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벌교 중도방죽에서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보성 벌교 중도방죽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39회 작성일 22-10-24 11:06

본문

중도 방죽은'일제 강점기'실존인물인 중도가

물이 밀려 들어 오는 것을 막기 위해쌓은 둑으로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소설 "태백산맥"에서

" 저 방죽에 쌓은 돌뎅이 하나 하나

흙 한삽 한삽마다

가난한 조선 사람들 핏방울이고 恨(한) 덩어리 인데

정작 배 불린 것은 일본놈덜 이었응께

방죽싼 사람들 속이 워쪄겠노"

하는 구절을 통해 당시 작업이 수월치 않았음을 알수 있다 ㅡ 팻말에 있는 글 옮김-


소설 태백산맥은 전 10권으로

학창시절때 한번

그리고 청춘때 한번

40이 넘어서 한번 3번을 읽은 책인데

그 책의 무대인 벌교에 들려

소설속 배경에 서 보니  분단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우리 근대사의 큰 흐름과

左 右 정치 세력의 대립과 갈등

우리 삶의 근원적인 활력과 한(恨)의 느낌이 고스란히 가슴으로 다가와

잠시 깊은 상념에 빠져 보았습니다

삶은 덧없이 흘러 사라지고 또 이어지지만

자연은 그대로 남아 변함이 없습니다

제발 이대로 보존하여 영원히 이어져 갔어면 바래 봅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아름다운 달 10월도 어느듯 막바지 입니다
마지막 한주 새로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10월 마무리 잘 하시는  한 주 되시고예
찬바람에 감기조심 하시고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보성 벌교 중도방죽에서
수고하며 올린 모든 작품들
하나하나 감상 잘하고
본인은 물러갑니다.

건강한 행복한 오후 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오늘 아침도 쌀 쌀 하게 시작 합니다
내일 부터는 조금 풀린다고 하니 내일 좋은데 나들이 하시어요~
늘 좋은날 되시고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지난 금요일 순천을 다녀왔더랬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둘러보고 송광사까지 강행군을 했지요...
돌아오는 길에 진주휴게 근처에 사고가 나 얼마나 차가 밀리던지...그리고 늘 상습정체구간인
함안2터널 주변은 아예 주차장이 되어 난리도 아니였답니다...중도방죽도 소담스럽고 아름답네요..
기억해 두어야 겠습니다..혹 근처에 가면 함 둘러보게요...자세한 설명과 풍경에 마음놓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쵸 허수님~
물가에도 벌교에서 바로 오는 차가 안 맞아서 순천에서 갈아 타고 왔는데예
중간쯤 와서 사고가 났는지 차가 거의 움직이지를 못하더라고예
얼마나 기다려 거북이 걸음으로 오는 도중 보니 갓길에 차가 세데 나와 있고 경찰차에 레캋차등 난리였지예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정체가 있었지예
2시간남짓 거리를 3시간 걸린듯 합니다
방죽 안에 테크가 되어 있어 한번 둘러볼만 하더군예
여름에 가고 두번째 였습니다
날씨 쌀쌀 합니다
따습게 입고 외출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백산맥의 배경이었던 벌교를 앞전에 순천으로 갈 때
저도 지나가기만 했던 것 같습니다...
군에서 병장 시기 때 읽었던 태백산맥의 후속 편을 후임들 휴가 나갈 때 부탁했던 기억이 납니다....
졸병 때는 어림도 없고요!^^.

사진으로 벌교의 모든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마는, 갈대 속의 시골의 한적한 모습이
마냥 평온하게 보입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옛 우스개 말에 "벌교가서 주먹자랑 하지마라"하는 말이 잇지예
그래 그런지 왠지 터가 쎌것 같았는데
그럴수 밖에 없는 환경이였어예
순천도 좋았지만 벌교도 한번 쯤 둘러볼만 했습니다
좋은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시선을 다른데 빼앗기고 있으니...쯧
늘 행복하신 날 되시고 따스하게 챙겨입어시고 출사다니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全南`보성`벌교`중도방죽"에,다녀`오셨습니다`그려..
  大河소설 "태백산맥"背景인,"벌교"의 貌濕이 閑散하고..
"갈대`숲" 貌濕보니 을씨년`스럽고,쓸쓸하기 그지없습니다`如..
"汀兒"PHoto-作家님!"벌교"의 映像에,感謝오며..늘,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박사님~~~~
대하소설 태백산맥에 나오는 찐한 사투리를 벌교에서 버스기사 아저씨 한테 듣고
반갑고 짠하고그러면서
속으로 빵 터졌습니다
요즘은 옛 사투리가 많이 거시기 해 졌는데 말이지예
갈대숲은 외로음의 상징 이지예
그 숲속에 새 한마리 앉아 있으니더 외로운 분위기였어예
늘 고운 걸음 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예 늘 행복하시고건강 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도 방죽에 그런 역사적 의미가 숨어 있었군요
끝없이 펼쳐진 벌교의 갈대 숲

