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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어 찬 고성상족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217회 작성일 22-10-27 04:35

본문

상족암군립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 경관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룬 곳에 있다.
고성군은 천혜의 석보 상족암과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발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
보존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1983년 11월 10일에 고성군 고시로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다음에서-

시루떡 처럼 겹겹이 층을 이루는 수성암 해식애
해안 지형이 파도에 깍여 육지쪽으로 들어 가면서
해식애가 형성 된것인데
그 모습이 마치 밥상다리처럼 생겼다 해서
상족(床足)이라고  부른다네예

긴 테크로 이어진 바닷길
공중에 뜬 테크위를 걸어 가는 것은 죽을 맛이지만
(발 밑이 심하게 요동치는 느낌 아닌 느낌으로 두려움)
그 끝자락에 만나는 상족암
남보다 두배로 시간이 걸려서 도착해야 하지만
언제 가도 보람 있고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ㅎ

전번에 갔을때는 바다가 멀리나가
그냥 동굴안으로 들어설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바다가 깊숙히 들어와 있어서
바지를 둥둥 걷고 바닷물에 빠져서 모델아닌 모델 노릇을 했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모델노릇 끝날때쯤 바다가 나가니
뒤에 오는 관광객 부부는 바로 동굴안으로
발에 물 하나도 안 묻히고 입성을 하네예
동굴 가득 들어 온 햇살은 아름다운 물결무늬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PS; 3 번째 사진은 바닷물이 빠지면 바위운동장 하나가 나오지예...ㅎ
그리고
두번째 사진의 바닷물이 빠지면 공룡발자욱이 선명하게 보인답니다
초식 공룡의 발자욱은 약 30cm
해안 누리길을 따라 걷다 보면 5000 여개가 있다고 하고예
그래서 천연 기념물 411호로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
1억 5천만년 전에는 이곳이 늪지대 였다고 하네에
참 신기합니다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에 잠이 도망을 가 버려서
아침에 먹어야 하는
물은 많이 마시고 한 시간은 앉아 있어야 하는 藥을 미리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 사진 정리를 해 봅니다
학창시절 아침 잠이 많아 온 식구가 깨워야 하는 소동을 벌려야 했는데
그 많은 잠은 어디로 도망을 갔는지예...ㅎㅎㅎ

몇 일 남지 않은 10월 마무리 잘 하시고예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세가 드시니 잠이 자꾸 도망을 갑니다 ㅎ
저도 잠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나이들면 다 고질이에요
그러려니 하고요,

상족암 가을 바다가 시원합니다, 경남 고성군에 있군요
공룡 발자국도 있다니 기회가 되면 한 번 가보고 싶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댓글을 일찍 다신것 보니 물가에 마찬가지로 잠이 도망 가버렸나 봅니다..ㅎ
일찍 일어나니 일 하기도 좋고 그렇네예
그대신 낮잠 한두시간 자면 한결 개운 하지예
고성은 참으로 볼것이 많은 동네 이기도 합니다
인구가 작아서 市가 못 되었지 면적도 제일 큰듯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좋은꿈 꾸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本人과 同`時間帶에,ComPuter앞에 앉아 계시군`如..
"汀兒"님!"慶南`고성"의 "床足岩"에는,언제 다녀오셨눈지..
  바지를 둥둥 걷고 바닷물에 빠져서,모델아닌 Model이 되셨다니..
  요즘`같은 初겨울 날씨는,아니었을듯도.."汀兒"작가님!늘,安寧해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윗지방은 갑자기 겨울이 한번 다녀갔지예
여기는 겨울에도 내복 없이 지나고예
바다에 갔을때도 바닷물에 들어가니 시원했어예 아직 춥다는 느낌은 아니였어예
상족암이 부안 주상 절리 보다 더 규모가 큰데예 소문이 덜났지예
늘 고맙습니다
건강 챙기시며 행복하신 날 되시길예
고맙습니다~!!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성상족암
여러많은 작품들 감상 잘 하였습니다.
그래서 천연 기념물 411호로 지정 되었다고 하군요.
많은 글 올리느라 수고 했어요.

물가에방장님!

