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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릉숲에서 만난 복수초,곤줄박이,직박구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497회 작성일 23-01-29 21:43

본문

서울 홍릉숲에 복수초가 망울을 터트렸다는 소식에 

홍릉숲으로 향해 보았다. 

복수초 꽃밭에 딱 한송이 노란 복수초가 나를 맞아준다... 

한송이 복수초를 보면서 더욱 애잔한 마음이 든다. 

설 연휴 전후해서 영하 17~18도를 오르내린 강추위에 어찌 꽃을 피웠는지... 

혹한의 겨울밤을 어찌 견디는지 그저 안쓰러운 마음만 든다. 

그 불굴의 의지에 장하다고 마음을 전해본다. 


주위를 돌다 만나보는 곤줄박이와 직박구리... 

봄은 얼어붙은 동토의 땅을 뚫고 어느새 우리 곁에 와 있음이다.






추천6

댓글목록

Heosu님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드디어 복수초를 볼수가 있네요..
아직 어느 곳에서도 올려놓은 복수초를 보지 못했는데
시마을이 처음아닌가 싶습니다...저는 2월 10일 이후나 찾아가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복수초를 보니 바람꽃, 노루귀 등이 눈 앞에서 아롱아롱 하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맘 설레인 시간이었습니다...즐감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찾아갔으니, 제가 처음은 아니고요.
태안 천리포 수목원에 복수초나 홍매 납매가 개화소식이 있는데,
일정을 잡은 코스와 멀어서 홍릉숲을 둘러보았습니다.

한 송이가 아쉽지만, 한 송이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요사이 정말로 많이 추웠는데, 남쪽도 아닌 곳에서 이리 빨리 피운 것을 보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꽃이  드디어 꽃을 피웠군요
식물도 동물들도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을 하는거 같아요
빨간 열매를 입에 물고 있는
직박구리의  모습  멋지게 잘 담으셨습니다
수고롭게 담아 오신 멋진 작품
즐감 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사이 추위가 살을 에는 강추위를 온몸으로 느껴보는 날씨에
꽃을 피운 복수초를 보는 것도 신기할 나름입니다....
워낙 추웠으니깐요!
경계심이 많은 생각지도 않은 직박구리 사진을 담어봅니다.

인천 대공원에서도 가끔 보는데, 쉽지 않었던 기억이지만
미국낙상홍나무 열매 먹이가 있으니 멀리 가지 않고 주위에서 맴도는
직박구리와 곤줄박이를 담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데레사 님!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사람들은 춥다고 옷을 겹으로 포개 입고
귀마개 장갑 털 부츠 중 무장을 하고도 춥다고 아우성인데예
대단한 자연입니다~
욕심 부린다면 하얀 눈이 얹혀 졌어면  싶다가도
에구~  더 춥지 하는 생각에 미안해 지네예~
생긴건 투박해도 목소리가 고운 직바구리~
꽃에 꿀이 라도 묻혀 동박새 기다릴라 치면
눈치 없이.꽃잎 다 따묵고 ㅎ
새사진 재미 부치면 대포 들고 세월 낚습니다예~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위에 눈이 있으니, 연출을 하려면 못할 것도 없겠지만
이리 꽃을 피운 것만 보는 것도 경이로운 마음인 것 같습니다.
삼각대 반입이 안돼서 사람에게 경계심이 많아 보이는
곤줄박이를 담다 팔뚝이 다 아파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열매를 먹는 모습이 얻어걸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가에아이님!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디찬 겨울 거친 삶 극복하고 복수초 노란 꽃잎이
시퍼렇게 올랐습니다
대단한 자연의 조화입니다!
 
