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그리고 겨울연가의 추억! > 포토에세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포토에세이

  • HOME
  • 이미지와 소리
  • 포토에세이

(운영자 : 물가에아이)

☞ 舊. 포토에세이

 

☆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글이 어우러진 에세이, 여행기 형식의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글이 없는 단순한 사진은 "포토갤러리" 코너를 이용)

☆ 길거리 사진의 경우 초상권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 등록된 사진은 시마을내 공유를 원칙으로 함(희망하지 않는 경우 등록시에 동 내용을 명기)

  (외부에 가져가실 때는 반드시 원작자를 명기 하시고, 간단한 댓글로 인사를 올려주세요)

남이섬!.. 그리고 겨울연가의 추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76회 작성일 23-01-15 21:38

본문




































소양강 상고대를 만나러 춘천으로 향해 나선 새벽길에 

눈이 온다는 예보를 보았는데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리면 상고대가 생길 리가 없는데... 걱정을 하면서 

그래도 이왕 나선 길 춘천으로 차를 몰아본다... 

서울을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비가 다행히 눈으로 바꾸길 시작하면서 

또 다른 고민이 몰려온다... 상고대... 눈꽃... 

전부 눈인데.... 상고대가 의미가 없지.... 오대산 월정사로 향하여 하나?.... 


스노우 체인도 없는데.. 강원도는 폭설이 내린다는 예보인데.... 

아주 오래전 폭설 속에서 스노우 체인도 없이 대관령을 넘다가 

내리막길에서 아주 호된 기억은 지금도 트라우마인 것 같다. 

춘천에서 가깝고 가는 길도 무난한 가평의 남이섬으로 방향을 잡아본다... 


남이섬을 건너는 배가 텅텅 빈 것이 가을철 단풍시기에 미어터질 것 같었던 것을 생각해 보니 

마음마저 편안해지는 것 같다. 

메타세쿼이아길, 지금은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은행나무길을 따라서 

쏟아지는 눈이 폭설로 설국을 만들면서, 자연스레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느껴본다..... 


삼각대 위의 카메라에 눈에 젖을까 우산을 쓰고 나름 한 컷씩 담고 있는 나를 보고 

눈이 마주친 남이섬에 근무하신 아줌마가 "내리는 눈이 너무 멋있어요" 한마디 하신다... 

"예! 그렇죠!"답을 하면서 

눈으로 담은 화상만큼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하는 아쉬움은 항상 있는 것 같다. 

그래도 휴일만 다니는 출사길에 이렇게 폭설을 만난 것은 

나름 출사운이 따르는 모양이다. 

오늘은 겨울연가의 추억 속에 남이섬 설국의 폭설 속에 푹 빠져 들어가 본다.





추천4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길 운전을 해본적이 없어서 눈 내리면 맘 설레이면서도
은근히 걱정도 하곤 합니다...만약 눈이 내리는 풍경을 담으로 간다고 해도 말입니다..
그냥 풍경도 아름다운 남이섬인데 이렇게 함박눈이 쌓이고 내리는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네요...
그 옛날 '겨울연가'란 드라마도 주마등처럼 휙 지나가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도 합니다...
아름답고 멋진 설경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전은 한순간의 실수로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맞이할 수 있으니
눈 길 운전은 장비를 충분히 준비하고 하시는 것이 만사불여튼튼 이겠지요!
도심에서 눈이 내린다고 스노우체인이 필요할 일이 거의 없지만
겨울 출사를 대비해서 다시 준비를 해야 할 생각입니다...

뉴스에 습설이라고 했는데 오전 내내 내리다 그치니
금방 녹는 것이 보입니다.
하늘이 주는 이벤트에 지나고 나서 이리 다시 보니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설국으로 변한  남이섬의  겨울경치 장관입니다
겨울연가의  멋진 드라마 장면들이
하나씩 떠 오르는군요
남이섬은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요
저는 봄에 다녀 왔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남이섬의  겨울연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상고대도 담았고  의미있는 출사길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정말 멋집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무와 전나무, 은행나무 등이 백설로 뒤덮이고,
하염없이 내리는 눈 속에서 덩그러히 나 혼자만 남아있는 기분을
잠시 느껴 보았던 것 같습니다...

