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安 읍성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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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46회 작성일 22-11-21 10:19본문
낙안읍성
낙안읍성민속마을은
조선시대 마을의 옛 모습을 오롯이 느낄 수 있어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예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성곽,
관아 건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초가집, 돌담길 등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으로
일상의 답답함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시간 여행이 되지예
실제 주민이 거주 하고 잇어
약간 어수선 하기도 하지만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그런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봄에 감나무 연한 잎이 나올때 진사들이 모여 드는곳이기도 하지예
새벽 일찍 들어가면 입장료 받는 사람도 없었고예..ㅎ
가을에는 처음 가 보았습니다
곳곳에 감들이 주렁 주렁 달려있어서
단풍 못지 않은 가을 느낌이 나게했습니다
남도의 멋을 몽땅 느끼게 해주는 낙안읍성
가을 여행으로 강추 해 봅니다
하늘이 잔뜩 찌푸리고 있어 우중충하고 어두운데예
조금씩 밝게도 해 보고 채도도 올려 보았지만 햇살 만큼 효과는 없습니다
결국 다 돌고 나올때 비가 우두둑 쏟아 지더군예~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월 인가 했는데 어느듯 중반으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세월이 화살촉 만큼 빠르다는 옛님들의 말씀이 실감 납니다
12월이 되면 기분상으로도 겨울이 되지예
아직은 이른아침 지나면 가을입니다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니 조심 하시고예
끝나지 않은 코로나 주사도 챙겨 맞으시면서 건강한 겨울 대비 하시길예~
혜정님의 댓글의 댓글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樂安 읍성의 가을 풍경을 보니
아득한 그리음이 떠오르군요.
언제였던지 낙안읍성의 여러풍경을 보니
지난날에 딸과 손녀와 함께 구경하였던
생각이 문득 아득할 뿐입니다
수고 하였습니다.
건강 조심하며 행복한 오후 되소서^*^*^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이번 간 날도 날씨 흐리고 결국 비가 왔는데예
시골 어머니 관광객들이 많았어예~
물가에 사진 보시면서 행복하셨던 시간속으로 들어가셨다니
사진 올린 보람이 있네예~
편한 밤되시고예
건강 잘챙기시는 늦가을되시길예~
큐피트화살님의 댓글
큐피트화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물가에아이 작가님...
잔재해 있는 초가집에....정말 단풍만큼이나 예쁜빛깔의 감이
주렁주렁 달린
감나무가 가을냄새를 진하게 느끼게 해 주네요..
발빠른 행보로 이곳저곳의 풍경을 포스팅해 주시어
간접경험으로 보게 해주시는 작가님 덕분에..
시마을이 많이 빛나는것 같습니다.
사진화질도 정말 좋고..
작품으로 출품하셔도 손색이 없으실듯 해요...
작가님 작품을 검색하여 사진 몇장을 가져다가
이미지방에...
영상을 만들어 올렸는데..
이곳저곳에서 가져오느라고 댓글도 못드리고 가져다가
사용하여서 죄송한 마음을 이곳에 전합니다.
앞으로도 건강보존하셔서
활력있는 행보 이어가시기를 바라오며
늘 응원드립니다..
행복하시구요...
두세장 저장으로 가져다 놓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마낫 ~
반가운 큐피트화살 방장님~
이렇게 직접 흔적 남겨 주신지 정말 오랫만 입니다~^^*
물기에도 읍성 골목골목 걸으면서
"감이 다~"몇번이나 소리 질렀다고예~ ㅎ
도시에서 보기 드문 풍경이라 참 좋았어예~
같이 공유하는 詩마을 식구들 이지예~
좋게 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깊어가는 가을 입니다
날씨 기복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고예
늘 좋은 날 되시길예~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방장님 낙양읍성 모습이 참 아름답지요
그곳에 주인장이 살고 계셔요 ?