날마다 다니는 산길, 곤줄박이와 딱새가 닮았네요
사람을 두려워 하지않아 참 친근한 새 올시다

참새만한 덩치에 얼마나 재빠른지 한 참을 머무르곤하지요

영하의 날씨에 섬섬히 올리는 열정
대단하십니다!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사이 가장 기온이 낮은 기온속에서
꽃을 피웠다는 소식을 듣고 막연한 기대감속에 만난 복수초인 것 같습니다...
살기 만만치 않은 세상을 살면서 이렇게 꽃을 피운 것을 보면서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말씀하신 것을 보니 딱새 같기도 하고...ㅎㅎ
옆모습을 찍었으면 좀 더 구별하기 쉬었을 것 같습니다...^^...
복수초를 보러 갔다가 직박구리도 사진을 담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계보몽님!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PHoto-作家님!!!
"봄(春)의 傳令使-福壽草"가  피어나니,봄이 머쟎은듯`如..
 추위에도 아랑곳 않으시고,"홍릉숲"으로 出寫를 强行하시고..
 아름다운 女人의 "쎌라비"音響,즐`聽하며 "복수초`꽃"과 鳥들을..
 추위속의 "곤줄박이`직박구리"가,貴엽습니다!"등대"任!늘,康寧해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릉숲에 복수초가 피었으니, 이제는 어디든 복수초 명소에 가면
복수초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소양 3교를 찾었다가 물안개만 조금 찍고
돌아오는 길에 홍릉숲을 들러서 만나본 복수초가 한송이입니다...^^...

직박구리가 쉽지는 않었는데, 홍릉숲에서 쉽게 만나 사진을 담어봅니다...
요사이 워낙 추우니 어서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인 박사님!

혜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혜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봄은 우리들 곁을 서서히 오고 있습니다.
노란 복수 초가 곱게 피었군요.

곤줄박이와 직박구리도 봄이 다가오니
행복하게 보이는 모습 같아요.

멋진 음악 감상하며 수고하시며 담아오신
멋진 작품 감상 잘 하였습니다.

편안하신 오후 시간 되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에도 날이 많이 추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찍 꽃을 피운 매화 잎들이 냉해로 생기를 많이 잃었다는 소식도 접해봅니다...
홍릉숲은 서울이니 다니기가 수월한 곳으로
이곳에서 복수초를 제자신은 편하게 만나 보지만,
요사이 계속 영하의 날씨이니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군요!

동토의 얼음왕국인 것 같은데, 그 속에서도 이렇게 봄을 두들깁니다...^^...
감사합니다. 혜정 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작가님!

와아! 봄은 우리 곁에 손사례 흔드네요
복수초(설연화)가 덤불 떠들고
함초롬 하게 피었습니다
누구를 못잊어서 찾아 왔나요? ㅎㅎ

곤줄박이,직박구리 동반하고요 ,
잘보고 갑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올 겨울 너무 춥습니다
출사길 조심 하시옵소서

밤하늘의등대 작가님!~~^^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기도 광주도 요사이 꽤나 추웠으리라 생각하고요.
올 겨울 유난히 더 춥습니다. 삼한 사온도 없고, 연일 매서운 추위가 기승입니다...
2월로 접어드는 시기에 봄은 이렇게 조금씩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다가온 것 같습니다...

혹한의 추위를 밀어내려는 복수초의 활 찍 핀 모습에
어서 빨리 봄이 오기를 기다려봅니다...
따스한 봄날의 햇살에 잠시 조는 즐거움도 어서 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메밀꽃산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메밀꽃산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능수목원  저는 서울  군자교에서  살기에  찾아가기가  쉽지요
 글찮아도  작년에  그곳에  가서  복수초꽃  찍어서  올해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수초하면  대명사  홍능 수목원  조금시간이 지나면  진사님들이 인산인해로
 찾아가실  복수초 꽃제일먼져  피는장소이지요

 해서  그곳엔  꽃이  스트래스 받을까봐  나무 목  으로  보호를 하고 있지예
 저도  조만간  찾아가야 곘네요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규모를 조금 더 크게 해도 될 거 같은데 같은데, 보호대 안이 조금 작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개화된 복수초 수도 많을 것 같고요.
눈이 내릴 때 가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복수초도 복수초이지만, 조금 위로 올라가니 직박구리가 무리 지어 있어
놀라울 따름입니다...

인천대공원에서도 자주는 보지만 사진 담기가 만만치 않거든요..

가까우니 시간 내서 들러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산을 님!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릉숲에 복수초가 피어났군요!
홍릉수목원은 저도 봄에 복수초 만나러 가곤 하는 장소입니다.
역시 봄을 가장 먼저 알려준다는 복수초처럼 동토의 땅을 뚫고 피어났네요!
지금 즈음은 그래도 여러송이가 피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 가서 보아야겠습니다.
복수초의 꽃말이 영원한 사랑,영원한 행복,슬픈 추억 등 여러 꽃말이 있는데,저는 영원한 행복이 마음에 드네요
복수초를보니 이제 봄이 와 있음을 실감합니다.
곤줄박이새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직박구리는 저도 자주 보는 새라서 반갑고요.^^
복수초,새의 예쁜 모습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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