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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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32회 작성일 22-10-11 18:23본문
롯데시네마에서 다큐멘터리/혜정금붕어
영화는 간혹 보지만 다큐멘터리 영화는 처음이다.
새들이 훨훨 춤추는 모습이 보이니 오래전 울쑥도에서 카메라로
철새 담았던 기억들이 그리움 되어 아롱 거린다.
이질녀가 산청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보려고 부산까지 왔으니 대단한 열정이다.
서울에서 부부가 중학교 선생님 하다가
산청으로 내려가 과일나무도 가꾸며 과외 선생을 하였다.
그곳 늙은이들을 도와주기도 하고 보살핌도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어쩌면 가엾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하다.
영화가 끝날 무렵 양희은 노래가 흘러 나온다.
나도 몸을 흔들흔들 흥얼 거려본다.
이질녀 덕분에 행복을 가득 않은 오후다.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큐~<수라>를 보았습니다.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인해
일터를 잃은 어민들,
그 땅을 찾는 새떼들과 조개들, 물고기들의 생태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첫번째 사진 가운데 계신 분이 영화를 만든 황윤 감독이고
두번째 사진에서 저하고 같이 서있는분이
시민과학자 오동필입니다.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 정* PHoto - 作家님!!!
"따님"&"異姪女"와,Documentary`映畵感想을 하시고..
"혜정"媽媽님 젊은時節의 貌濕보는듯,예쁘고 아름다운 姿態..
"새만금`墾拓地"에 얽힌 魚民들의,哀患과 實狀을 映畵化한듯`如..
"혜정`금붕어`조금분"女史님!"感氣"조심,하시옵고..늘,健康+幸福요!^*^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오랫만입니다.
그간 별고 없으셧는지요?
저는 요즘 기력도 없고 그럭저럭지냅니다.
딸과 이질녀 덕분에 <수라>를 보았습니다.
언제나 따듯하신 고운 마음 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며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좋은곳 좋은 의미깊은 작품보고 오셨네예~
정신맑게 건강하시게 다니시니 보기 좋습니다
날씨 갑자기 추워졌어예~
감기 조심하시고예~ 늘 행복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일를 너무 무리했더니 지금도 기력이없어서
비실비실하답이다.
물가에방장님!
머물러 고운마은 놓아주워서 고마워요.
건강 조심하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효성스러운 이질녀를 두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부럽고요, 노후 환절기는 감기가 따라 다닙니다
늘 조심조심 하시는게 상책입니다
코로나로 한 달을 시달리더니 정상회복이 더디군요
그러려니 하고 참고 살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코로나가 걸리셨군요?
열도나고 아주 힘들다고 하더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의마음이 너무너무 아립니다.
저의 여동생도 힘들어 하더군요.
건강 잘 다스려서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 국제영화제의 작품을 감상하신 것 같습니다.
새만금의 철새를 찍으러 다니던 생각도 나는군요.
새만금 방파제를 지나 선유도도 다닌 기억도 나는데,
영화는 보지를 못했으니,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렀고요...^^...
한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다니 몸도 마음도 흡족하셨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요사이 이쪽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고요.
성큼 늦가을로 접어드는 느낌은 조만간 단풍을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제영화제 작품입니다.
시민과학자 오동필님이 해설을 잘 하셨기에
더욱 줄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영화를 보는동안 새들이 날아다니는것을 보니
을숙도에서 오래전 철새들을 담을때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은 혼자서는 그렇게 다니지 못합니다.
사진을 찍자고 하니 응해주셔서
오동필님과 한판 담았습니다.
부산도 갑자기 깊은 가을같은 늦김입니다.
밤하늘의등대님!
효자이시니 어머님과 가족과 건강하기길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전세계적으로 K팝이나 K드라마 K푸드 등이 대한
민국의 자존감을 드높이고 있는데 유독 여의도만 저렇
게 나라를 망칠 분탕질을 해대고 있을까요.사실 다큐나
독립영화와 같은 작품들이 상업적 영화 보다 작품성이
뛰어나다는 소리도 듣기도 하죠. 저는 자연 다큐멘타리
를 좋아라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자연에 관한 것이면
원만하면 찾아보는 편이고요. 멋진 패션으로 건강하시
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가 참 좋습니다.
혜정님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작가님!
찾아주셨는데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날은 용기가 생겨서 질문에 한마디 하였습니다.
사진을 찍자고 하니 응해 주거군요.
영화를 보니 오래전 을쑥도에 구경하던 생각이 나더군요.
지금은 혼자서는 어디든 다니는것은 자신이 없어요.
멋진 패션이라니요.
사진을 직을줄 알았더라면 예쁘게 입고 갈것을
하며 후회를 하였습니다.
따듯하신 고운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늘님과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큐멘터리 영화가 비록 저예산 영화이긴해도 의미 있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저예산에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렇게 좋은 영화를 만들어 내시는 영화 제작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일터를 잃어버린 어민들의 마음 아픈 이야기,생태환경에 관한 영화이군요!
이 영화가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클 듯합니다.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그런 평화로운 세상을 그려봅니다.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다큐멘터리 영화보니 을쑥도에서 철새들를
카메라로 사진담았던 그리움이 나더군요.
지금은 혼자서는 그렇게 다닐수가 없는
새월의 흔적은 저를 이렇게만들어 버렸습니다.
영화를 보는동안 감동 받으며 잘 감상 하였습니다.
사진을 찍지고 하니 황윤감독과 딸과 셋이 찍기도하고
시민과학자 오동필님과 저하고도 담았습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건강하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