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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중의무릇꽃을 소개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12회 작성일 23-03-14 23:51

본문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를 천성산으로 향하지만

오늘은 산등성이를 넘어가는 코스를 계획했기 때문에 약간의 걱정도 되었다.

저질체력이라는 것을 잘알고 있기에 얼마나 힘이들지도 알고도 남음이 있고,

그러나 귀하고 소중한 야생화를 만나러 간다는 설렘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출발점에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거리가 약 12km이며 산등성이를 넘는 무리한 코스였지만

이미 내 발걸음은 고난의 길로 걷고 있다.

입에서 뿜어나오는 가쁜 숨소리가 메아리처럼 들려오고,

추천3

댓글목록

물가에아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물가에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너무나 아름 다운 아가씨~
산길 힘들게 만나시려 가실만 합니다~
아득하게 오래전에 야생화 담으러  다닌듯한 착각이들만큼
새롭고 신비스럽 습니다
코로나 들썩거리던 그 전 해에 다녀 왔는데예~
이제 해마다 야생화 만나는 순례의 시간이 개화시기가
들쑥 날쑥 안하고
 가는 시간이 어느 정도 정해 졌어면 좋겠지예
그냥 운동도 하고 산 바람도 마시고~~~~~
그렇게 맘 먹으면 또 좋겠지예~
고생하셨습니다 ~
덕분에 다양한 봄 아씨들이 포토방에 수 놓입니다~
봄 출사길 안전 하시고 행복하시길예~~~~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가에아이님!

 해마다 찾아가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때를 맞추지 못해
늘 헛걸음했던 중의무릇이었습니다...어떻게 고생한 보람이 있는지 제법 많이 피었더라고요...
상큼하고 싱그럽기까지도 하는 노오란 중의무릇꽃, 너무 작아서 앙증스럽고 자태가 고왔답니다..
이제 봄마중 투어는 끝이라 한 동안은 휴식을 취할 것 같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을 보듬고 활짝웃는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한하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감사한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귀하고,소중한 야생화 중의무릇꽃입니다.
천성산이 야생화의 천국 같습니다.
12km의 만만치 않은 긴여정이지만, 야생화에 대한 허수님의 열정을 이길 수는 없었네요.
중의무릇꽃~ 이름은 들어본적이 있는데요.이렇게 사진으로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는 야생화에 대해서 예전에는 큰 관심을 갖을 정도는 아닌,그냥 산천에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  정도로만 생각했었습니다.
한마디로 야생화에 대해 제가 얼마나 무지했었나 이제야 깨닫게 됩니다.
올려주시는 야생화의 모습을 보면서,허수님이  왜 귀하고,소중한 야생화라고 하셨나 느끼게 됩니다.야생화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허수님을 이곳으로 향하게 했네요.^^
중의무릇꽃의 매력 한껏 느끼고 갑니다.
예쁘고,사랑스러운 꽃입니다.
멋지게 잘 담아주신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한하루님!

나이가들면 들수록 화초를 가까이하고 좋아하며 사랑한다고 하지요...
젊은 날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화초들이 예쁘고 사랑스런지....
그러나 사람들의 손을 거친 인위적인 꽃들은 무언가가 허전하고 귀함이 결렬된 느낌으로 다가 오데요...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야생화들을 찾아 다니기로 했죠...궁금하면 몇 날 며칠을 웹스핑을 하면서 정보들을 얻곤 했답니다...
정보를 몽땅 머릿속에 집어넣을 수 없지만 이름정도는 기억해 만날때마다 목례를 하곤 하죠...웃는 모습으로...
그리고 많은 정보들이 쌓여 해마다 출사할 곳을 유추하고 계획표를 짜지만
자연이 하는 일은 어느 누구도 알수없는 터라 정보들을 유용할때도 있지만 무용지물이 될때도 있지요..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아름답고 싱그러운 봄날을 맞으시길 빕니다....

해조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해조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의 무릇꽃?
워낙에 야생화 이름에 무뢰한 인데
이꽃의 뜻은 전혀 감이 오지 않는군요.
그런데 작품속의 꽃 모습은 청초 그 자체입니다.
야생화를 만나기 위해 12km의 산등성이를 넘는 코스를 택한
Heosu님의 정열이 부럽기만 합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조음님!

저도 여태껏 꽃이름만 알았지 그 뜻과 의미가 무었인지 무심했습니다...
말씀을 듣고 아...귀하고 소중한 야생화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싶어 검색을 해봤더랬죠...
무릇이란 뜻은 '물옷'에서 파생된거라 하며, 중이란 말은 말그대로 중(스님)에서 왔다고 하네요...
대충 뜻을 모아보면 산에 기거하는 '중(스님)의 옷'이라 할수가 있겠습니다..
사실 십개월 덩배로 산을 오른다는 것 자체가 큰 모험이지요...열댓 걸음 걷고 호흡을 가다듬고를 반복하면서
오릅니다...그런 까닭에 정상인 사람보다 몇 배나 소요시간이 길어지는 거죠...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는 날 되시길 빕니다..

계보몽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의무릇꽃이라, 아무튼 허수님 때문에 다양한 야생화의
상식을 배워갑니다
천성산 산등성이를 넘으며 야생화를 담으시려는 작가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여 정말 미치지 않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이루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수고하신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계보몽님!

저도 식물에 대한 것은 그냥 백지였죠...관심도 없었고요...
그러나 카메라를 잡으면서 꽃명을 모르면 안되겠다 싶어 인터넷을 뒤지고
상담하고 묻고 하여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아직도 몇 몇 꽃이름만 알뿐 갈길이 멀다 싶습니다...
야생화들이 대부분 작아서 븊파인더 안으로 모셔오는데는 에로사항들이 많지만 그것으로인해 얻는 것이
더 많은 것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한 환절기라 늘 건강 유의하시고 보람찬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밤하늘의등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의등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km 면 많이 걸으신 것 같습니다.^^.
운동을 제대로 하신 것 같고요... 더불어 원하는 야생화를 보셨으니
즐거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노루귀나 바람꽃이 끝나게 되면 보인다고 하는 것 같은데
오륙도의 수선화도 피운 모습을 보았으니,
남도는 빠르게 봄의 확장을 하는가 봅니다....

수고하신 중의무릇의 사진을 즐감해 보았습니다.

Heosu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Heos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하늘의등대님!

예 좀 무리할 만큼 걸었답니다.
평지에서 걷는 것은 별것 아닌데 산을 오르는 것은
무리가 따르는 것 같습니다. 청머루님을 떠올려 보면서
역시 대단한 분이신 걸 새삼 깨닫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오륙도 수선화가 만개했다는 소식을 저도 들었지요.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는 중이고요. 이제는 완연한 봄입니다.
목련이나 명자꽃 등 봄꽃들은 거의 꽃망울을 터뜨렸거든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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