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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복수초를 찾아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93회 작성일 23-02-09 21:02

본문




2월이 되니 궁금증이 갈증으로 바뀌며 가만히 있는 것이

큰 죄를 지은 것 같고 자연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싶었으므로 야생 복수초의 상태를 보기위해

울산으로 향했다.

협소한 주차장을 은근히 걱정을 했지만 아직 시즌이 아닌 탓으로 한 대의 차량도 없어

다행인지 불행인지 헷갈려 발걸음을 무겁게했다.

아무도 없는 비탈진 곳을 오르락내리락 하니 미끄러지는 것은 다반사고 카메라를 다치지 않게

온몸으로 방어를 하다 보니 온 몸 삭신이 쑤시는 것 같았지만

복수초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했고,

작년엔 2월12일 즈음에 왔지만 그때도 조금 빠른감이 있었음을 기억해내고 2월15일 후에야 절정의 시즌이

아닐까 생각하고 마지막 기운을 쏟고 있을 때 비탈진 한 귀퉁이에서 노란빛을 발하고 있음을 발견하고

설마...라고 하면서도 기대를 하며 다가갔다.

오! 마이갓,

서너 송이 복수초가 햇살을 보듬고 활짝 웃고 있었으므로 입가에 미소가, 아닌 웃음꽃이 만개 했고,

반사적으로 마눌님을 부르는 목소리가 산비탈을 점령군처럼 쩌렁쩌렁 울리고 있었다.

결국, 열 송이 정도의 복수초와 일곱,여덟 송이 변산바람꽃과 조우를 하며

15일 아후 시즌에 맞추어 다시 찾을 것으로 다짐했다.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봄 점령군 허수님~
축하드립니다 ~!!
복수초를 만나셨으니  福과壽를 다 받으신겁니다
옆지기님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혹시"심봤다~!!" 하신건 아니지예 ㅎ
사진 처음 했을때 사진으로 보는 복수초에 흠뻑 반해서
실물을 보고 싶어 하다가 
대구 수목원 바깥 마당에서 첫 대면을 했지예
첫사랑처럼 기억이 생생 합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
봄비가 내리네예~ 편한 밤 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이제부터 봄전령사들을 만나기 위해 동분서주 할 것 같아요.
목마른 넘이 우물판다고 성질급한 제가 바지런히 발품을 팔아
할테죠. 우스개 소리지만 이미치를 올릴 공간만 있다면 더 부지
런을 떨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답니다. 노골적으로 심봤다 라곤
아니했지만 마눌님을 부른 소리가 심봤다 란 말과 뜻이 같지않
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고 즐건 주말을 보듬으시길요.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산의 복수초 군락지는 확실히 확보해두신 것 같습니다..^^...
햇빛을 받아 활짝 개화된 복수초의 모습이 더욱 빛이 나는군요!
같은 곳에서 변산 바람꽃을 만났으니
더욱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새 렌즈 성능도 좋아 보이고요~

사진을 보니 올해는 남양주 천마산의 복수초 군락지를 저도 다녀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만듭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요즘 출사지 정보를 얻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만 않죠.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자연을 훼손할까봐 정보를 공유하지
않다보니 단체가 아니고 개인이 명소를 찾아가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움 겪게 됩니다. 저도 야생화 군락지 등은
비공개하는 편이죠. 개인적으로 문의하면 답하곤 하답니다.
이곳은 복수초를 비롯한 변산바람꽃,흰노루귀 등을 만날 수 있음이 큰 장점이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논망원렌즈를 갖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빈주머니인 저로썬 감당할 수가 없어서
탐론 18-400mm 줌 렌즈로 갈아 탓습니다. 사용해 보니 망원
렌즈를 구입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모쪼록 환절기나 마찬가지인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봄마중 출사 하시길 바랍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산에서 복수초를 영접하셨네요
꽃잎과 꽃술이 색씨처럼 암팡집니다

어제는 천년의숲정원을 휘 돌아 보았는데
아직은 삭막하더군요
몇몇 진사님들께서 총을 메고 여기 저기 돌아 보고
계시고 허전한 모습으로 돌아서는 진사님도 계시고요 ㅎ
이 비 끝나면 시즌이 돌아오리라 생각이 됩니다

봄의 전령사 복수초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사실 울산에 들렸다가 시간이 남아 경주로 향했습니다.
천년의 숲에 풍년화가 꽃망울을  트뜨렸다는 소식을 접했죠.
그러나 천년의 슾과 산림환경연구소까지 둘러봤지만 결국은
찾지 못하고 헛걸음만 했더랬습니다. 찰보리빵 한통 구입해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목련이 필 즈음을 기약해 봅니다.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에 건광관리 잘하시고
즐겁고 멋진  주말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란 복수초의 예쁜 자태를 감상하네요!
역시나 봄을 알리는 야생화의 대표 주자답게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활~짝 그 모습을 드러내 주었네요.
복수초를보며,올해 봄은 희망차고,행복 가득한 봄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쁘고,고운 야생복수초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이제 꽃샘추위가 몇차례 지나가겠지만 몸서리칠만한 추위는
없을 것도 같습니다. 매화나 납매,풍년화 등도 앞다투어 꽃망울을
터뜨려 봄향기를 전해주는 전령사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네요.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과리 잘 하시고 즐겁고 보람찬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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