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서면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바닷가에 서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218회 작성일 22-11-14 13:19

본문

바닷가에 서면/ 물가에 아이


새벽 바다에 서면

텅비어 버린듯한 허전함에

이불속 아늑했던 몸둥이가

마치 빈 껍질 속에서 둥 떠다니는것 같아


훌훌 털고 일어서

마음을 다비우고

아침을 열면서

따스한 행복이 가슴을 채우길 기다린다


고요함 속에

바다와 배의

소곤거림이 들리는듯한

진한 다정함에

허리를 굽히고 귀 기우려 본다


깊고 슬픈 눈물 한 줄기

깊은 그곳에서 우러러 올라

삶을 보듬게 하고

흠뻑 젖게 하는 물 향기가 난다


햇살 퍼지면

그리움 가슴 가득 채우고

또 하루가 시작 될것이다

그래 아침은 시작이야 

추천1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엇이든 홀로 있는건 외로워 보이지예
그래도 홀로 있어 더 매력적인건 맞아예

11월 둘째 주 시작 입니다
건강 하시게 겨울 맞이 준비 잘 하시고예
언제나 좋은 일만 있으신 날들 되시길 빕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속에 반쯤 잠겨서 깊고 슬픈 눈물 한줄기 머금고 있는듯한 느낌의 작품들 입니다.
정아님의 글솜씨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그리움 가득 채우는 아침의 시작이  또다시 저녁을 향한 출발점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 입니다..ㅎ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
반갑습니다
배는 바다위에 떠 있어야 제맛인데예
뻘밭에 얹혀 있거나 바닷물에 잠겨 있으면 왠지 알싸 하지예
배는 아무 감정도 못 느끼겠지만 보는 시선이 슬프다가 외롭다가....
하루가 돌고 돌아 밤이 되고 아침이 되고
덧 없는 인생은 저절로 흘러갑니다
뉴스 듣다가 자증 나서 체널을 돌립니다
뭉디들 우찌 그리 싸움만 하는 건지예
편안 하신 가을 밤 되시고 감기도 조심 하시고예
아름다우신 모델님께 안부 전해 주시길예~

안박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정아* PHoto-作家님!!!
 바닷街에 외로이 홀로 떠있는,"돛段배"가 을시년스럽고..
 쓸쓸해`하시는 "물가에`정아"任의 心情을,理解는 합니다`만..
"혜정"媽媽님의 말씀처럼,"아직은 한昌인 나이"인데 힘`내시고..
  健康하게,"겨울"맞이를 準備하시고..늘상,"健康+幸福'하십시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혼자 있는게 을씨년 스럽게 보이지는 않아예
혼자 있어서 더 멋진것 같은 데예...ㅎ
사진에 맞게 글을 쓴 탓이지 외롭거나 쓸슬 하지는 않아예
고독과 조용함을 즐기는 행복한 날이랍니다
걱정 고맙고예~
건강 챙기시며 늘 좋은날 되시길예
고맙습니다 안 박사님~!!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은 외롭고 조금은 쓸쓸한 풍경도 행복한 시간이 될수가 있겠구나 합니다..
때론 슬플 땐 더 슬프게 기쁠 땐 더 기쁘게, 카타르시스를 느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나뭇잎이 낙엽이 되는 이 순간을 미치도록 좋아라 하는 저로썬 쓸쓸함 속 카타르시스를 즐겨볼랍니다...
외롭고 쓸쓸한 풍경과 희망을 글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잘 보셨어예
왁자 한것도 싫고예 복잡한것도 싫고예
선택한 삶 고독을 즐기는 삶이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갑자기 나이들어 혼자 되면 그 빈자리가 견디기 힘들다 하는데예
원래 그렇게 주욱 지내는건 더 건강 해지는 비결이라고도 하지예
"나뭇잎이 낙엽이 되는 이 순간을 미치도록 좋아라" 남자분으로서는  특별하신 감정이지예
그래서 작품들이 좋은듯 합니다  ㅎ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예~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에 서면을 보니
너무나 외로워 보이군.

아직 한창인 나인데
그렇게 살지 말아요.

괜시리 날 보는것 같아
쓸쓸해 지는군요.

바다에 가지말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엄마같은 마음으로
부탁 하나이다.