엄마같은 마음으로 전하니

너무 무리하지말고 건강 챙셔서
오늘도 행복한  멋진 하루 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 마마님~
늘 걱정 고맙습니다
그리고 예
절대 무리 하지 않고예 
무리 할 이유도 없지예
그냥 여행 다니면서 사진 남기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댓글 다실때 마다 걱정은 거두어 주시길예..ㅎㅎ
밤이 깊어 갑니다
따스하신 잠자리 편안하신 밤 되시길예~

체인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체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반갑습니다
몰랐던 곳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올리신 고성 상족암 멋집니다
상족암이 고성군 하일면 인지 하이면인지 모르지만

한번쯤 다녀 올만한 곳이기도 하네요
특이 찰랑거리는 맑디 맑은 바닷물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멋진 이미지 올려주신 물가의아이님 감사드릴께요
10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체인지님~
가을이 깊어갑니다
사람 많은 곳을 피해 다니다 보니 올해는 단풍구경을 제대로 못해 봅니다
하일면 하이면 아시는것 보니 고성에 정보가 많으시네예
맑은 물이 가득찬 상족암은 처음이라서 물가에도 놀라고 좋았어예
가을 마무리 잘 하시고예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예
고맙습니다 ~!!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족암을 다니면서 물때를 맞추기 위해 낚시 앱을 내려 받아 놓고
한 번도 사용을 못해봤습니다...헛걸음을 하면서도 앱을 사용하지 않았으니...
고성도 가볼곳이 참 많지요...연꽃공원도 그렇고 학동마을엣담장길도 그렇고,,
만화방초나 그레이스정원 등 생각만해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번지네요...
머물면서 고성의 추억들을 떠 올려 보면서 사색에 빠져 보기도 합니다..즐감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오후에 가니 동글 포토죤이 물이 빠져 있더라고예~
될수록 평일 가야 해요
휴일은 그곳 마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겠더라고예
가족들 연인들끼리 끼리 서로 모델 해주면서
사진 담는다고 야단이니
슬그머니들다보고 포기 했지예
이른 아침 가  보니 바다가 들어와 있었어예
처음 봤어예~ ㅎ
고성 돌담길도 좋아하는 곳이지예~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주말다가 오네예~
멋진  나들이 大作담으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령도 두무진이 생각나는군요.
오랜 세월 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풍화된 모습이든지,
물때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곳이 달라서 사진 촬영 포인트가 달라지는 것도
비슷합니다...^^...

고성이 강원도에 있으니 제목을 보고는 가끔 헷갈립니다...
맨발로 다녀본 느낌도 새롭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답이 늦네예~
백령도는 갈려다 못 간곳이 되었지예~^^_
섬 투어 시작하면서 맨 먼저 진도를 다녀왔는데
다녀온지 얼마 안 되어 대형사고 터져서
주욱 섬여행이 중단 되었지예~
언젠가 꼭 가보리라 합니다
경남고성 붙이려니 제목이 너무 길어서예~
바닷물은 괜찮은데 발 밑이 무서워서 땀이 졸졸 났어예~
어수선한 주말 보내고 있습니다
가족들께는 아무일 없겠지예~
늘 좋은 날 되시고 건강하시길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상다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상족이군요.
천혜의 기암괴석들의 모습들이 멋지고 인상적입니다.
바다에 휩쓸리고 오랜 세월 풍파를 견뎌내면서 만들어진 자연의 모습은 그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남보다 두배는 걸려서 갔다는 상족암을 끝내 정복(?)하신 물가에아이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 옛날 한반도에 공룡이 살았다는 증거인 공룡발자국 화석을 보는 마음은 어떠셨을지요^^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 눈에 볼 수있는 경남 고성 상족암의 풍경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멋진 사진 담아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다녀 가셨네예
고소공포증이 심하답니다
일단 땅에서 떨어진 것은 오르기가 힘들고예
육교도 그렇고 테크도 그렇고 물가에가 올라서면
바닥이 흔들 흔들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가는데 배를 타도 안 하는 멀미를
이런 곳 지나 가면서 한답니다
난간을 붙들고 통 사정을 하면서 걸으니 두배 더 걸리지예
옛날에는 그냥 포기 하고 마는 데예 사진을 하고 난뒤는 사진 욕심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별스럽게 태어난것도 福이거니 합니다.ㅋㅋ
고운 걸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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