발목까지 빠지는 아무도 걷지 않은 눈길에 흔적을 내며 걷는 기분은
어렸을 때의 시간으로 잠시 돌아간 것 같습니다...^^...

날이 다시 추워지는군요. 혹한의 영하의 추위가 돌아오니 다음 주는
춘천의 상고대를 만나기 위해 다시 다녀볼 생각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남이섬 그리운곳의 설경~
여름 가을 겨울을 갔어도 눈풍경은 못 만났는데
올해 大福터진것 같습니다
월정사 체인 없이 안 가신것 정말 다행이고예
뚱 아줌마 반갑고 반갑는데
눈 속에 추워보이기는 하네예 ㅎ
아~  부러워요 ~
꼭 한번 담아 보고 싶은 눈 쌓인  남이섬
물안개 원없이 담았던 추억만 있네예
멋진 선물 입니다
안전 운전 하시길예~^^*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전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구간이 개통하기 전 구 대관령길에서 경포대를 가다가
스노우체인도 없이 폭설을 만나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 팽이처럼 돌다
중앙선을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맞은편도 눈 때문에 엉금엉금 올라오는 덕분에 무사했는데,
출사 명소들이 오지에 많이 있으니 장비가 준비가 안되었으니 멋칫거리게 되는군요!

습설이라 빠르게 다 녹아 이날은 이것으로 만족하고 돌아온 길입니다..

감사합니다.물가에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이섬의 겨울은 여전하군요
커피 한 잔 손에들고 뱃전에서 섬의
풍광을 감상하던 지난 가을의 기억이 오롯이
떠오릅니다

구석구석 추억이 묻어있는 남이섬의 설경
덕분에 포근한 겨울 기억에 빠져듭니다

늘 눈길 조심하시고 출사길 무사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연가가 처음 히트를 할 때 남이섬을 다니다 보면
귀에 들리는 것이 일본어들이었는데, 지금은 동남아시아어 아니면
중국어가 들리는군요!
인천 전문대 출신으로 남이섬에서 이선희가 J에게로 대상을 탄 곳이라
소싯적 기억도 더하는것 같습니다..^^...

이쪽은 다시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가 겨울왕국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게보몽 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천남의섬  하면 겨울 연가  부터  생각이 떠오르지요 ~~~!!!
 참말로  추운 겨울  삭막한  환경에  편히 앉아서 춘천 남의섬  구경을 해봅니다
 수없이 말씀드렸지만  울등대작기님은    인천서  종횡무진  전국을  답사하시고
좋은 작품을  늘 올려주시는 고마움  한가득합니다

 특히  주제곡으로  겨울 연가  주제곡을요 ~~~~!!!
배용준  배우와  최지우  여배우가  눈이펄펄 휘날리는  이곳  춘천 메타세쿼이아길,
 에서  키스신을 보는듯한  느낌으로  감명깊게 보고 있어요

네 ~~~ 너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하신 대로 겨울연가 촬영지의 이정표가 곳곳에 있고요!
한류의 시작이면서 일본인에게 드라마로서 자긍심을 느끼게 만든
남이섬의 아름다운 정경을 이렇게 설경으로 만나보니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고등학교 학창 시절에 여름 방학이 되면
청평, 강촌 등 이 주위로 경춘선을 타며 다니던 시절이 아득하게 생각나는 곳입니다...

감사합니다.메밀꽃산을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또 들어와  등대님의  소중한  답글을  읽고 있네요
 한숨자고 일어나  무작정  컴 오픈  ~~~!!
 아마도 습관처럼  늘  컴을 열지요
 얼마전 컴이  너무    느려서  태크노마트에서   

대대적으로  수리했더니  어쩜 이리도
 성능이  좋은지요 ~~~^^

네  등대님과의  우연한 한장소에서  스쳐지나간  장소인
 작년에  서울 길상사 ~~~ 사진 장소 ~~~ 또  서울  용마산 꼭대기에서
 촬영하시던  그 깜빡임    불빛  참  우연한  인연이지요 ~~ㅎㅎㅎ