제가 이곳 찾아간지도 어언 5년 정도인데 그때는 아침 일찍 5시에
도착하니 안게가 자욱하고 가로등불빛이 서서히 꺼지드라구요
물가 방장님 덕분에 또다시 낙양읍성에 가본 느낌ㅇ 드네요
잘 보고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을님~
반갑습니다 ~
낙안읍성 그곳은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들었어예
그래서 가끔 사진 담을려면 자동차가 같이 담아져서
난감 하기도 했지예~
가로등 불이 꺼질 시간이면 참 일찍 가셨네예~
이번가는 날 나오는 시간에 비가 와서
다음날 새벽에 안개가 피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아쉬윘어예~
고운 걸음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예~^^*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 방장님
안녕 하세요
낙안 읍성의 고즈넉하고 정겨운 풍경
즐감 합니다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린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멀리까지 가셔서 멋진 작품 담아 오신 방장님 덕분에
감사히 보다가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소화테레사님 ~
비가 올려는지 아직도 어둑한 아침이네예~
우리들 마음의 고향이
초갓집이 있는 시골 풍경 아닐까 합니다~
특히 감나무가 있어면 더 좋지예 ㅎ
늘 고운 걸음놓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신 날들 되시고 행복 하세요 ~
안박사님의 댓글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 PHoto-作家님!!!
雨中에도 民俗마을인,"樂安邑城"에 다녀오셨군`如..
새롭게 옷을입은 "草家지붕"과,주렁`주렁 열린 軟枾감이..
"龍仁`民俗村"에도,사람들이 살고있는 "草家"가 있습니다`요..
"汀兒"작가님!情겨운 "樂安邑城"영상에,感謝오며..康`寧하세要!^*^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박사님 ~
잘 지내셨어예~
출발 할때는 흐리기만 했는데예
다 돌고 나오니 빗방울이 우두둑 했어예 ㅎ
아직 용인 민속촌은못 가 보았지만 분위기는 알것 같아예
안박사님~
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건강 단디 챙기시고예 언제나 좋은 날 되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안읍성 마을에는 현지인이 직접 거주 하시는군요
경주 양동마을이나 용인 민속촌 처럼요 ㅎ
방문자는 어쩐지 분위기가 어수선 하더라구요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상주하시는 것 같은데
좀 그렇긴 하더라고요
오손도손 모여있는 초가지붕들 형제 남매들을
만난 듯 반갑습니다
수고하신 영상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정아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안녕하세요 ~
경주 양동 마을 코로나 오기 전에 갔었는데예
마을 입구 부터 충격이었어예
밀폐된 출입구를 들어서니 마을이 펼쳐져서
깜짝 놀랐지예
차로 가면 안 그런지 몰라도
경주시내버스를 타고 내려 한참 걸었거든예 ㅎ
괜찮은 초갓집 보여 가까이 가면 찻집 이든지 식당 이든지~
아쉬워 하면서 떠났지예~ㅎ
비가 올련지 아직 어둑하네예
小雪이 무색한 날씨 입니다~
늘 건강챙기시며 행복하시길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린 가을날이지만,나름 운치 있는 분위기가 좋은데요.
이곳에 거주하시는분들은 낙안읍성 이름처럼,즐겁고 편안한 일상들을 보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볏집을 얹어서 지붕을 만든거죠?
감나무,장독대,돌담등,우리네 옛 시골의 정겨운 풍경을 만날 수 있어서,반갑기도 하고 정감이 가는 그런 마을이네예~
낙안읍성 마을의 예쁜 풍경 잘보고 갑니데이~
수고 많으셨어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
초갓집 새로 바꾼것보다 묵은 지붕이 더 친근했어예
물가에도 장독대를 유난히 좋아 한답니다~
점점사라지는 우리 고유의 멋이지예~
다행히 이곳이라도 남겨 두어서 다행 이라는 생각 입니다
가을이 떠나는 비 인가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예~
늘 건강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안읍성은 초가를 볼수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돌담과 제법 넓은 마당, 외양간,장독대가 가지런히 놓여진 제 코흘리개 시절 초가가
생각나기 때문입니다...아...돌담 한 켠엔 통시(화장실)도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지금은 흔적도 없이 도시화가 되어 고향을 잃고 말았지만요..
덕분에 잠시나마 코흘리개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조금 어수선 해도 위에서 내려다보는풍경은
정겨웠어예~
시골에 사신 님을은 축복의 추억이 있어 좋겠어예
너무 빨리 신식(?)이 되어버린 현실이
많이 아쉽습니다
특히 아파트 높이 오르는것 보면 아찔 합니다 ㅎ
비가 내렸다 그쳤는데 생각보다 포근 하네예~
그래도 감기 조심 하시면서 좋은 날들 되시길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