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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여행 (2) Ananti 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27회 작성일 23-01-11 11:26

본문

크리스마스 선물도 다녀 온 바다여행

전번에 1편올렸는데예

바닷가를 한 바퀴 돌고서 위를 보니

실외 풀장에 사람들이 옷을 입고 앉아 있네예

바다와 함께 인듯한 풀장이 궁금 하여

올라서 보니 세상 별천지 입니다

사람들 한테는 카메라를 사양하고

사람 없는 빈 풀장만 몇 컷 담아 보았습니다

겨울은 따뜻한 풀장에 앉아 바다를 내다 보고

여름은 바다를 느끼며 같이 할수 있는 곳


요즘 호텔은 단순히 숙박 만으로 살아 남기 어려워

도심속 호텔은 페업한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라고 합니다

창원만 해도 으뜸으로 알아 주던 창원호텔이

유령 건물처럼 낮에도 밤에도 깜깜 합니다

점점 변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세상

즐거움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욕심의 끝은 어디 일까예



추천2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일 따뜻하더니....
눈대신 비 소식이 있는데예~ 살짝 눈을 기다려 봅니다
1월의 달력을 열었더니 어느새 중반으로 달려갑니다
새해는 새해이고 우리들 나이는 음력 설에 먹을 테니 아직은 ...ㅎ
금방 겨울이 간 듯하게 잘 보내시고예
건강 잘 챙기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짜는 즐겁죠! 호텔 리조트의 선물은 더욱 즐거울 것 같고요!
예전 부산 롯데호텔에서 1 박하던 기억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아내와 같이 내려왔으니 허세가 없지는 않었는데...
혼자 다니니 찜질방도 아까운 생각입니다.~ㅎ~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바다와의 즐거웠던 시간이 글 속에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바다 사진도 담는 시간이 되신 것 같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 등대님 ~
완죤 공짜는 아니였어예 ㅎ
물가에 스타일이 그게 안되기도 하고예~^^*
크리스마스는 어른들도 들뜨게 하는건 사실 이지예~
출사 다니시면서 너무 아까워 마세요
젊을때는 물가에도 그랬는데 그럴게 아니더라고예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그리고 식사는 그동네에서 젤 맛난것 먹기
그것이 물가에 출사 스타일 입니다
왜냐면 여행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사진 이거든예
오래전부터 여행이 삶의  활력이었는데
사진이 여행친구가 되어졌지예~
새해에는 멋진 사진 많이 담으시고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예
그리고 자신을 제일 먼저 사랑하시고 챙기시길예~~~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이 탁 트이는 아득한 수평선,
호텔에서 바라 본 뷰이군요, 대단합니다
구조물의 정겨움도 겨울의 정취를 돋보이게 합니다

요즘 호텔들은 컨텐츠 경쟁인 것 같아요
보문단지도 둘러 보면 숙박시설들이 안간힘을 씁니다
특히 경주는 펜션단지가 우후죽순 생겨나서 난개발 우려도 있구요 ㅎ

좋은 그림들 잘 감상했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
며칠 봄같은 날씨 탓으로 홍매화 사진이
올라 옵니다 함께 하는 밴드에 ~
겨울바다를 너무 좋아라 하는데 
올해는 사계절을 바다만다닌듯 합니다~ ㅎ
경주는 반듯이 지켜내어야 합니다
공무원들이 정신 바짝 차려서 법을 만들더라도예
전주 한옥마을 가 보면 짜증스럽다 못해 슬퍼집니다
밤비가 내리고 있네예~
편한밤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잡한 도심을 벗으나 한가하고  여유가 넘지는,
그리고 망망대해 동해바다를 보듬을 수 있는 곳이지요.
부산에선 가장 비싼 숙박료를 지불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지만 언제나 왁자지껄한 힐튼(아난티)호텔이죠.
아마도 그러한 특별함이 있어서 이벤트하기 좋은 호텔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문제라면 우리나라 사람들 고질병
인 남이 잘되는 꼴을 못보는,그래서 해안길 뷰를 망치는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숙박업소로 걱정이 되기도 하는,
특별한 날, 한 번 쯤 야외풀과 망망대해를 감상해 보는 것
삶이 넉넉해질 것 같은 힐링이라 강추할 수 있을 것 같고
주변엔 용궁사를 비롯한 오랑대, 오시리아 관광단지 등이
가까이에 있어서 아름다운 추억쌓기 안성맞춤인 곳이죠.
부산 힐튼호테루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수님~
늘 가까이 하시는곳이라 애정이 남 다르시지예~
그날도 가족단위로 왁자지껄 했어예
꼬맹이들 데리고 온 젊은 부모들을 보니
우리 어린 시절과 비교 되어 요즘 애들이 부럽더군예~
물질만 풍족하게 키우지 말고 남을 배려하는
인성이 훌륭한  자식으로 키워 사회에 내어 놓기를
바래봅니다~
음식점도 한집이 잘되어 손님 많으면
온통 같은 메뉴로 거지 제자리 갉아 먹는 어리석은
짓들을 하지예~
자연 망가지게 하는 난 개발 정말 삼가 했어면 좋겠어예~
파도가 있는 바다라서 더 좋은곳
그래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밤비가 내리고 있어예
이 비 그치고 나면 다시 추워 진다고 해요
감기 조심하세요 ~!!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방장님!

작품을 보니 눈에익은 곳이군요.
딸들과 함께 여행하였던 아난티이군요.
이곳에 있는 수영장에서 딸과함께 오랫만에
수영복 입고 수영도 하였답니다.

그리움의 시간이되여서 너무 반가워요.
건강 조심하며 행복한
저녁시간이길*****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혜정마마님 ~
안그래도 여기 담으면서 생각이 났어예~
딸램있어 시간 같이 보내는 추억 만드셨으니
얼마나 좋으실까예 ㅎ
다시 추워 진다네예
따습게 조심히 다니시고예
건강행복하시길예~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크리스마스 선물로 바다를 다녀오셨군요!!
안나티 제목 적혀 있어서 외국 지명인줄 알았네요 ㅎㅎ
풍경이 어디 외국에 온 느낌인데요!!
멋진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셨네요!
멋지게 살아가는 물가에아이님이십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 하루님~
제목이 멋져서 그냥 영어로 올렸어예
은근 영어 이름이 세련 되게 느끼는 속물근성이 있나 봅니다...ㅎㅎ
바다는 사계절 가고 싶은곳이고 아름다운 곳이지예
이곳은 특히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좋았어예
멋지게 사는것도 아니지예
그냥 추구 하는것이 단순할 뿐입니다
책임질 일이 없으니 단순한 삶이지예~
늘 좋은날 되시고예
설 명절 행복하시게 보내시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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