물가에방장님!
편안한 밤 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정마마님~
좋아서 하는일은 행복한 일입니다예
하지 말라는 말씀은 하지마시길예...ㅎ

헤정마마님은 처음 부터 혼자가 이니셨으니 쓸쓸 하시지만
물가에는 원래 혼자라서 더 좋아요
혼자 인것을 즐기잖아예

너무 쓸쓸해 마시고예
자식들과 함께 사시는걸 생각해 보시어요~
며느리도 사생활 터치 안하면 멋쟁이 시어머니시라고 대 환영일것인데예
건강 잘 챙기시면서  기분 좋은것만 생각 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운 돛배 하나 세월에 잠겨있네
노 저어 가는 바람 물가에 서성이고
수초에 묶인 세월을
놓아 주면 어떠리

삶에 지쳐 반쯤이나 잠긴 세월
외로운 돛배 하나 쓸쓸합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 온 가을 새벽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역시 작가님 이시라 좋은글이 술술 나오네예,,,ㅎ
저배는 삶에 지친 인간 군상을 대변하는것 같은 데예
그래서 보기 좋았어예
남들은 청성 스럽다 하고
쓸쓸해 보인다 하는것들이 보기 좋으니
그것 또한 별난 일 이겠지예...ㅎ
늘 고맙습니다
건강 하신 날들 되시고예 좋은날만 되시길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닷가의 고요하고 평온한 모습에 제 마음도 편안해 지는 기분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여유있는 시간을 갖고 산다는거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와로움,고독,쓸쓸함도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자연스런 감정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진,좋은 시 잘보고 읽어보고 갑니데이~~
행복한 하루 되이소~^^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
바다는 머머니 입니다~
언제 찿
찾아가서 응석을 부려도 다 받아줄것같은~
고독과 외로움은 삶의 필수 과목 입니다
고독을 즐기는 물가에는 그렇게 생각한답니다~ㅎ
반가운 발걸음놓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멋진가을되시고예 좋은 날만 있으시길예~!!

Total 6,147건 3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947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01-19
59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3 02-09
594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4 11-05
594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3 11-28
594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2 03-14
5942
가을이 가네 댓글+ 6
유승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1-05
594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3 10-12
594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2 11-28
5939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11-30
593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7-30
5937
추석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2 09-26
593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2 12-27
593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3 10-05
593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3 11-30
593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3 11-23
593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2 12-30
5931
아침일출 댓글+ 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10-21
593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3 06-06
59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2 08-01
5928
봄봄1 댓글+ 8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3 03-13
592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3 01-01
5926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2 01-18
5925
생강나무! 댓글+ 12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3 03-11
5924 시와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2 12-31
5923
댓글+ 4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1 02-11
592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3 02-28
592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2 03-27
5920
한글이 목숨 댓글+ 1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 10-12
59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4 05-01
591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2 10-29
5917
화엄사의 봄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3 03-20
591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05-14
591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3 10-10
591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3 12-03
59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2 12-14
591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3 03-23
5911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1 04-19
591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2 05-25
590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4 02-16
590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 03-14
590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2 01-12
590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4 01-19
5905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0 09-06
590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 11-14
590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2 03-30
5902
광복절 입니다 댓글+ 1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4 08-15
590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3 08-22
590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2 09-10
589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1 05-30
5898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9-26
589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3 11-07
5896
달 ..... 보름달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3 02-02
589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3 03-14
589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3 03-23
589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2 08-02
589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7-28
589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8-29
589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10-31
58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3 09-27
588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3 03-06
588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4 03-15
5886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3-15
5885
黑梅(흑매)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03-21
588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1 02-27
5883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09-06
588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3 04-05
588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4 06-22
588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4 02-15
5879
씀바귀 꽃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 05-19
587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2 06-08
587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06-27
5876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11-21
587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2 10-27
58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2 11-14
587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4 10-25
587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3 11-23
587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2 04-25
587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3 01-08
5869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3 02-13
586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2 04-16
열람중
바닷가에 서면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11-14
5866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3 04-13
586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3 04-19
5864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06-13
5863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10-17
586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2 04-14
5861
광양 매화마을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4 03-06
5860
밀재 댓글+ 6
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09-24
5859
괌 힐링 댓글+ 4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2 03-15
585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10-27
585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12-08
58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04-24
585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10-15
585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 01-08
5853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6-21
5852 하늘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0 07-28
585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1 12-15
5850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03-07
5849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04-16
584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04-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