겠죠?
요즘 저녁 노을 모습이 보기가 좋던데요.
잠진도의 일몰 모습도 한폭의 그림처럼 멋진 사진입니다.
기념으로 제가 한장 가져갈게요.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새롭게 맞이한 시월,복되고,행복한 달 되십시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는 곳이 인천이니 낙조 명소들이 주위에
가까이 있으니 덕을 많이 봅니다.
자동차로 3~40분이면 도착을 하니 자주 다니는 편이고요....^^...

이제 서서히 이쪽의 매랑도나 용유도나 을왕리로 많은 진사님들이
일출이나 일몰을 보기 위해 다닐 시기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매한가지이고요!^^....
연휴기간에 비가 오는군요. 내일까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고요....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감사한 하루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오메가 일몰 작품을 만났으니
행운이 아닐수 없군요
축하 드려요

바다가 가까운 곳에 사시니
일몰이나 일출을 쉽게 담을수 있으니
좋으시겠습니다
저는 일몰과 일출 작품을 
잘 구별  못 한답니다
찬란한 오메가 일몰 작품
잘 보았습니다
애 쓰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히 말하는 우스갯소리이지만.. 기온차가 심하고 날씨가 좋을 때
나서면 오메가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구별하기 쉽지 않을 때도 없지는 않습니다.^^.
비슷할 때가 많아서 출사지를 알어야 알 수 있을 때가 있습니다.
수평선이나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햇살이 일출이 더 강한 것을 느껴보지만,
헷갈릴 때가 없지 않습니다.

비 온 뒤의 날씨가 서늘하군요.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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