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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의 은행나무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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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14회 작성일 22-11-14 21:57

본문




작년 도동서원의 은행나무를 보러 갔더니

노랑빛 보다는 초록빛깔 은행잎이 너무 많아 왕복 5시간을 허무하게 잃고 말았다.

올해는 하루에 몇 번씩 웹스핑을 하며 정보를 모으고 또 모아 D데이를 11월7일로 잡고

아침 일찍 출발을 하기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2시간을 조금 넘게 달려 도착이 눈 앞에 보이고

도동터널을 빠져 나오는 순간 환호를 아니 할 수 없을 만큼 황금빛으로 물든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어디 그뿐이랴!

낙동강엔 아침 물안개가 나즈막하게 드러누워 강물을 따라 흘러가고

또다른 물안개는 가을 단풍을 보듬고 하늘을 향하는 환상적이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으니....

이른 아침 시간이라 진시님도 3명 정도,

그리고 강가에서 물안개를 열심히 담고 있는 진사님, 우리 부부까지 모두 6명 뿐이어서 고요하고 고즈넉한 풍광을

여유롭게 담을 수 있었다.

추천2

댓글목록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동서원의 노랗게물든 은행나무에
저는 완전 빠져 버렸습니다.

허수작가님이
너무 부러운 새벽 1시입니다.
잠이 들지 않아서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마늘님과 함게 다닐수 있으시니
얼마나 행복하시오리까?

늘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님!

은행잎이 물드는 시기를 맟추어 찾가가는 것은
매우 어렵지요. 반타작만해도 성공한 것이 이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전문 사진작가들은 가까이 거주하는
지인의 소식을 접하거나 직접 관계자에게 전화로 정보
를 얻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올 가을은 행운이었죠.
90%가까이 물든 은행나무를 보았고 담았으니까요.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동서원을 다녀 오셨군요
수백 년을 지켜 온 고목의 은행나무 군상들
늘어진 어깨만큼이나 세월이 무거워 보입니다

허수님의 열정이 담긴 영상들 늘
즐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도동서원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후로 주변 정비가
잦아 찾을때마다 공사 중이라 시진을 담는데 에로사항
이 많습니다...만, 그래도 올 가을은 만추의 은행나무를
담을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어제 소식을 듣고 경주 운곡서원을 달려갔으나
주말에 내린 비와 바람으로 대부분 잎이 떨어져 몰골만
보고 왔더랬습니다. 운곡서원의 은행나무는 내년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시고요.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동서원 은헹나무가  둘래가  저토록  넓은 가요 ?
 저는 생에 한국에선  처음봅니다

 허긴  원효대사가 지팡이로 꼽은 은행나무가 지금쯤 얼마나 크고 넓은지는
 안찾아가서 모르지만  도동서원 은헹나무가저렇게  크고 나무 둘래가 넓은것을 보니
 신기하네요
 덕분에 은행나무 노란 단풍과 웅장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밀꽃산을님!

400년도 훨씬 넘게 살고 있는 은행나무죠.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도동서원이지만 서원보다
은행나무가 더 유명세를 타서 전국 진사님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고목의 은행나무 앞에 서 있노라면
그 장엄함에 눌려 숨쉬기도 어려울 정도랍니다.
해마다 찾는 곳이지만 처음으로 황긍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를 만나 정말 기분좋은 행운이었습니다.

편안한 수요일 밤 되시고 보람찬 목요일을 보듬어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급한 전화 받고 잠시 외출 합니다
다녀 와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ㅎ

허수님~
사람들 없는 시간에 가신다고더 고생하셨습니다
모락 모락 물아개 상상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은행 암 수 나무는 자라는 모양이 남 다르다고 하지예
사람들 손에 이리 저리 잘려 나가는 은행나무 이야기 들으니 눈물났어예...ㅎ
이곳 저곳 은행 나무 순례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눈이 호강 합니다..
두분이 다니시는 여행 길  멋진 출사길이여서 더욱 멋집니다
건강 하신 날들 되시고예
가을 좀 붙들어 주세요~!!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남쪽지방 입 소문난 은행나무는 거의 다 돌아봤습니다.
밀양 금시당은 조금 빠르게 찾았는지 절반 가량은 초록
빛이였고,그보단 거짓말 조금 보태면 은행잎 반, 사람반
이라 절정이었다해도 담기가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경주 운곡서원은 절정의 순간이란 말에 달려갔지만
지난 주말,비바람에 몽땅 떨어져 발가 벗었더라고요.
표충사와 운문사도 끝물이었고,통도사 백련암은 80%
정도 물이든 상태여서 몇 컷 담고 왔답니다.
말씀대로 은행나무 투어로 바빴던 요즘이었지요.
이제 은행도, 단풍도 끝을 향해 달음박질 하니 낙엽을
찾아 다녀야 하는지...긴 겨울 방학에 들어 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철새도 조류독감 때문에 찾을 수 있을런
지도 모르겠고요.

밤이 깊었네요.
평온한 잠자리가 되시고 행복한 목요일 아침을 맞으시길요.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멋스럽습니다.
이 은행나무는 나이는 얼마나 되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세월의 무개만큼 더 중후하게,깊이있게 다가옵니다.
은행나무는 많이 보았지만 이곳 도동서원의 은행나무 참으로 멋집니다.
감사히 구경 잘하고 갑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은행나무 수령이 4백 년이 훨씬 넘었다고 합니다...
관리를 잘 한 탓인지 아직도 청춘이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우리도 은행나무 고목처럼 아름답게 늙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햇살이 참 좋은 목요일 오훕니다...
수험생을 두고 있는 학부모님은 이 시간이 굉장히 힘들 것이지만요..
행복한 목요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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