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 꽃무릇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877회 작성일 15-09-22 06:59본문
꽃무릇 너를 보면/물가에 아이
꽃 무릇 너를 보면
가슴이 뜨거워진다
만져보는 손끝도 데일라 한다
온통 활활 타오르는 불처럼
가슴속에 피어올랐던 뜨거운 사랑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가
그리움의 마무리는
뜨겁게 타오르다
재가 되어 식어 버릴...
슬픈 일 없는데 이 슬픔은
아플 일도 없는데 이 아픔은
두고 간 아픈 사연이
늘 언저리를 맴돌고 있기에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르르 피었다가 사라지는 꽃 무릇...
어제 담아온 사진에는 이미 꽃 색이 퇴색해 가고 있네요~
하루를 살아도 자신이 행복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자신을 행복하게 한다고 합니다
예향 박소정님의 댓글
예향 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활 핀 꽃무릇 무척 밝고 아름답군요
꽃무릇은 이번달 말일이면 다 진다는데, 저는 올해도 못 가서 아쉽네요
이번 28일에 입원해서, 밖에 박은 철심을 먼저 뺀답니다
이번에는 일주일인데, 그래도 수술인데, 겁이납니다....
사진 많이 찍으시고 늘 좋은날 되세요
잠시 다녀갑니다
오른손으로 못하고, 왼손으로 조금 일해도, 오늘도 또 나가야합니다
한가위 즐겁게 잘 보내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향님~!
이달 말까지도 안갈것 같습니다
군데 군데 하얗게 빛이 바래가는 중이랍니다
올해는 팔도 다치고 이리 저리 못 가시지만 내년에는 가시 될거여요~
추석 다음날 바로 입원하시네요~
다대포 구름 기다리는데 어찌 비 소식이 있네요~
다대포 입으로 부르다가 말란가 봅니다...ㅎ
다시 전화드리겠지만 조심 조심 잘 지내시어요~!
꿈 속에서님의 댓글
꿈 속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운사 앞에도 참으로 많이 피었을 텐데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 속에서
선운사도 물이 말랐을까요~!?
물에 비친 반영 담으려니
정말 접시물 만하게 물이 고여있더군요~!
추석 맞이 많이 바뻐신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날 되시어요~!
산그리고江님의 댓글
산그리고江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깜짝 놀랐습니다
화면 가득 붉은빛 불 난줄 알았습니다
추석 인사 미리 드립니다
의미있는 명절 되시길 빕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그리고 江님
물가에도 깜짝 놀랐습니다 왜 놀라 셨는가 하고...ㅎ
정말 붉은 빛이 처연하도록 진했습니다
한꺼번에 많이 피어서 더 그렇겠지요~!?
추석 바뻐시지요~!?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시어요~!
사노라면.님의 댓글
사노라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며칠전에 몇송이 피어 있는것 찍어면서 꽃이 참 예뻐다 했는데
이렇게 넓은 곳에 핀꽃은 눈이 부십니다
먼곳 가실만 합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노라면님
물가에도 꽃무릇 몇소이 핀것 보고 시작햇답니다
주남 주서지 들어가는 입구에 어느 마을에서...
마냥 가슴이 들떠서 얼른 집에 와서 사진을 확인 했었지요~!
많이 핀 꽃은 많이 필만하더군요~!
추석 준비 쉬엄 쉬엄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요~!
정기모님의 댓글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면 저렇게도 많은 꽃무릇들이 ~~
저 곁을 지나가면 너무 뜨겁지 않을까 싶네요
직접 가서 보지는 못하지만 방장님 덕분에 눈이 호강 합니다
멎진 사진 감사합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
누구시래요~!?
정기모님 오랫만입니다
요즘 아니오셔서 은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추석 지나고 나면 사진 담으셔야지요~!?
취미생활은 우리한테는 보약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내년에는 이곳 저곳많 이 다니셔야지요~
추석 준비 잘 하시고 건강 챙겨가시면서 행복하시길요~!
저별은☆님의 댓글
저별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여기는 선운사가 아닌가요 ㅎㅎ
불갑사 꽃무릇이 지난해 보다 더 웅장하게 피어있네요
윗쪽은 가물어서 코스모스도 제대로 피운곳이 드믈던데요 ㅎ
올해는 불갑사도 선운사도 가지 못하고~
물가에님 작품으로 아쉬움 달랩니다
멋진작품 감사히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별은님
물가에 선운사는 몇번을 갔었는데
불갑사는 처음이였어요
밀재에서 내려오면 얼마 멀지 않으니...
작년에는 이곳을 간다고 나섰는데 용천사로 빠져버렸지요~
멋지다고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추석준비 쉬엄 쉬엄 하시어요~!
여농 권우용님의 댓글
여농 권우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잠시도 그냥 있지 않는듯합니다.
건강도 낭비하고 과신하면 큰 일 납니다
고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고
건강하시고 즐거우시긱를 빕니다. .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농선생님~!
잠시도 그냥 안 있는것이 아니랍니다
방콕 하기 시작하면 일주일도 집 밖에 안 나간답니다...ㅎ
밀재 갔다가 가까운 불갑사를 안 돌아올수있나요..ㅎ
걱정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좋은밤 되시어요~!
작음꽃동네님의 댓글
작음꽃동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마당발이십니다 ㅋ
틀림없이 다음 달엔 내장산 사진 올라올 듯 ㅎ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음꽃 동네님
그렇지요~!
단풍이 시작하면 내장산 달려가야지요...ㅎ
다리 힘 있을때 열심히 쫒아 다닐 랍니다!^^*
늘 좋은날 되시어요~!
마음자리님의 댓글
마음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 선운사 경사진 언덕에 가득 핀 꽃무릇 사진을 보고
세상에나~ 이런 곳도 다 있구나 싶어 늘 그 사진을 잊지 못하는데
오늘 물가에님 사진에서 그 때 느꼈던 그 전율을 다시 느껴봅니다.
이맘때면 불갑사 선운사 모두 꽃무릇으로 세상을 붉게 물들여주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른 아침이라 꽃무릇에 이슬이 앉아
사진으로 담으니 희석꺼래하게 나와서 실력 부족인가 했더니
갤러리방에 이재현님 올리신 사진이 꼭 같은 모양이네요~!
꽃 무릇 좋은 곳은 다 다니듯 해도 내년에 또가고 싶어지는 맴은 무엇일까요~!
사진 보시고 대리 만족이라도 하시어요~
늘 좋은날 되시구요 건강 하시어요~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갑사는 불타는중인가봅니다
먼곳까지 다녀와서 덕분에 잘보네요
물가에아이님의 댓글의 댓글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연님~!
불갑사 불타가 이제 시들어지는 중이라고 해요~! ㅎㅎ
내년에는 함 다녀오시어요~
그렇게 멀지도 않아요~! ㅎ
좋은밤 편안 하신 시간 되시어요~
제삿밥 먹고 시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