서늘한 가을바람 맞으며 산책해 봅니다

태백산맥의 여운이 피어올라 다시 한 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다녀보면 일제강점기 피해가 곳곳에 있지만 특히 전남 지역이 더 심한것 같아예
너른 들판을 가지고 있어서 수탈이 심했던것 같아예
태백산맥은 세번을 읽었지만 한권 들면 밤을 새우고 읽었지예
컴을 모를때 그리고 폰이 요즘과 다를때 그렇게 도서관을 들락 거렸는데
지금은 어문곳에 시선을 뺏기고 있는 자신이 한심 스럽습니다,,,ㅎ
늘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예 늘 행복하시길예~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교에 이렇게 고즈넉 하면서도 멋스런 곳이 있었군요.
나는 보성만 둘러보고 벌교는 기회가 되면
뻘배 찍으로 가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정아님이 좋은 계절에 맞는 나들이를 하셨네요.
나는 올해는 파크골프 운동하느라고 사진 안찍어서
보여드릴것이 없어 미안합니다..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
오랫만에오셨네예~
보성에 가야 벌교를 갈수 있어예~
바로가는 버스가 없어예~^^*  ㅎ
그리고 이제 꼬막캐는 뻘배는
어쩜 볼수가없을것 같아예
연출을 하지 않는 이상은예~
모두 나이가 드셔서 지금은 작업을 못 하신다고 하더라고예~
운동하시면 좋으시겠어예~
가을 단풍구경도하시면서 운동하시길예
건강하신듯하여 좋습니다예
언제나 행복하시고예
예쁜 모델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어요~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소설 태백산맥을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중도 방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어서 이번 기회에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태백산맥을 읽었는데,너무 오래 되어서 설명해 준 부분 글이 기억에 흐릿하게 남아있네요.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 백성들의 고통스럽고 힘들었던 삶의 모습이 방죽 쌓기에도 고스란히 남아있네요.
지금 자연의 모습은 당시의 살상과는 대조적으로 너무도 평온하고,평화롭습니다.
역사적 테마가 있는 중도방죽이야기!잘 알게 되었습니다.
게시판 잘 머물다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
태백산맥은 정말 좋은 책 이지예
3번을 읽었는데예
다시 한번더 읽고 싶은 책입니다
게을러 져서 문제 이지예~
옛 어른들의 고생과 희생이 지금 우리가 아닐까 합니다
몇번을 주먹이 쥐어뎠는지예~
늘 공감해 주셔서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예~^^*

Total 6,138건 6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638
이 계절에.. 댓글+ 6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11-16
56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2 11-14
5636
바닷가에 서면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11-14
563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11-14
5634
단풍구경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 11-12
563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2 11-10
563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4 11-09
56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2 11-07
5630
입동(立冬) 댓글+ 8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11-07
56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3 11-07
5628
가을이 가네 댓글+ 6
유승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11-05
562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4 11-02
562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2 11-01
5625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11-01
562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6 10-31
562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10-31
562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1 10-29
562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1 10-27
562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2 10-27
561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0-26
열람중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2 10-24
5617
아침일출 댓글+ 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0-21
561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4 10-19
5615
슬도의 海菊 댓글+ 1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5 10-19
561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3 10-17
561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10-17
5612
밀양산 댓글+ 1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1 10-17
561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3 10-15
561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10-15
5609
한글이 목숨 댓글+ 1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10-12
560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2 10-11
560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6 10-09
560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10-06
560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3 10-05
560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7 09-29
560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3 09-29
56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5 09-27
5601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 09-27
56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3 09-27
5599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 09-27
559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09-26
5597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9-25
559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8 09-22
559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3 09-22
559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1 09-19
559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4 09-19
55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2 09-19
5591
,보름달 댓글+ 1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3 09-12
559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6 09-12
55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3 09-08
558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4 09-06
558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3 09-06
558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2 09-06
5585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9-06
5584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9-06
558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09-05
558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 09-05
558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3 09-02
558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4 09-02
5579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8-31
557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2 08-31
5577
장항 맥문동 댓글+ 6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8-29
557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 2 08-29
5575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8-29
557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08-29
557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8-29
5572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1 08-26
5571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3 08-25
557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 1 08-25
556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1 08-25
5568
길상사 보물 댓글+ 10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3 08-25
556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2 08-23
55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2 08-17
556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5 08-15
556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 08-15
556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2 08-15
556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08-14
556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3 08-11
556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2 08-11
555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2 08-08
5558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 08-07
5557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4 08-07
55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 08-03
55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1 08-02
555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2 08-01
555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3 07-31
555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 07-29
555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3 07-28
555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1 07-28
5549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 07-28
5548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 07-28
554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 07-23
55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07-22
5545
대흥란 댓글+ 7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 07-21
554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2 07-21
5543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 07-19
554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2 07-18
554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4 07-15
554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4 07-14
553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2 07-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