 그것도  두번씩이나요
 네  등대님  늘 건강하시길  요 ~~^^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연가로 너무도 유명한 남이섬을 다녀오셨군요!!
와우~~ 정말~정말~ 멋진 남이섬의 눈오는 풍경입니다.
보이는 모든 풍경이 환상입니다.
환상의 섬 남이섬에서 저도 머물다갑니다^^
좋은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내리는 남이섬을 다녀온 것도 그나마 운이 따른 것 같습니다.
예전 철없던 시절에는 여름방학 때 다니고, 요사이는 가을 단풍시즌에
많이 다녔는데, 겨울 남이섬에 설경은 저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으러 다니니, 겨울 남이섬도 방문을 합니다.... ^^...

설 명절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한늘의등대 작가님!

눈내리는 겨울 은 참 좋아 합니다
남이섬 친구 들과 놀러 가던 수 십년의
추억은 세월 속에 묻고

작가님의 수고 속에 남이섬에 겨울 나드리를
해 봅니다 눈 속에 빠지며 걸어보고 싶은
이름다운 저 길!

마음의 무한표 추천이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출사길 행운으로 함께 하시기를
손모아 봅니다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도권에 살면서 가장 많이 다니는 곳이 양평에서 춘천까지의
강변일 겁니다...
가볍게 나들이할 수 있는 곳이기에 많은 추억들이 남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폭설 속에서 남이섬읋 만나, 같이 볼 수 있음을 즐겁게 생각합니다...^^...

눈앞에 다가온 설 명절, 자손들과 오손도손 정감이 넘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Total 6,133건 5 페이지
포토에세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73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2 03-19
573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3 03-18
573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03-16
5730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2 03-15
572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4 03-15
5728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2 03-15
572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3 03-14
572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3 03-14
572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03-14
572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3 03-13
572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3 03-12
5722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1 03-11
5721
생강나무! 댓글+ 12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3 03-11
5720
冬栢(동백) 댓글+ 1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5 03-09
571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6 03-08
5718
여수 오동도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2 03-08
5717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2 03-07
571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3 03-06
5715
광양 매화마을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4 03-06
5714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4 03-05
571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2 03-03
571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2 03-03
57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4 03-02
5710
원앙새 댓글+ 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2 03-02
570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3 02-28
5708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4 02-27
570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4 02-27
570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2 02-23
570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1 02-22
5704
2023.2.20.일출 댓글+ 11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3 02-21
570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4 02-20
570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3 02-18
570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4 02-16
570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3 02-16
569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 02-14
5698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3 02-13
569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2 02-13
569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4 02-10
569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3 02-09
569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4 02-06
569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5 02-04
5692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5 02-03
5691
달 ..... 보름달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3 02-02
569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3 02-01
568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4 02-01
568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6 01-29
568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5 01-28
568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5 01-27
568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6 01-22
5684
설날 댓글+ 1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5 01-22
568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2 01-20
5682
파도(波濤) 댓글+ 1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01-20
5681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1-19
5680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2 01-18
5679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2 01-17
5678
찬란한 불빛 댓글+ 15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1-17
5677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1 01-17
567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3 01-16
열람중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4 01-15
5674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1 01-13
567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2 01-11
5672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2 01-09
567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 01-05
567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2 01-05
5669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7 01-02
5668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4 01-01
566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3 01-01
566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3 12-31
5665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4 12-29
566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4 12-26
5663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3 12-25
5662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2 12-23
5661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3 12-22
5660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2 12-21
5659 청머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2 12-20
5658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5 12-19
565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12-19
5656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12-15
5655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3 12-12
5654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4 12-12
5653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5 12-11
5652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12-08
5651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 1 12-06
5650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2 12-05
5649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2-05
5648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1-30
5647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3 11-30
5646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 2 11-29
564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2 11-24
5644 이시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11-21
564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3 11-21
5642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5 11-18
5641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1 11-18
5640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4 11-17
5639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3 11-16
5638
이 계절에.. 댓글+ 6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11-16
5637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2 11-14
5636
바닷가에 서면 댓글+ 13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 11-14
5635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 11-14
5634
단풍구경 댓글+ 3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1 11-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